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던 심수봉은
'MBC 대학가요제'에 대학생자격으로 참여했다.
심수봉은 자신의 주 전공인 재즈가 아닌 트로트로 도전장을 던졌으나
'프로 같다'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탈락을 하고 만다.
이때 참가곡이 <그때 그 사람>이다.
1979년 10월 26일, 서울시 궁정동에서 총소리가 울려 퍼지고
대한민국은 눈물에 잠기는 이때 한 여가수는 안기부에 끌려가 고초를 당하고,
그녀의 노래는 방송 금지 처분을 당하고, 이로 인해 가수 활동까지 정지당한
그 비련의 여가수가 바로 <그때 그 사람>을 부른 심수봉이었다.
1984년이 되어서야 방송활동 금지가 풀리면서 그녀의 또 다른 대표곡인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가 히트하면서 다시 재기할 수 있었다.
https://youtu.be/DCLndc6Cp2o
첫댓글
말도 탈도 많았던
그 때 그 사람
ㅎ
궁정동으로 불려 갔던 심수봉
참 기막힌 운명의 여인입니다.
현장을 목격해서 얼마나 놀랬고
충격을 받았을까
어린 나이였었는데...
그렇죠,어린 나이에 얼마나
충격이 컷겠습니까...
현충사 근처 동학사 산사에서 듣습니다..
예불하시는 스님들께서 화들짝하지않을까요??
근데 물소리와 함께 듣기에 아주 좋운데요^^
요즘은 스님들도 이런 노래
좋아하신다고 하던데 ~ㅎ
제가 심수봉님 팬입니다 ㅎ
'비나리'도 좋아요^^
파란만장한 인생~~지금은 더 젊어보이시던데요
감미로운 목소리..잘 듣고갑니다 ♡
심수봉 팬이군요.
미투입니다. ~ㅎ
약간 미음의 심수봉
노래는 영원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