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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M에미꼬 말씀노트<에스라7장> 에스라의 영의 비밀을 사모하라
<에스라 7장>
그동안 3차에 걸쳐서 귀한 바벨론으로 끌려갔죠.
희한하게 귀환도 3차에 걸쳐 돌아옵니다.
첫번째 귀환이 수룹바벨을 통해서 돌아 왔습니다.
5만 명 가깝게 와서 성전 짓다가
사마리아인들의 방해로 중단.
그런 사건들이 있고 난 후
5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어요.
그 사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늘어났겠습니까?
성전에서 제사를 드려야 하는 데 레위인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레위인들이 더 가야 되는 거죠.
하지만 그들은 이제 가고 싶어 하지 않아요.
왜요? 자리를 잡았거든요.
바벨론에서 제사장급 사람들은 또 특별 대우를
해줬으니 떠나기 싫은 거에요.
돌아 갔어야 할 사람들이 남은 걸 보면 편안한 거에요.
이미 자리를 잡았으니 익숙한거죠.
그러나 에스라 같은 경우 당시엔 어리지 않았을까?
첫번째 귀환이 포로 70년 후,
2차귀환이 1차 귀환이후 78년 후니까요~
그런 상황에 하나님은 남은 자 중에서
하나님의사람을 키운 것 같아요.
아론의 16대손이라는 얘기를 합니다.
여러분~ 이스라엘은요 직업이 뭐냐 이런 거
중요하지 않아요.
선조가 누구냐 ? 어떤 계열이냐? 가 제일 중요해요.
그래서 아론의 반열에 있는 제사장 중에서도 진짜
대제사장급이죠.
이 사람이 바벨론에서는 성전이 없잖아요.
회당을 지어 몇 가지 선지서와 창세기하고 모세
오경밖에 없지만 율법을 가르칩니다.
에스라7: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그런데 이 사람이 참 신기한 게
율법에 되게 익숙한 학자라~
하나님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어서~!
왕에게 구하는 것을 다 받는~!
이 사람이 특별한 위치에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냥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자 정도가 아니라
왕이 어떤 자문을 구해서 조언을 받는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있는 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탈무드,
토라를 가르치잖아요.
태아 적 부터 배운답니다.
그래야 이 말씀이 하나님의 호흡이기 때문에
말씀이 신념 가운데 들어가고 그렇게 박히면
하나님이 우리한테 오기 때문에 굉장히
명철해지는 것 같아요.
에스라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준행을 했다~!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했습니다.
연구만 하는 선생님들은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준행을 못하는 거는
내가 레마로 내 걸로 먹지 않고 머리에만
담아놨기 때문에 준행이 안 되는 거예요.
근데 이 에스라는 준행하는 신실한 하나님의 종이고
학자다 보니까 왕한데 정말 구원하는 것을 다 받을
정도로 하나님이 높이신 자리에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자녀들이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말씀을 어떻게 하면 말씀을 재미있게 볼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계속 끊임없이 주님 앞에 가지고
나가서 기도하십시오.
지혜를 구하십시오.
여러분이 가르친 대로 행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가르치냐가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 자녀들이 똑똑하고 싶은 데
하나님의 말씀은 잘 가르치지 않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깊이 자각을 해야 돼요.
그렇지만 이 에스라,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고 그로인해 굉장히 영성이
있었습니다.
영성이 있다는 거는 비밀,
다른 신비로운 신비
우리 요즘 시대에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 어떤
것들을 자각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왕한테 뭔가 깊은 조언을 해줬을 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거예요.
왜? 영성이 있으니까 남들이 못 보는 예언을 한다든가
꿈으로 보여준다든가 이런 게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분명히 이 사람은 당연히 지식의 은사,지혜 은사가
아주 충만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어디서 오냐?
말씀~!!!
은사 주위에 있는 분들은 말씀이 부족해요.
하지만 우리는 은사가 발현이 되는 사람일수록
더 말씀을 연구하고 그 말씀을 레마로 먹고
준행하는 것을 힘쓰지 않으면
하나님한테도 인정을 못 받을 뿐더러 사람들한테도
인정을 못 받습니다.
그런데 에스라는~? 지금 사람들한테도 인정을
받습니다.
우리가 에스라의 영을 구하고 받는 이들이 되길
간구하고 축복합니다.
에스라7:9
첫째 달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입어 다섯째 달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이르니라
9:9 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습니다.
바벨론에서 백성들을 깨우겠다고 지금 가는 거거든요.
그러나 굉장히 적은 숫자만 올라갑니다.
1차 귀환보다 3/1에도 미치지 않아요.
이 사람들이 떠난다라는 건 굉장한 댓가 지불입니다.
특히 에스라는 왕에게 구한 것은 다 줄 정도로 굉장히
안전한 자리에 있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말씀 가르친다고
할 때 바벨론에서 처럼 대접이 없습니다.
지금 조국은 나라도 아니에요.
그때는 그냥 도성에 불과해요.
나라를 잃어버린 것이니 굉장히 여러 가지로
불편한 게 많을 거예요.
반면 바벨론은 끝내 주거든요.
으리으리한 데서 사셨을 거예요.
분명히 이 모든 것을 댓가를 지불하고 떠난다는 거,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축복 하셨구나~!
싶습니다.
150년 전에 지금 이스라엘에서 끌려온 거예요.
물론 나중에 태어난 사람이기는 해도 이 정도로
150년이 지나면 정체성을 잃어버릴 만하거든요.
그런데 계속 부모로부터 이어져 왔고 공부하며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자기가 누군지를 알기
때문에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성정이 귀한 걸 아는 사람들이 댓가를
지불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귀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얼마나 좋은지 깨달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에 봉착이 되면
문제에 휩쓸려서 문제 해결하려고 하다가
문제는 더 나빠지고 커지고 눈덩이처럼 늘어납니다.
내가 아무것도 없어도주를 위해서
기쁘게 담당하겠다는 정도가
그게 댓가입니다.
10년 전 저희의 삶도 그랬습니다.
흉내를 낸 게 아니라 진짜 그렇게 될 거라고 믿었어요.
에스라도 하나님께 떠나기로 작정을 했던 거예요.
4개월에 이르렀다는 건 당시 굉장히 위험도 많고
모든 힘든 거를 감수하고 지금 이렇게 올라온 겁니다.
에스라7:10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그런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
다른 걸 결심한 게 아니구나!!!
성전 사람들은 숫자가 늘어나는 와중에
예배와 제사를 집행할 레위인은 부족,
그런데 집행할 사람들이 말도 안 되는 우상숭배한
이방인과 결혼하는 것이 9장에 나옵니다.
굉장히 지금 하락돼 있는 상태예요.
기쁨은 벌써 온데 간데 없어요.
벌써 또 타락,,, 이런 상태에서 소식을 다 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하나님한테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요?
하나님의 사람들의 결심으로 인해서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방주를 지으려고 결심했던 노아(창6장)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고향을 떠나기로 결심한
아브라함(창12장)
독자를 번제로 드리려고 결심했던 아브라함(창22장)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마님의 유혹을 피하기로
결심한 요셉(창39장)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칭함 받기를 거절하기로
결심한 모세(히11장)
바울의 단을 허물기로 결심한 기드온(삿6장)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결심에 의해서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까지 이어오지
않았을까?...
한국, 조선의 무식하고 가난한 이 나라에
복음을 위해서 죽기로 결심한 허드스 테일러나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계십니까 ?
그분들의 결심이 없었다면...
댓가 지불이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도 오늘 하나님의 나라에
중요한 인력을 담당하고 싶고
내가 중심이 되고 싶다면
뭔가 결심하고 에스라 처럼 대가를 지불하고
올라가십시오
내려가면 안 됩니다.
바벨론에서 올라와 하늘로, 천상으로
올라가야 돼요!
이 땅으로 돌아오려고 하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아요!
땅의 것들 내려놔야 돼요!
댓가 지불해야 해요!
하나님 어떤 때는 그냥 포기하라고 하십니다.
무겁게 다 지고 올라가면 무거워서 못 올라가요.
올라가서 뭐를 해야 되지 결심을 해야 됩니다.
우리는 모든 걸 다 가져도 행복하지 않게 돼 있어요.
하나님 선택이 하나님이 그렇게 셑팅해놨기 때문에
아무리 모든 걸 다 가져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표현하기 위해서 우리를
지으셨던 거예요.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표현하기 위해서
도대체 무엇을 이 시간에 결심을 해야 되는지
우리는 주님께 쭉 가지고 나와서 진지하게 여쭤볼
필요가 있어요.
그럴 때 하나님이 비춤에 따라서 결심을 하고
준행을 해야 돼요.
또 결심만 하면 안 돼요.
에스라는 준행을 한 자예요.
떠났어요.
먼저 댓가지불을 하고 4개월에 걸쳐서 올라왔어요.
그리고 가르치기로 결심하고 준행을 합니다.
준행을 하는 게 이제 8장부터 막 나와요
여러분 저도 10년 전에 제가 결심하고 진행한 게
있었습니다.
당시엔 엄청 헷갈렸어요.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이 뜻이 아닌 데도 될 때가 있어요.
그냥 될 때가 있어요.
자연적으로~
그러나 항상 성경은 양 방면으로 봐야 해요.
너무 극단적으로 가면 안 돼요.
제너럴 하는 법이 있거든요.
일반적인 법.
여러분이 열심히 일하면 거기에 대한 댓가가 와요.
하나님이 막 주고 싶어도 게으르면 가난하고
안 된다는 제너럴한 법이 있어요.
기적이 없어도 그냥 이뤄질 만한 상황과 환경.
제겐 그럴 여지가 쫙 깔렸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거기서 제동을 겁니다.
저한테는 쉬운 결정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제가 뭔가 한 거예요.
준행을 한 겁니다.
여러분이 오늘 하나님 앞에 진짜 뭐를 결심해야
되는지 물어보시고 그것을 결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다 채우십니다.
에스라7:22
은은 백 달란트까지, 밀은 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백 밧까지, 기름도 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량 없이 하라
에스라가 올라갈 때 어마무시 합니다.
여러분 100달란트가 얼마나 많은 건지 알아요?
이게요 장난 아니에요.
이게 한 300억 정도 돼요.
공급하는 거예요.
저는 여기서 하나님의 열심을 봤어요.
하나님의 이 성전을 세우고자 하는 그 열심 .
하나님의 열심 때문에 이방인의 왕을 마음을
바꿔 공급을 다 하시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살려고 할 때
진실로 하나님은 거기에 필요한 걸 다 채우세요.
내가 먼저 진짜 결심을 하고 준행을 하면 됩니다.
<성찬식.기도>
하나님 보여주세요.
하나님이 지금 나한테 원하는 게 있으실텐데
먼저 미루고 있는 게 있다면 하나님 깨닫게 해주세요.
오늘 결심하고 행해야 될 게 뭔지 ,,,
더 나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위해서,,,,
지금 제가 이 시점 안에서 결심하고 진행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빛 비춰 주시기를 원합니다.
학자의 영을 부어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부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말씀 가운데 깊게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더 부어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할 수 있는 열정과
그 말씀을 통해서 내가 지금 결심하고 준행해야
될 것은 뭔지 깨닫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예물을 드릴 때 에스라의 영, 학자의 영,
그것을 제가 제 마음 가운데서 드리는 이 예물로
하겠습니다.
교환하겠습니다.
주님 앞에 드릴 때 저에게 학자의 영이 올 거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영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주님과의 어떤 교통이 일어나고
주님이 나에게 뭘 얘기하는 건지 알아듣도록
계시가 임하게 하소서.
그래서 사람들을 봤을 때 무엇을 얘기해야 되는지
왕한테 조언하듯이 어려운 존재여도
지혜롭게 대답하고 해야 할 말을 말하고
필요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학자의 영과
교환코자 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진심으로 드립니다.
이 모든 분들을 주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교환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아멘
#에미꼬#낸시코엔#ABM에미꼬#에미꼬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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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아멘 ♥️
감사합니다 간사님 ^^
우아 정리가 진짜 쌈박하네요 한눈에 싹 들어옵니다 감사해요
쌈박 ^^
늘 맛깔나는 말씀에 즐겁습니다
주님~ 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열정과 그 말씀을 통해 결심하고 준행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소서~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아멘~🥰
할렐루야
아멘 🙏
아멘~~
주님의 영광을 표현하기 위한 댓가지불...
마음의 울림으로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