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해상보험 희망 강릉 365계좌에 1억원 기탁
-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두 18개 사업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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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대표:송진규)가 15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희망 강릉 365계좌에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강릉시를 직접 찾은 송진규 메리츠화재 대표와 임직원들은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91가지 걱정해결단이 강릉시에 지원하는 것으로 강릉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두 18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솔루션 회의를 통해 대상가구를 선정하고 드림스타트, 방문 요양보건 사례관리 대상장, 기초생활수급자, 의료보험 수급자, 자활고용 등 다양한 사례관리대상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집수리, 의료비 지원, 전세금, 생필품 등 걱정거리 해결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지난해에도 강릉시 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서울 나들이와 성은모자원 미혼모 가정지원사업 등을 지원해 준 메리츠화재는 올해는 전국 4개소를 선정해 각 1억원씩 지원해 서민들의 걱정거리 해결에 나섰는 데 강릉시가 그 수혜 혜택을 받게 됐다.
최근 메리츠화재는 강릉 사근진에 메리츠연수원을 건립하는 등 강릉시와 따뜻한 인연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 참조 : 강원일보 조상원 기자님(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