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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만남!
_ 산 넘어 정이 있는 곳에서...
어제 하루는 정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순간 순간 기쁨이 넘친 하루!
주 안에서 귀한 사랑과 풍성한 은혜를 느끼고 배은 하루!
소중한 분과의 멋진 만남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만남!
하나님과의 만남, 사람과의 만남!
알고보면 70,80인생길을 살아가면서 만남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50억 인구 중에서 서로 두 사람이 만난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작은 미물의 인생이 보이지 않는 전능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더 큰 기적입니다.
그러기에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은 축복입니다.
역사는 만남으로 시작됩니다.
이렇게 만남엔 축복으로 가는 길이 열리고(예뜨랑 대안학교로 가는 길)......
행복의 꽃 한 송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집같은 정겨운 예뜨랑!
그 앞에 낙원같은 풍경 마음에 가득 담습니다.
꽃구름 속에 노래 김성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그리고 세 사람!
마음에 아름다운 풍경을 한 아름담고 돌아가는 길....
하나님과의 만남, 사람과의 만남, 꽃과의만남, 자연과의 만남... 만남을 통해 얻은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행복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온 우주에 퍼즐처럼 흩어져있는 그 행복의 조각들을 마음에 담아
방정식을 풀어가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집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온 세상을 다 뒤져도 행복이 없고 ,
어떤 사람에게는 지나치는 길거리에서도 행복을 한 바구니 가득 담아듭니다.
때론 지각의 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아름다움과 행복은 마음의 눈에 발견되어지기 때문입니다.
- 김해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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