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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국제신문사 주최로 다대포에서 개최된 마라톤 대회에 알로이시오전자기계고등학교 학생들과 참가해서 10km 54분 22초 로 골인했는데 그날 따라 달리는데 땀이 물처름 주룩주룩 흘러 힘이 좀 들었지만 결승점을 통과하고 나니 성취했다는 느낌으로 기분은 상쾌하더군요 ...
유이리 오뉘도 아마 어디선가 같이 참석했으리라 생각되지만 만나지 못했습니다...
알로이시오전자기계고등학교 제자들과 같이 하루를 보냈는데 비록 가죽은 많이 주름이 졌지만서도 마음은 팽팽히 젊은 기분이었지요 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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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날 하프에 참가하였는데, 동료교수(63세)의 첫참가에 페메하느라고 늦게 들어 왔습니다. 2시간 44분 29초. 늦게 달리는 재미도 느꼈지요.
과연 어디선가 뛸 것만 같은는데 정말 뛰었구마 ㅍㅎㅎ 내 다대포에서의 작년 하프기록이 2시간 15분 정도였는데 그땐 정말 괴롭고 힘들었지만서도 요즘은 즐거워졌다오, 그라고 유이리오뉘의 동료에 대한 우정 마라톤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기분이네 ㅋㅎㅎ
마음과 몸이 모두 젊어가는 문규씨에게 찬사를 보냅니다.이번 전시회에서도 참석하여 고맙네. 세상살이를 자네처럼 적극적으로 사는 모습에 마음속으로 부러워하며 지켜보고 있네만 여하튼 보통이 아닌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