One cut is defaced, the other is intact. One is powerless in the hand of ‘fox in tiger’s skin’ while the other is powerful with autonomous intact.
https://cafe.daum.net/miguancf/gJWv/176?svc=cafeapi
하나는 힘있는 부자나라의 휘둘리지 않는 방송물이고 다른 하나는 원인제공자의 눈치에 주눅이 든 힘없이 가난한 나라의 휘둘리는 방송물이다...그런가? 원인제공자의 만용이라는 변수가 빠지지 않았나? 그 처참한 컷들이 패악한 방송문화의 악순환의 청산을 최촉하는 듯 하다.
목에 칼을 대고 받은 자백은 법정에서 효력이 없다는 판례가 생각난다. 무소불위 철밥통들이 방송심의규정을 내세워 눈섶만 치켜세워도 힘없는 양철밥통들이 영화를 까뭉개텐데 그게 방송사의 자율적 영화훼손이라...가이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들의 두꺼운 낯이 부끄러울 일이다.
영화훼손은 헌법과 방송법 등에 보장하는 방송제작의 자율성 보호차원에서 *방심위가 개입할 사안이 아니고 사전권한이 없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궁색한 답변에 대한 2차민원이 1AA-2105-0642058로 신청되었다. 문화만행의 척결을 다지는 두 번째 도전인 셈이다.
이하 관련 포스팅
방송물 훼손의 발본색원拔本塞源을 위한 두 번째 청원입니다. 20210517
https://cafe.daum.net/miguancf/gJWv/175
#국민신문고1AA2104-0588993 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의해 이관 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답신에 의하면, 블러Blurr등 화면처리는 헌법과 방송법 등에 보장하는 방송제작의 자율성보장차원에서 방심위가 개입할 사안이 아니고 사전관여 권한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어 송출 후 선정성 폭력성 등 규정위반 및 등급적합도를 사후 심의, 필요시 제재 또는 권고한다면서도 방송사 자율에 맡긴다는 변명은 호가호위狐假虎威의 위세를 업고 자행되는 혹독한 법정제재 및 가혹한 심의절차를 은폐하려는 이장폐천以掌蔽天의 우치愚痴라 할 것입니다.
이에 후안무치厚顔無恥의 방송탄압 및 심의논란을 야기하는 방송심의규정의 수정/폐기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해체가 논의되어야할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방송 및 시청자권익의 자율적 신장을 위한 방송민주주의의 제자리 찾기를 위한 충정을 헤아려주시기 앙망합니다.
참고
영화 압살의 원흉 For who the knell tolls for the smashed movies
https://cafe.daum.net/miguancf/gJWv/170?svc=cafeapi
문화만행 Cultural Barbarism in the Video-movies in Korea 20201217
https://cafe.daum.net/miguancf/gJX5/332?svc=cafeapi
문화상식Cultural Common Sense 2021-02
https://cafe.daum.net/miguancf/gJWv/167?svc=cafeapi
심각한 영화훼손 Problems of Korean Media Defacing
https://cafe.daum.net/miguancf/gJWv/167?svc=cafeapi
참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放送通信審議委員會,#Korea_Communications_Standards_ Commission, #KCSC #방통심의위 #방심위-요약 및 밑줄
https://cafe.daum.net/miguancf/gJWv/173
#방송심의규정 #broadcasting_regulations-요약 및 밑줄
https://cafe.daum.net/miguancf/gJWv/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