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 and Sayings of Holy Abba Elias the Wonderworker
기적을 행하는 거룩한 아바 엘리아스의 삶과 말씀
Holy Abba Elias (Feast Day - November 3 and January 12) 거룩한 아바 엘리아스 (축일 - 11월 3일, 1월 12일) |
Verses for November 3 11월 3일을 위한 시구
The virtues of Elias were a chariot by which he advanced,
Entering the heavens like another Elias.
엘리야의 덕행은 그가 전진하는 수레와 같았고,
또 다른 엘리아스처럼 천국으로 들어갔다.
+ + +
Verses for January 12
1월 12일 말씀
또 다른 엘리야는 기적을 행하는 자로 나타나는데,
이 기적을 행하는 자는 엘리야이다.
Another Elias shows forth to be a wonderworker,
This wonderworker being Elias.
By Saint Jerome By 성 제롬
(Lives of the Desert Fathers, Ch. 7) (사막 교부들의 삶, Ch. 7)
And we also saw another priest in the desert of Antinoe, the metropolis of the Thebaid, whose name was Elias; he was about one hundred and ten years old, and the monks used to say that the spirit of Elias the Prophet rested upon him.
그리고 우리는 또한 테바이드의 대도시인 안티노에 사막에서 또 다른 사제를 보았는데, 그의 이름은 엘리아스였다. 그의 나이는 약 110세였고, 수도사들은 예언자 엘리야의 영이 그에게 머물렀다고 말하곤 했다.
Now this blessed man Elias was famous in the desert, for he had lived therein for seventy years, and it is wholly impossible to find a word which would adequately describe the sterility and desolation of that desert, and of the mountain in which he lived. He never went down to Shaina, but there was a narrow path along which a man could walk with the greatest difficulty and make his way to him guided by the rough stones which were placed on both sides of the way; and his dwelling was under a rock in the cave.
이 축복받은 사람 엘리아스는 사막에서 유명했는데, 왜냐하면 그는 그곳에서 칠십 년 동안 살았기 때문이며, 그 사막과 그가 살았던 산의 메마르고 황폐함을 적절하게 묘사할 단어를 찾는 것은 전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는 결코 샤이나로 내려가지 않았지만, 한 사람이 가장 어렵게 걸을 수 있는 좁은 길이 있었고, 길 양쪽에 놓인 거친 돌들의 안내를 받아 그에게로 갈 수 있었다. 그의 거처는 동굴 속의 바위 밑에 있었다.
Now his appearance was terrible, for by reason of old age which had laid its hold upon him he trembled greatly; nevertheless he worked signs daily, and he never ceased to heal the sick. And the fathers told us concerning him that there was no man among them who could remember the time when he went up to live in the mountain. In his old age he used to eat three ounces of bread every evening, and three olives, but in his early manhood he partook of food only once a week, and subsisted thereon.
이제 그의 모습은 끔찍하였는데, 이는 그를 사로잡은 늙음 때문에 그가 크게 떨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날마다 표적을 행하였고, 병든 자를 고치는 일을 결코 쉬지 않았다. 그리고 아버지들은 그가 산에 올라가 살았던 때를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 그들 중에 아무도 없다고 우리에게 말하였다. 늙었을 때 그는 매일 저녁 빵 3온스와 올리브 3개를 먹곤 했지만, 청년 초기에는 일주일에 한 번만 음식을 먹었고 그것으로 연명했다.
(From the Sayings of the Desert Fathers) 사막 교부들의 말에서 발췌)
1. Abba Elias said, 'For my part, I fear three things: the moment when my soul will leave my body, and when I shall appear before God, and when the sentence will be given against me.'
1. 아바 엘리아스가 말하기를, '나는 내 영혼이 내 몸을 떠나는 순간과 내가 하나님 앞에 나타날 때와 나에게 대한 판결이 내려질 때, 세 가지를 두려워하노라.'라고 했습니다.
2. The old men said of Abba Agathon to Abba Elias, in Egypt, 'He is a good abba.' The old man answered them, 'In comparison with his own generation, he is good.' They said to him, 'And what is he in comparison with the ancients?' He gave them this answer, 'I have said to you that in comparison with his generation he is good but as to that of the ancients, in Scetis I have seen a man who, like Joshua the son of Nun could make the sun stand still in the heavens.' At these words they were astounded and gave glory to God.
2. 늙은이들은 이집트의 아바 엘리아스에게 아바 아가톤에 대해 '그는 좋은 아바'라고 말했다. 노인은 그들에게 '자기 세대와 비교해 볼 때, 그는 선하다'고 대답했다. 그들이 그에게 말하길 그는 옛 사람들과 비교해 볼 때 무엇이뇨 그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의 세대와 비교하면 그는 선하도다, 그러나 고대인들의 그것에 관하여는, 스케티스에서, 나는 수녀의 아들 여호수아처럼 태양을 하늘에 멈추게 할 수 있는 사람을 보았다. 이 말에 그들은 크게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3. Abba Elias, the minister, said, 'What can sin do where there is penitence? And of what use is love where there is pride?'
3. 목사인 아바 엘리아스(Abba Elias)가 말하기를, '참회가 있는 곳에서 죄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교만이 있는 곳에서 사랑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4. Abba Elias said, 'I saw someone who was carrying a skin of wine on his arm, and, in order to make the demons blush, for it was a fantasy, I said to the brother, "Of your charity take off your cloak." He took off his cloak, and was not found to be carrying anything. I say that so that you may not believe even that which you see or hear. Even more, observe your thoughts, and beware of what you have in your heart and your spirit, knowing that the demons put ideas into you so as to corrupt your soul by making it think of that which is not right, in order to turn your spirit from the consideration of your sins and of God.'
4. 아바 엘리아스가 말하기를, '나는 어떤 사람이 그의 팔에 포도주 가죽을 메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것은 환상이었기 때문에 악령들의 얼굴을 붉히게 하기 위해, 나는 그 형제에게 말했다. 그는 외투를 벗었고,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너희가 보고 듣는 것조차 믿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더욱이 네 생각을 살피고, 네 마음과 네 영 속에 있는 것을 조심하라, 마귀들이 네 속에 생각을 넣어 네 영혼을 더럽히게 하고, 네 영혼을 옳지 않은 것을 생각하게 하여 네 영혼을 더럽히고, 네 영이 네 죄와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려 한다는 것을 알라.'
5. He also said, 'Men turn their minds either to their sins, or to Jesus, or to men.'
5. 그분은 또한 '사람들은 자기 죄를 향하거나 예수나 사람에게로 마음을 돌이굽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 He also said, 'If the spirit does not sing with the body, labor is in vain. Whoever loves tribulation will obtain joy and peace later on.'
6. 그는 또한 '영이 몸과 함께 노래하지 않으면 수고는 헛되다. 환난을 사랑하는 사람은 나중에 기쁨과 평안을 얻을 것입니다.'
7. He also said, 'An old man was living in a temple and the demons came to say to him, "Leave this place which belongs to us," and the old man said, "No place belongs to you." Then they began to scatter his palm leaves about, one by one, and the old man went on gathering them together with perseverance. A little later the devil took his hand and pulled him to the door. When the old man reached the door, he seized the lintel with the other hand crying out, "Jesus, save me." Immediately the devil fled away. Then the old man began to weep. Then the Lord said to him, "Why are you weeping?" and the old man said, "Because the devils have dared to seize a man and treat him like this." The Lord said to him, "You had been careless. As soon as you turned to me again, you see I was beside you." I say this, because itis necessary to take great pains, and anyone who does not do so, cannot come to his God. For he himself was crucified for our sake.'
7. 그가 또 말하기를, '한 노인이 신전에 살고 있었는데 귀신들이 그에게 와서 "우리 속한 이곳을 떠나라"고 말하니, 노인이 말하기를 "당신에게 속한 곳이 없다"고 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그의 야자수 잎을 하나씩 흩뿌리기 시작했고, 노인은 끈기 있게 그것들을 계속 모았다. 잠시 후 마귀는 그의 손을 잡고 문으로 끌어당겼다. 노인은 문에 다다랐을 때 다른 손으로 상인방을 잡고 "예수, 저를 구하소서"라고 외쳤다. 마귀는 즉시 도망쳐 버렸다. 그러자 노인은 울기 시작했다.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울고 있느냐 하시니 노인이 말하기를 "마귀들이 감히 사람을 붙잡아 이렇게 대하였기 때문이니이라." 주님은 그에게 "너는 부주의했다. 네가 다시 내게 돌아서자마자, 내가 네 곁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큰 고통을 감수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며,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은 그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음이니라.'
8. A brother who followed the life of stillness in the monastery of the cave of Abba Savvas came to Abba Elias and said to him, 'Abba, give me a way of life.' The old man said to the brother, 'In the days of our predecessors they took great care about these three virtues: poverty, obedience and fasting. But among monks nowadays avarice, self-confidence and great greed have taken charge. Choose whichever you want most.'
8. 아바 사바스(Abba Savvas) 동굴의 수도원에서 고요한 삶을 따르던 한 형제가 아바 엘리아스(Aba Elias)에게 와서 '아바, 제게 생명의 길을 주소서.'라고 말했습니다. 노인은 형제에게 '우리 선조들의 시대에는 가난, 순종, 금식이라는 세 가지 덕목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그러나 요즘 승려들 사이에서는 탐욕, 자신감, 그리고 큰 탐욕이 지배하고 있다. 가장 원하는 것을 선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