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램덩크 6화 요약을 할 거다. 지난 글 안 봤으면 보고 오는 게 이해하기에 좋을 거다.
정대만이 농구부원이었다는 게 알려지고 준호가 정대만 이야기를 해준다. 요약해 보면 정대만은 중학교 때 MVP를 할 정도로 농구를 잘하던 애였고 북산고 진학을 선택하고 농구부에 들어온다. 정대만을 보고 준호도 농구부에 들어오게 된다. 근데 갑자기 1학년인데 키가 193인 괴물 채치수(현 농구부 주장)가 들어오고 많은 시선이 채치수를 향하게 된다. 그러다 갑자기 부상으로 입원을 하게 된 정대만. 침대에서 빠져나와 농구를 할 정도로 농구사랑이 대단했던 때였다. 그러다 복귀 후 또 부상을 당해 목발을 짚고 경기를 보러 왔다 많은 관심을 받는 채치수를 보고 사라지고 그 후 정대만은 보이지 않았던 것이었다. 준호가 정대만 이야기를 하니 정대만은 헛소리 집어치우라고 이야기하고 옛날 일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다 안 감독님(농구부 감독님)이 들어오시고 정대만은 예전에 자신에게 충고를 해 주던 안 감독이 떠올라 울며 "농구가 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한다. 그 후 정대만은 머리도 깎고 농구부에 들어온다. 그러고 이제 농구 대회를 앞두는데 스쿼드가.... 센터:채치수, 포인트 가드:송태섭, 포워드:서태웅, 가드 포워드:정대만, 그리고 강백호..... 까지? 해서 대회 첫 경기 삼포 고교에게 114대 51로 앞승을 거둔다. 그리고 퇴장을 당한 백호는 서태웅에게 너보다 더 득점 많이 할 거라면서 포고를 알리고 끝난다.
이번엔 1권을 좀 길게 요약해 봤다. 새뱃돈을 받아서 좀 많이 사서 길게 또 요약 해 보겠다. 난 또 요즘 스타워즈에 빠저 있어서 다음 주엔 스타워즈 4 새로운 희망을 요약할 것 같다.
끄으으으으으으으으으ㅡ으으으으으으ㅡ으으으으으으ㅡ으으ㅡ으ㅡ으으으으으으으ㅡ으으으으ㅡㅡ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