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히브리서 7강 8장 ~ 10장18절 아들의 완전한 희생 제사 1 ~ 8장 새언약 중보자 9장 희생 완전성 10장 희생 영원성
26.07.05(일)
히브리서 9장 11절에서 15절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은 히브리서 제 7강 아들의 완전한 희생제사 히브리서 8장 1절부터 9장 22절까지 본문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인트를 세 가지로 좀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옛 희생 제사의 한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두 번째는 양심을 정결하게 하시는 단번에 드려진 예수님의 희생제사 여기에서 우리는 옛 희생 제사의 한계를 예수님께서 어떻게 뛰어넘으셨는가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옛 희생 제사와 예수님의 희생 제사는 모두 언약에 기초하는데 옛 언약과 새 언약 근데 모든 언약은 죽음과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죽음이 있어야 언약이 성립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세 가지의 포인트를 중심으로 오늘의 강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우리가 살펴볼 본문은 2층 구조에서 2층의 전반부에 해당합니다.
7장 27절 28절에서 대 제사장 예수님께서 자기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들이셨다라고 하는 희생 제물 희생 제사 주제가 도입이 됐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8장 1절부터 쓰는 그 희생 제사 주제가 확장 설명되는데요. 그런 점에서 7장 27절 28절은 앞 단락의 대제사장 주제를 마무리하면서 뒤에 이어 나오는 희생 제사 주제를 도입하는 연결고리의 역할을 한다. 라는 점을 우리가 주목합니다.
8장부터 10장 제 2층 구조 전체의 단락 구분을 좀 저희들이 해보면요
8장 1절부터 13절은 희생 제사의 자리
어디에서 희생 제사를 드리는가와 그 희생 제사의 기반 곧 언약 문제를 다룹니다.
그리고 9장 1절부터 10장 18절은 단회적이고 완전한 희생 제사 이 희생 제사 주제를 다루게 되구요.
그리고 10장 19절부터 39절은 희생 제사와 관련된 논의에 적용적 측면 그래서 목회적 권면이 주어지게 됩니다.
자 그러면 먼저 8장 1절부터 13절 하늘의 지성소와 새 언약 이 부분을 아주 간략하게 저희들이 좀 정리해 보겠습니다.
8장은 앞으로 전개될 완전한 희생제사 논의의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그래서 보면 1절부터 6절은 희생제사의 자리를 보여줍니다.
구약의 희생 제사는 땅에 성소와 지성소를 중심으로 해서 드려졌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는 땅이 아닌 하늘의 지성소에서 드려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고요.
7절부터 13절에서는 희생제사의 기반 그 기반은 언약이라고 했는데요. 구약의 희생 재사는 옛 언약에 기초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희생 재산은 새 언약에 기초한다. 라는 사실을 8장은 이 두 가지 주제를 간략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8장을 이렇게 정리하고요.
9장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있습니다.
9장 1절부터 10장 18절까지는 아들의 희생 제사를 우리에게 소개해 줍니다. 이 단원은 희생 제사 주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하는데요.
저자는 이 논의를 네 단계로 전개시켜 나아갑니다.
이 전개 진전을 논의의 진전을 우리가 잘 기억하고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는가 무슨 문제를 다루고 있는 를 늘 기억하면서 이 9장부터 10장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면 주제가 어떻게 진전되는가 9장 1절부터 14절에서는 단회적 희생제사 주제가 다루어집니다.
그리고 이어서 15절부터 28절은 희생제사와 죽음의 주제를 다룹니다.
그리고 10장 1절부터 10절에서는 희생 제사의 효용성 문제를 다루고요.
끝으로 11절부터 18절까지는 그 희생 제사의 최종성을 다룹니다.
그런데 이러한 논의를 진행할 때에 구약의 다양한 제사의 요소들이 활용이 됩니다.
그래서 첫 번째 단계에서는 매일 제사 속죄일 제사 피 이 세 가지 요소를 다 포괄해서 언급을 하면서 이 논점을 전개합니다.
그런데 두 번째 단계에서는 그중에 피와 관련해서
세 번째 단계에서는 속제일제사 대속제일제사와 관련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매일제사와 관련해서 논의가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논의를 진행한 다음에 단계마다 최종적 결론을 얘기하는데요.
그 결론을 보면 9장 14절에서는 이러한 단회적 희생 제사가 우리를 정결하게 한다. 우리의 양심을 정결하게 한다라는 결론으로 마무리가 되고요.
9장 28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린 희생 제사가 우리의 죄를 제거한다 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리고 세 번째 단계에서는 거룩하게 한다라고 결론을 내리고요.
마지막으로 희생 제사의 최종성과 관련된 그러한 논의에서는 단번에 드려진 희생 제사가 우리를 완전하게 한다. 이렇게 해서 모든 논의가 진행이 됩니다.
이 단계가 진행됨에 따라서 논의의 초점은 구약의 희생제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러한 사실은 다루어지는 분량에서부터 드러납니다. 그래서 첫 번째 단계에서는 구약의 희생 제사에 10절이 할애가 되고 예수님의 희생 제사의 4절이 할애가 됩니다. 구약의 희생 제사에 훨씬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죠.
그런데 두 번째 단계부터서는 구약의 5절 예수님의 희생 제사의 6절 예수님의 희생 제사와 거의 비슷하지만 무게는 이쪽으로 실리고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구약의 희생 제사 논의는 훨씬 줄어들고요. 예수님의 희생 제사 내용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구약의 희생제사와 관련해서는 딱 한 절밖에 언급이 없습니다.
거기에 비해서 예수님의 희생제사에 대해서는 일곱절 이렇게 논의가 진행됩니다.
결과적으로 논의의 처음단계에서는 구약의 희생 제사에 무게가 실려 있지만 논의가 진전될수록 급격하게 논의의 관심은 예수님의 희생 제사에 실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그러면 이런 논점의 전개 방식에서 어쩌면 히브리서 저자는 이런 효과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희생제사 하면 수신자들은 대개 구약의 희생제사에 초점을 많이 맞춰 왔을 텐데 이제는 그러한 관심을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에 집중해야 한다.
그래서 너희의 관심을 구약의 희생제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로 집중하는 이러한 관심의 전환이 필요하다 라는 어떤 효과를 의도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단계 9장 1절에서 14절에 단번에 드려진 영원한 희생 제사 주제를 우리가 살펴보겠습니다.
이 소 단원은 두 단락으로 구분이 되죠.
1절부터 10절은 옛 장막 구약의 희생 제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단락 11절부터 14절은 완전한 장막에서 드려진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를 다루고있습니다. 그러면 옛 장막에서 드려진 희생 제사를 우리가 좀 살펴보겠습니다.
이 1절부터 10절은 규례들이라는 어휘로 감싸여 있는 인클루지오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개역 개정에서는 예법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9장 1절에 보면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예법으로 시작하죠.
그리고 10절 끝날 때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이 예법이란 표현이 좀 그 의미가 잘 드러나지 않는데요. 그것을 차라리 규레들이라고 번역하면 더 좋겠습니다.
그래서 구약의 제사와 관련된 규례들로 시작하고 규례들로 마무리됨으로써 9장 1절부터 10절까지는 구약의 제사제도의 규례와 관련된 것이다. 라는 점을 우리가 주목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다음 단락 11절부터 14절에서 예수님의 희생 제사를 소개하기에 앞서서 옛 언약 희생 제사의 한계를 드러내 보여주고 있습니다.
9절을 제가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장막으로 대표되는 구약의 제사 제도는 성취의 시대를 여신 예수님의 희생 제사를 위한 비유로서의 기능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비유는 상응하는 기능보다는 대조적인 기능이 두드러집니다.
그래서 이것에 따라 드려진 예물과 제물은 예배하는 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할 수 없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하기 위해서는 완전해져야만 합니다. 하지만 구약의 제사제도는 아무리 지속적으로 많은 제물을 드릴지라도 우리 예배하는 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구약 제사제도의 이러한 한계는 예배하는자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고 완전하게 하여 하나님을 예배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와 크게 대조가 분명히 대조가 됩니다.
그래서 9장 14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의 효과가 무엇인가를 보며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느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예배하게 하지 못하겠느냐 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니 구약의 희생제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는 이 정도로 대조를 이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 10절을 좀 보겠습니다.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둔것이라고 얘기합니다.
이러한 한계를 갖는 외적 규례들은 개혁의 때까지만 부과된다는 것입니다. 개역개정에 맡겨둔 것이라고 했는데 그 내용은 부과된 것이다. 이렇게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개혁의 때는 8장에서 언급된 새 언약의 때로써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이미 도래한 때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의 제사제도는 이미 그 기능이 폐지되었다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7~2강
9장 11절부터 14절까지는 완전한 장막에서 드려진 예수님의 희생 제사 주제를 다룹니다.
지금까지 저자는 첫 언약 제도의 한계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1절부터 10절까지 이제 저자는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의 능력에 대해서 설명을 시작합니다.
이 단락은 구약의 제사와 그리스도의 제사가 대조됩니다. 먼저 구약의 제사는 옛 장막에서 드려졌습니다.
그에비해 그리스도의 제사는 새 장막에서 드려집니다. 구약의 제사가 옛 대제사장들에 의해서 시행됐다면 그리스도의 제사는 새 대제사장에 의해서 시행이 됩니다.
구약의 제사가 언제나 매일매일 그리고 1년에 한 번 매년마다 드려져야 했다면 그리스도의 제사는 단번에 드려집니다.
구약의 제사가 동물의 피로 드려졌다면 그리스도의 제사는 그리스도의 피로 드려진다고 규정됩니다. 구약의 제사가 지성소의 길이 나타나지 않았다.
구약의 제사로는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지 않았다. 했는데 그리스도의 제사는 그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예배하게 한다.
여기서의 지성소는 땅의 지성소가 아니라 하늘의 지성소를 지칭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땅의 지성소는 대제사장에 의해서 1년에 한 번씩은 열리기 때문이죠.
그러나 여기서 나타나지 않았다는 말은 하늘로 들어가는 지성소가 열리지 않았다는 것이죠.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사로 그 지성소가 열렸고 하나님을 거기에서 예배드리게 된다는 것이 대조가 됩니다.
끝으로 구약의 제사는 양심을 완전하게 하지 못한다 라고 했는데 그리스도의 제사는 양심을 정결하게 한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정결하게 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0장 10절에서는 거룩하게 한다.
그리고 10장 14절에서는 완전하게 한다.
구약 제사의 한계 양심을 완전하게 하지 못한다를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와 관련해서는 정결하게 한다. 거룩하게 한다. 완전하게 한다. 이 3가지 요소로 확장 설명하고 있음을 우리가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자 이 단락은 크게 두 문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11절 12절이 첫째 문장이고요.
13 14절은 둘째 문장입니다.
먼저 첫째, 문장은 구약의 대속제일 제사와 그리스도의 제사를 그 장소와 제물에 초점을 맞춰 대조를 시키고 있습니다.
둘째 문장은 구약의 제사의 피와 그리스도의 피의 효력에 초점을 맞추어서 대조를 하고 있습니다.
아 11절 12절을 좀 보면요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에 대해 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곳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이 두 절의 주 동사는 들어가셨다입니다.
지성소로 들어가셨다 12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인데 이 성소는 지성소라고 번역하는 것이 적절하구요.
그런데 이 동사는 들어가다라는 동사는 세 개의 디아 전치사구로 수식이 됩니다. 그런데 디아라는 전치사는 통한다. 라는 의미도 있지만 수단의 의미로 으로 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디아는 더 크고 완전한 장막을 통하여 해서 공간적인 의미로 사용이 됩니다. 여기에서의 장막은 하늘 지성소에 도달하기 위해서 통과하는 하늘의 성소를 지칭한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약의 대제사장은 1년에 한 번씩 성소를 통하여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어떤 대제사장도 지성소를 들어갈 때 이렇게 돌아서 들어가지 않습니다. 반드시 성소를 통해서 들어가도록 돼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대제사장 그리스도께서도 성소를 통하여 지성소에 이릅니다. 여기서의 성소는 하늘들 복수로 표현되고요. 지성소는 단수 하늘로 표현되는 특징을 갖습니다.
이제 둘째와 세 번째 디아는 수단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에 피로 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피로 한다라고 했습니다.
저자는 동물 제물의 한계에 대해서 이미 지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대제사장 그리스도께서는 그러한 동물의 피가 아니라 대제사장 자신의 피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만일 희생 제사의 효용성이 그 흘리는 피에 있다면 완전한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자신의 피보다 더 고귀한 피가 어디 있겠는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처럼 고귀한 자신의 피를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 결과 단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영원한 구속을 획득하셨다 12절 하반절에서 말합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희생지사가 반복될 필요가 없다는 점은 너무나 분명해졌습니다. 대속죄일마다 수없이 많은 희생 제물들이 해마다 피를 흘렸는데도 이루지 못하였던 영원한 구속을 그리스도께서는 단번에 획득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는 죄에 대하여 치러야 할 값을 단번에 완전히 지불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더는 피를 흘리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대속제일 제사의 궁극적 목표를 성취한 것입니다.
이제 13절 14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자 이 두 절은 12절에서 언급되었던 그리스도의 피의 효용성을 논증합니다. 물론 동물들의 피와 재도 육체를 정결하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효력은 그 외적인 영역 도덕적인 행동이나 제의적인 행동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는 동물제사와 전적으로 다르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제사의 특징은 다음 세 가지로 정리가 될 수 있는데요.
그것은 그리스도의 피로 특징 지어집니다.
염소와 황소의 피는 그 가치와 효력 면에서 대 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피와 진정한 비교의 대상도 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그것은 영원하신 영을 통하여 드려집니다.
동물의 희생 제사는 외적인 규례에 의거해서 시행되지만 그리스도의 희생 재산은 영을 통하여 드려진다는 것입니다.
셋째로 그리스도는 흠없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분은 흠 없는 희생 제물이셨습니다.
물론 구약의 모든 제물들도 흠이 없어야 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능동적으로 성취하신 영적인 흠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그분은 도덕적으로도 모든 면에서 흠이 없는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는 전례가 없는 완전한 희생제사였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 자체가 이처럼 뛰어났기에 그 효력 또한 뛰어난 것은 당연합니다.
먼저 그것은 우리의 양심을 죽은 행실로부터 정결하게 해준다라는 것입니다.
외적인 도덕적인 행위나 제의적인 행위만이 아니라 우리의 양심을 죽은 행위로부터 정결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는 앞에 9절에서 구약의 희생 제사의 무력함과 현저한 대조를 이룹니다. 그 구약의 희생 제사를 우리가 다시 한번 여기서 읽어보면요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완전하게 할 수 없다. 이게 구약의 제사의 한계였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는 그것을 뛰어넘습니다.
둘째로, 이러한 양심의 정결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나아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해 준다라는 그 특징을 갖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정결한 양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저자에게 있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제의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이 그 예배 영역이다. 하는 것을 앞으로 히브리서 저자는 10장 이후에서 자세하게 설명할 것입니다.
끝으로 희생제사와 죽음의 문제를 좀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세 부분으로 나눠지는데요.
15절도 17절은 언약에 있어서 죽음의 필요성 모든 언약은 죽음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나서 두 언약을 보여줍니다.
18절부터 22절은
첫 언약과 제물의 죽음을 보여주고 있고요.
23절부터 28절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죽음은 다음 시간에 우리가 살펴볼 것이고요. 그 첫 번째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언약의 제물의 죽음입니다.
첫 언약은 죽음 곧 피로 게시가 되었습니다.
18절을 보면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첫 언약이 세워질 때 피가 있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19절부터 22절 1절에서 저자는 시내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기록한 후에 언약을 개시하는데 그때 피가 흘려진 사건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22절을 보면요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음 즉 사함이 없느니라
이 선언은 옛 언약에서 피의 정결 기능을 부각합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것이라는 표현이 나오죠. 이 거의 모든것은 피가 정결을 위한 주요 수단이기는 하지만 유일한 수단은 아니다 라는 점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실제로 율법에 피 없이 정결하게 되는 예들은 상당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붉은소의 재라든지 물이라든지. 풀이 정결하는 기능을 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저자는 이렇게 끝을 맺습니다. 피 흘림이 없은 즉 사함이 없느니라
이는 유대교에 잘 알려진 격언입니다.
이는 아마도 레위기 17장 11절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생명이 피해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
여기서 사함 속한다.
여기에서 사함 이 사함은 정결하게 됨이나 용서 개념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가 후반부에 가서 이후에 좀 살펴볼 것이고요.
22절은 옛 언약하에서 동물들의 피에 효력과 다음 주 우리가 살펴볼 새 언약하에서 그리스도의 피해 효력을 연결해주는 연결의 고리 역할을 아주 훌륭하게 해준다.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 하고요.
다음 주에 이어서 이 주제의 후반부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강의에서 우리가 적용할 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구약의 희생제사는 예수님의 희생 제사를 위한 비유다 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는 게 필요합니다.
우리는 결코 구약의 희생 제사에 얽매여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비유일 뿐이고요.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 제사에 우리의 모든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의 희생 제사는 동물의 피가 아닌 자신의 피로 이루어졌다 나는 이 사실에 대해서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가를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물을 드리는 제사가 아닌 예수님이 제사장으로서 자기 자신을 제물로 드리신 이 희생제사 이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다 주는가 그것을 생각하며 우리는 감사를 드려야 되겠고요.
끝으로 예수님의 희생 제사로 우리의 양심이 정결하게 되었다는 점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 예수님은 우리를 정결하게 하여 제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제물의 효과로 이미 정결함을 입은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의 양심이 어떻게 정결한가를 스스로 항상 되돌아볼 그러한 필요가 있습니다.
자 오늘의 강의는 여기까지 해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아들의 희생제사 두 번째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 강의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