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딸들이 태극기면, 김종민은 전범기다!
2022.04.13.부터 벌써 두 달 넘게 나는 수십 명의 개딸들과 오픈채팅방에서 공부도 하고, 사는 얘기도 나누면서 지내왔다. 그리고 내일이 첫 번째 지방직 공무원 시험일이다.
우리 단톡방의 딸들은 문재인 대통령 퇴임 옥외광고판 제작부터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도, 긴 호흡으로 이재명 대통령을 지근거리(至近距離)에서 동행하기 위해 숨 쉴 틈도 없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내가 그동안 가까이서 지켜본 우리 딸들은 누구보다 예의 바른 친구들이었고, 바른 삶을 살아내고자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청년들이었다. 나는 공부만 가르칠 뿐, 우리 딸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우리의 모든 대화는 구글문서에 일기장으로 기록해 남기고 있다.
한심한 인간 김종민이란 자에게 고(告)한다. 개딸들이 태극기면, 나도 태극기다. 개딸들과 거리를 둬야 한다면, 나부터 민주당에서 내쫓아라!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사람들이 곁에 모인다, 당신이 그러니 낙엽이랑 음험하고 흉악한 짓을 일삼는 것이다.
↘ 수박수박수박 김종민이란 자에게 (우리 개딸들 시험일을 맞아) 한마디 하겠다. 당신 같은 인간도 자식이 있다면, 내가 ‘개잡쓰레기’라고 해도 되는지 묻는다. 우리 개딸들도 어느 누군가의 소중한 딸이다. 어디 감히 우리 딸들을 태극기부대 틀딱들에 비교를 하느냐, 이 김종민 부모 자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