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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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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맏이 / 임정자
임정자 추천 0 조회 62 24.10.20 18:4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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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0 23:35

    첫댓글 내가 독해력이 부족한 탓인지, 누가 돌아가신 건지 모르겠어요.

  • 작성자 24.10.20 23:42

    네, 고쳤습니다.고맙습니다.

  • 24.10.21 09:57

    언니가 상처를 크게 받아서 마음이 돌아서버렸나 봅니다. 많이 희생했는데 알아주지 않으면 억울함이 생기는 것 같아요.

    매정하게 했어도 동생과 잘 지내고 싶으셨겠죠. 선생님이 먼저 손 내미셔서 고맙게 생각하시겠네요. 어휴, 인생 쉽지 않습니다.

  • 24.10.21 15:07

    제가 언니 처지라도 상처받았을 것 같긴 해요.

    송향라 선생님 말대로, 진짜 인생 쉽지 않네요. 하하.
    잘 읽었습니다.

  • 24.10.21 20:30

    나이들수록 형제 자매끼리의 정이 더 그리워지더군요. 너른 마음으로 먼저 손 내미신 선생님이 훌륭하시네요.

  • 24.10.22 08:33

    의절하고 사는 형제간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선생님 글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니도 짠하구요. 가까운 사이의 상처가 더 깊고 오래가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24.10.22 14:16

    가족간 상처는 자꾸 건드리는 일이 생기는 거 같아요. 장례식장에서 화해하신 거 같아 다행입니다.

  • 24.10.22 19:06

    과거에 이런저런 일 다 묻어두고 이제부터라도
    우애 있게 지내야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먼저 손 내미신 선생님 많이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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