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노아시티행 지하철을 타기위해 유후인에서 하카다로 오는 버스를 타고 텐진버스센터에 내립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백화점이고 거리고.. 사람들 무지 많더군요
손수건을 구입하기 위해 이와타야 본점으로 갑니다!! 이와타야 본점이 .. 종류가 많다고 하더군요~
손수건 구입후 텐진지하철역으로 갑니다..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려고 지하철 일일승차권을 구입합니다
어디서 구입해야는지 몰겠드라구요~안내센터에가서 일일승차권 프린트해간걸 보여줬더니
"하이" 이럼서.. 바로 주더군요 ㅋ.~
1인 600엔이라고 알고 갔는데.. 500엔을 받더군요.
10일~11일 저렇게 표시된거 보면.. 이틀만 오백엔인가???
암튼 천엔을 주고 두장을 구입하여 메이노하마행 지하철을 탑니다!!!
일본 지하철의 모습입니다!! 부산의 지하철이랑 비슷하더군요 ㅋ~
지하철 타러갈때 O,X 표시가 눈에 확 띠더군요~
메이노하마에 도착하여 마리노아시티행 쇼와버스를 타야합니다!!
버스정류장을 찾아야하네요~ 또 물어봅니다 지하철 안내소. ㅋ
텐진에서도 느끼고 메이노하마에서노 느낀거.
안내소에 남자직원분들 정말 잘생겼다능 ㅋㅋ
쇼와버스, 마리노아시티 이러니까 버스정류장 바로 갈켜줍니다
그리고 쇼와버스 할인쿠폰 을 주네요~ 덕분에 50엔에 버스를 탔다는.. !!!
메이노하마역을 나오면 마리노아시티행 버스타는곳이라고 표시가 되어있구요
옆에보이는버스가 쇼와버스랍니다.. 요금은 100엔이구요
할인쿠폰있으면 50엔에 버스 이용할수있구요
저는 마리노아 시티 갈땐 지하철역 훈남에게 쿠폰을 얻었구요
마리노아시티에서 나올땐 들어가는입구에.. 쿠폰있습니다. 그거 가지고 버스타심되여~%%
마리노아시티 제일 처음 들른곳은 프랑프랑..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뿐거 대개 많던데.. 쇼핑을 목적으로 갔었는데요..
배도 고프고 너무 지쳐서인지..몇군데만 둘러보고 왔어요.
마리노아시티내에 있는 마츠모토키요시에서 저는 물건을 한꺼번에 구입했는데요
드럭스토아 돌ㅇㅏ다닐때 한번도 못봐서요~ 여기서 휴족시간이랑 퍼펙트휩..등~ 구입해꾸요
매장도 넓고 볼거리도 많더라구요~~
여기저기 구경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갑니다!! 딱히 먹고싶었던데 없었어요..간단히 먹을생각에
우동집을 들어가봅니다~
마리노아시티 레스토랑가 일층에 있구요~
저흰 튀김우동같은거랑 하나는이름을 모르겠네요.
신랑이 왼쪽 우동먹다가 저를 주네요 ㅋ
무우인지 우엉인지 머 그걸 튀긴거같던데요..저는 입맛에맞던데..신랑은 별루였나봐요
역시 여기에도..단무지나 김치는 안주더군요.ㅋ단무지라도 좀주지. ㅠ
국물은 정말 맛있었어요~^^
맛있는 우동 두그릇....1,310엔이네요~~ !!
우동을먹고 village vanguard ~ 요기에 들렀어요
선물을 사려구요..
요기 만물 잡동사니 파는곳이더군요 ㅋ여기서 귀여운 개구리.. 돼지 재털이를 구입합니다!!
가격도 착하구요~~개당 504엔이네요 // 너무 귀엽죠?
마리노아에서 오후 시간을 보내고 // 저녁을 먹으러 텐진으로 갑니다
오늘의 저녁메뉴는 텐진 자우오..~~낚시하는 횟집이래야나 ㅋ
신랑이 회킬러라서리~~ 일본회 한번 먹어보자고 하더군요~
지하철을 타고 텐진에 내려서 68번을 타고 나가하마잇쵸메에서 하차합니다
자우오까지 가는데 너무힘들었습니다.. 어둡고 컴컴하고 길에서 물어봐도 다들 모른다고 하궁..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또물어보고 드디어 자우오에 도착하네요~!!!
정말 기대 마니 하고 갔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실망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자우오에 가서 젤마니 남감해했던거 같아요~~
낚시하려고 고기낚으려는데 고기는 안낚이고 ㅎ..
생맥주한잔씩 하구요.. 오징어회라고 시켰는데
저렇게 쪼꼼한게 1029엔이나 하더군요
두번째 광어회같은데.. 회는 맛은 있던데요 넘 얇고 쪼꼼해요.
쪼꼼한거 시키긴했는데..저정도일줄이야..819엔이네요..
세번째 샐러드.. 시금치에 계란 풀어놀구.. 콘후레이크 뿌리고..788엔이요
마지막 샐러드는..여행가기전 쿠폰을 미리 준비해둬서 꽁짜러 먹었어요~~
여기서 별로 먹은것도 엄는뎅..총 3570엔이더군요~
어찌나 비싸던지..저희가 잘 몰라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답답ㅎㅏ고 배도 안차고.. 울이신랑 vj특공대도 믿으면 안댄다면서 ㅎㅎ
막 그러더군요...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는길에 또 길을 잃어 티격태격 ㅋㅋ
지하철을 타고 하카다로 갑니다!!
신랑이 맘이 마니 불안했나봐요..
거리가 마니 컴컴했거덩여.. ㅋ 숙소근처로 가자고 거기가 편하다고 ㅎ
하루있었봤다고 ㅎㅎ 하카다가 편하다고 하네요^^
첫날에 갔던 좌와타미.. 로 가자더군요.. 좌와타미 가는길에..
갠찮은 선술집??? 을 만났어요..
입구에 그림메뉴판도있구..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않았어요.
래오팰래스 호텔 맞은편이었던거같은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 꼬지도 맛나고.. 교자만두는..더맛있구용~~ ㅋ
맛난게 많던데..더주문하려고하니까..
종업원이 와서는.. 12시에 문을 닫는다고 했던가???
암튼 먼말인진 모르겠는데..주문이 더이상 안댄다고 한거같았어요
아쉬움을 뒤로한채..간단히 먹고. 숙소로..ㅋㅋ
숙소가는길에~ 편의점에 들러..맛난 맥주들사서..
숙소에서 한잔하고~~둘쨋날을 마무리하네요~
첫댓글 일본물가를 생각할때 오징어회에 광어회 샐러드 생맥 두잔에 3500엔정도 비싼게 아닌듯한데여..^^:; 작은거지만도...자우오 고기잘잡히는데..그날 운이 조금없으셨는듯합니다...
맞아요 술집가격치고 비싼건 아닌거 같은데;;;;;; 전 우동이 훨 비싸게 느껴지는데요~ 자우오 꼬마애들도 고기 잡을만큼 잘 잡힌다던데 정말 그날 운이 좀 없으셨나봐요~
ㅎㅎ그런가요?? 고기가 우리 쪽으로 오지도 않던데요~ ㅎ.. 저희가 일본가서 먹었던것중에 가격이 젤 마니 나간곳이네요 ㅎ 그래서 비싸게 느껴졌다봅니다~^^
600엔 맞고요 ㅎㅎ이벤트식으로 100엔 까주는게있던데 매주 금요일의 「노우 마이카 데이1일 승차권」(이)나, 매월 제2토요일과 다음날 요일의 「에코감」 등 , 통상보다 할인했다1일 승차권을 발매하는 일이 있습니다.자세한 것은현재 발매중·발매 예정의 기념 카드 일람(을)를 봐 주세요.번역기통해서 본거라 ㅎㅎ
ㅇ ㅏ.그렇군요.제가 갔던날이 토요일이었거든요~%%
기다리다가 이제 보네요^^ 후기가 참 아기자기 하신거 같아요~
네... 좀 늦었네요..후기가.~ 감사합니다~
여행기는 이러해야 한다는 모범 답안을 주시는 듯 합니다. ㅎㅎ~ 메모해 두어야 할 정보가 정말 가득 합니다. 잘 적어 두었다가 저도 다음에 벤치 마킹 하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ㅇ ㅏ.. 그런가요?? 제가 여행기들 읽어보면서..조금 상세했으면 하는 바램이있어서요..그래서 나름 자세하게 쓴다고 길게 썼어요~^^ 도움될만한 정보가 있다니.다행이네요
레오팔레스 건너편 술집....생각나네요~ 저두 갔었는데, 맛있었어요. 주문방식도 색다르고...다만 빨리 닫는다는 것이 아쉬웠던..^^
그쵸~~ 빨리문닫는거같더라구요.. 먼말을하는데 더이상 주문이 안댄다고 했던것같았어요~그때가 11시였는데.. 나름 갠찮았던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