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과 장수 함양을 걸쳐있는 봉화산
언젠가 철쭉의 향연을 즐겼던곳
5월 둘째주에 산행하는 우리회는 꽃산행하고는 맞지가 않아 산행지로 선정할수없는곳이다.
다시찾은 봉화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왔답니다.
주차장엔 꽃이 만발한데.
아랫쪽은 이미 꽃이 졌다...
냉해를 입은것 같기도하고..
데크길로 잘 정비되어있다
아래에선 철쭉축제로 노랫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온다.
삼거리에 세워진 비석
매봉쪽 풍경
매봉정상
봉화산 쪽으로 가다 만난 사람(?)
죽은 소나무..
철쭉 터널
누군가 이쁘게 만들었네
설아 꽃을 따서 만든건 아니겠지
떨어진 꽃잎이리라..
정상쪽은 활짝피었다
정상석
철쭉 꽃밭
하산후 집으로..
점점 빨라지는 꽃 개화시기를 보면서 기후변화의 무서움을 느께본 하루였다
첫댓글 꽃속에서 보내고 오셨네 ~~~ ㅋㅋ
오랜만에 나들이 했습니다. ㅋ
저도 오래전에 한번 다녀왔던 봉화산이군요.
올해 철쭉은 여기저기 냉해를 입었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덕분에 봉화산 멋진 철쭉 풍경을 봅니다.
냉해 같었습니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봉화산...백두대간 복성이재....중기마을....
흐릿한 옛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옛기억을 깨워드렸읍니다.
지나간 시간은 추억이 되어 가슴한켠에 남아있지요.
어려운 코스가 아니니 시간되시면 다녀오시길 추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