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짧은 관계로 벌써 겨울 준비중입니다
무가온 하우스에서 베란다로 이사온 아이들입니다
나란히 정리해놓고 보니 뿌듯하네요
하우스에서는 2틀에 한번씩 물을 주었지만 베란다에서는 주기가 느려지는것 같아요
쑥쑥 자라서 다음 실생을 위한 모주가 되길 바라는 아이들입니다
흙은 대부분 산야초로만 심어주는데 적옥토도 섞여있어서 분갈이을 해주어야 할듯합니다
베란다에 식물이 가득 포화상태입니다
겨울과 봄사이에 꽃이 피는 러시아에서 온 스트렙토카르푸스도 한자리 차지 해야 하고요
제라늄들도 한자리 차지하네요
베고니아들도 한자리 차지하네요
여기에 관엽까지 저리차지하네요
실험중인 열대관엽까지 자리 차지를 하니 여기가 식물원같네요
이번주에 마직막으로 하우스의 아이들 들어오면 겨울 준비가 끝나네요
더 이상 식물을 늘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늘어나네요
ㅎㅎㅎ 회원님들도 겨울 준비 잘 하세요~
첫댓글 노다지 금밭입니다...다양한 식물들이 있으니까 식물원 맞지요...올 겨울 잘 나기를 ...
베란다에서는 무탈하게 잘 지나가는것 같아요 봄 가을 이동하는게 힘들어서 ㅎㅎㅎ 헉헉 거려요
기대를 넘어 이미 완성단계의 실생품이 한가득인 것 같슶니다. 보는 맛(?)이 굉장하시겠습니다.
꼬맹이들 키우느라 지져분해요 다 크면 볼만 하죠 ㅎㅎㅎ
하나같이 샤방샤방 대단합니다 ~~~
결실의 계절 이네요~~
겨울 살이 하러 집으로 대이동 했어요 힘들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