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목회 100차 모임을 10월19일 송은섭,윤자민,장학운,임승기 4명이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사목회 발기모임을 2014년 7월26일 윤자민,송은섭,최남훈,임승기,김병학,민영국 6명이 시작한후 벌써 100회가 되었다. 그간 아쉽게도 김병학군이 먼저 우리곁을 떠났고 마누라가 레쓴 프로인 민영국군은 가끔씩 저녁에만 참가한다. 그이후 장학운 민병우군 이 지속적으로 참가를 하고, 멀리있는 전득수군과 주중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해철군 김규설군이 여유가 있을때 참가를 한다. 초기에 몇번 참석한 문근호군은 무슨사정이 있는지 줄곳 참가를 못하고 있다.
이곳 Golf 비용은 한국과 비교할수없이 저렴하지마는, 기타비용은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한국사람들이 즐기는 설렁탕도 한그릇에 16~18불 정도 하니 새금과 팁을 포함하면 한화로 약 2만7천원 정도 한다.돈을 버는사람들은 수입도 어느정도 같이 오르지만는 우리같이 은퇴하고 꽃감 빼어먹듯이 생활비를 쓰는 논네들 한테는 걱정이 많다.
코로나가 끝나고 이제 세상이 좀 잠잠해지나 했는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이어 근자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전쟁을 일으켜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있다. 허기사 우리가 살아오면서 사건,사고가 없는날이 없는것 같은데, 우리모두는 그런데로 편히 살고 있슴에 감사를 드린다.
Rounding후 오랫만에 장수스시에서 도시락과 소주를 즐겼는데,이자리에서 나사목회원들이 임승기가 100회동안 예약하고 글쓰니라고 너무 수고가 많았다고 거금을 하사 하였다. 이돈으로 마눌,딸과 함께 Golf도 치고 맛있는 저녁도 할것이다. 친구들아 고맙다. 저녁을 마친후 101차 모임을 기약하면서 헤어졌다.
첫댓글 나사목회 100회 축하. 모두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