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에 의해 관절이 손상되면 뼈의 끝부분을 보호하고 완충시켜주는
관절연골이 퇴화되기 때문에 뼈들이 직접 마찰을 일으켜
관절염 주요증상인 통증이 나타난다
염증이 생기면 이미 질병의 말기상태에 있다고 볼수있다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치료는 스테로이성 호르몬의 혼합물과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의 투여로 통증을 제거하고
염증의 진행속도를 지연시키는 치료중심이다
하지만 이약물의 투여에도 불구하고 염증은 계속 진행되어지고
통증만 제거하는 대증요법치료는
결국은 둔부(고관절)나 무릎(슬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외과적 골관경수술을 받게되는 상황으로 갈지도 모른다
여기서 대체요법의 하나로써 각광받는 우리몸에서 생성되어지고
관절연골의 구성성분이며 작용활성물질인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 관절연골에 대한 그들의 역할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관절연골의 구성은
*65~80% 의 체액:충격의 완충 스펀지역할과 연골에 영양공급
*콜라겐:연골기질이 서로 지탱되도록 하는 접착제 역할
*프로테오글라이칸(Proteoglycan): 콜라겐섬유를 통해 주위를 연결시켜서
연골내에 총총한 망을형성 구조적 틀을 제공한다
*연골세포:콜라겐과 프로테오글라이칸 합성공장 연골파괴효소 분비
노화된 연골물질을 처리한다
이렇게 크게 4가지이다
건강한 관절연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수적이다
윤할과 성장을 위한 체액.체액을 흡수하고 유지하기위한 프로테오글라이칸
그리고 프로테오글라이칸을 제위치에 유지시키기 위한 콜라겐이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의 관절연골에 대한 작용을 설명해보면
*글루코사민(Glucosamin)
글루코사민은 연골조직내 체액과 결합하는 단백질인
글라이코스아미노글라이칸(GAGs) 만드는데 필요하고
연골세포를 자극해서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라이칸을 생성시키고
연골대사과정을 정상화시켜 연골파괴를 막아준다
글루코사민은 연골물질을 생성하고 보호해주기 때문에 파괴되거나
침식된 연골회복을 도와준다
글루코사민은 소염진통제와 대등한 진통효과가 있다
치료를 멈춘후 6~12주까지 효과가 지속된다
*콘드로이친(Chondroitin)
콘드로이친은 프로테오글라이칸의 망사구조와 사슬을 형성
연골구조의 역할을 한다
콘드로이친사슬은 전기적음성을 띠고있어 체액을 끌어당기는
자화액(liquid magnet) 역할을 한다
(체액은 충격을 흡수하는 스펀지역활과 연골안으로 영양분을 공급한다
관절연골은 피를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관절에 압력이 가해지고 이완될때
들어오고 나가는 체액으로부터 영양분과 윤활액을 공급받는다
체액이 없으면 연골의 영양공급이 줄어들고 건조해지며
얇아지고 약해진다)
콘드로이친은 연골파괴효소의 작용을 막아주고 연골로가는 양분의
이동통로를 끊으려는 효소의 작용도 억제한다
새로운 연골을 만드려는데 필요한 프로테오글라이칸과 GAGs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첫댓글 강화 끝내고 차량 이동시 좀 더 알기쉽게 강의 요망함..
좀 어렵죠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이 관절에 좋다느 예기입니다...포커스마라톤잡지에서 학술적 설명을 누가 부탁해서 절리한거니 용서하세요~~~
억수로 어렵네요...전에 약수형님이 도가니가 별로 안좋다 카던데..... 문호리형 힘!!!
결론언 무릅쪽이 않조으면 글루코와 콘도로가 좋타는 야그구먼 고마우이 문호리 참고 하겟네 문호리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