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5:14
공주야!
하나님 나라에서는 큰일과 작은 일의 구분이 없다. 큰 사람과 작은 사람의
구분이 없다. 그건 세상의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큰 믿음과
작은 믿음은 있다.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리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에 어떤 태도로 임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It's a princess!
In the kingdom of God, there is no distinction between big and small
things. There is no distinction between big and small. It is to evaluate
by the standards of the world. But there are big and small beliefs.
It is determined by how you think of God and how you respond to the
mission God has entru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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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타국에 가면서 자신의 소유를 종들에게 재능대로 맡긴다.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와 한 달란트를 받았다. 당연히 단순한 보관의
임무가 아니라 그것으로 이윤을 남기도록 지시했을 것이다. 주인이
재능에 따라 맡긴 달란트는 우리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다양한 소유나 재능을 의미한다.
When the owner goes to another country, he leaves his possession
to his servants as a gift. They were given five and two and one each.
Of course, it would have instructed them to make a profit from it, not
just the task of keeping it. Dalant, entrusted by the master according
to his talent, means various possessions or talents that we Christians
have received as gifts from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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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전적으로 은혜로 받은 선물이지만 궁극적으로 우리의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의무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또한 축복이다. 타인과 비교하며
우쭐하거나 위축될 대상이 아니라 감사하며 감당해야 할 대상이다.
주인이 돌아와서 종들을 평가한다.
It is a gift entirely of grace, but ultimately not ours. It is not only an
obligation, it is also a blessing. Compared to others, it is not an object
to be flattered or intimidated, but an object to be grateful and handled.
The owner returns and evaluates the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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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들이 얼마나 많은 이윤을 남겼는지에 따라서 심판하기보다
얼마나 충성했는지에 따라서 심판하는 듯하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긴 종들에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하고 더 많은
것을 맡긴다. 더 많이 남겼다고 더 많이 칭찬하지 않았다.
However, rather than judging by how much profit they made, it seems
to be judged by how loyal they were. The servants who left five and
two talents are praised as "good and loyal servants" and entrusted
with more. I didn't praise you more for leaving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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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얼마를 남겼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성실했는지로 평가했다.
이것이 세상의 주인과 다른 점이다. 주님은 우리가 이윤을 남기지
않아도 충분히 부유하신 분이다. 우리가 얼마나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며 사는지를 가장 중요하게 보신다.
The owner evaluated it not by how much he left, but by how sincere
he was. This is the difference from the owner of the world. The Lord
is rich enough that we don't make a profit. The most important thing
is how much we count the hearts of our ow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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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란트 받은 종은 그 돈을 땅에 감추었다가 고스란히 주인에게 돌려준다.
그런데 주인은 악하고 게으르다고 종을 책망하고 엄한 형벌을 내린다.
수익을 내지 못해서가 아니라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주인을 완고하고 비정한 사람으로 오해했다.
The servant who received a grant hides the money in the ground and
returns it to the owner. However, the owner rebukes the servant for
being evil and lazy and imposes a severe punishment. Not because
I didn't make a profit, but because I didn't try anything. He mistook his
master for a stubborn and hard-hearte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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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주님은 위험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향한 충성을 원하신다. 잘못을 범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더 나은 의를 추구하는 자만 착하고 충성스런
종으로 인정해주실 것이다.
You have to take risks to get eternal life. The Lord wants loyalty to
the kingdom of God, not afraid of danger and failure. Only those
who seek better righteousness, not to the extent that they do not
make mistakes, will be recognized as a good and loyal serv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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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란트 받은 종의 잘못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데 있었다.
은사와 재능과 소유를 주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사용하지 않은 채
사장시키는 것도 악하고 게으른 죄가 된다.
The fault of the servant who received a grant was not to do what
was to be done. It is also an evil and lazy sin to destroy grace,
talent, and possession without using them for the sake of the
Lord's country and righte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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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사명을 맡기실 대 어떤 기준으로 맡기시고 평가하시는가?
나는 성실하게 위탁 받은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가?
What criteria does God entrust and evaluate
when he entrusts his mission?
Do I handle the work entrusted with since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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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달란트 비유(14-30)
a.종들에게 소유를 맡기고 떠난 주인:14-15
b.달란트를 받은 세 종들의 반응:16-18
c.주인의 귀환과 두 종들의 결산:19-23
d.마지막 종의 결산:24-25
e.마지막 종에 대한 주인의 반응: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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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제(14a)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14b)
각각 그 재능대로(15a)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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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15c)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15d)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1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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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16b)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16c)
두 달란트 받은 자도(17a)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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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란트 받은 자는(18a)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18b)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19a)
저희와 회계할 쌔(1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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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20a)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20b)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20c)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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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이 이르되(21a)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21b)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21c)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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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 찌어다(21e)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22a)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22b)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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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이 이르되(23a)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23b)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23c)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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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 찌어다(23e)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24a)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24a)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2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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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24c)
내가 알았으므로(24d)
두려워하여 나가서(25a)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2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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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25c)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26a)
악하고 게으른 종아(26b)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2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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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26d)
그러면(27a)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27b)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2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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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28a)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28b)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2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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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29b)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30a)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3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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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은 재능대로_Your mission is to follow your talent
평가는 충성대로_The evaluation is based on loyalty
심판은 행한 대로_The referee did what he 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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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꿀꿀하고 한없이 디 프레스 된 채로 지냈습니다.
주님 내게 무엇이 문제입니까, 자존감과 열등감으로부터 저를
건져주시고 내가 주의 목적에 맞게 화내고 기뻐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재능에 따라 사명을 선물로 주시지만 그 선물에 대한 충성을
기대하시는 것을 기억하고 제게 주신 은사와 기회들을 충실히 사용하겠습니다.
I spent my day in a state of dope and endless depression.
What is wrong with me, O Lord, save me from my self-esteem and
inferiority complex and help me to be angry and happy according to
your purpose. I will remember to give you a mission as a gift according
to God's gift, but I will remember to expect loyalty to the gift and
faithfully use the gifts and opportunities you gave me.
2023.3.29.wed.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