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국민연금 정책으로 인해 땀 흘려 번 돈을 열심히 연금으로 납부하였건만 그 돈을 장차 과연 원금이나마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서도 많이들 분노합니다.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을 국회로 보내준 주인 된 국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의 영욕과 정치적 야망을 위해 저질적으로 정신없이 설치는 것을 보면서도 분노합니다.
국민이 주인입니까, 국회의원이 국민의 상전입니까?
이 단순하고도 분명한 질문조차에도 정답이 없는 대한민국의 뒤바뀌어버린 상황에 분노합니다.
하인이 도리어 주인을 멸시하고 주인노릇을 하며 주인에게 악행을 행할 때만치 모순되고 어처구니없는 일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마는 불행하게도 오늘 대한민국이 바로 그러한 형편없는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특히 부산시민들에게는 더한 아픔이 되겠지만 김선일씨가 테러분자들에게 참수당하여 죽어간 사실에 전 국민이 분노하며 더구나 자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하며 최선을 다하여야만 하는 대한민국 정부의 엉성한 대응과 나아가서 말을 수차례 바꾸며 국민을 속이기까지 하는 극악무도함에 분노합니다.
더 나아가서 적반하장격으로 죽은 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외교부 장관의 발언에 몹시도 분노합니다.
그리고 서해에서 북한 경비정의 총탄에 숨져간 우리의 꽃다운 아들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가슴에 총알을 박은 북괴의 도발에 대해 분노해야하며 더욱이 그들을 위해 제대로 촛불하나 밝히지 않으면서도 반미의 구호를 외치며 광화문에서 촛불을 밝힌 무지한 사람들과 더 사악한 그 배후조종자들에 대해서도 분노해야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국군장병들에게 더 이상 북한에 대해 적개심을 갖지 않도록 정신교육 하라고 대한민국 군 장성들에게 주문한 NSC(국가안보위원회) 차장이라는 이종석이란 인간에 대해 분노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보다도 더욱 우리가 철저히 분노하여야 하며 그저 단순히 분노함에 그치지 말아서 담대히 항거하며 싸워 부수어버려야만 할 악한 세력이 있으니 그 세력의 중심에는 저 추악하고도 비열한 거짓된 지도자 김정일이 존재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과거의 일들(6.25침략, 청와대 습격사건, 미얀마 아웅산 테러, KAL기 폭파, 동해 무장잠수정 침투 등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을 만큼의 대남 침략만행들)은 고사하고서라도 최근의 일련의 사태에 우리는 정말 분노하여야만 합니다.
그리고 일어서서 강력하게 응징하여야만 합니다.
지난 95년 이후로 북한 땅에서 굶어죽은 주민의 수가 350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650만 명이 기아상태에서 허덕이고 있고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서, 자유를 찾기 위해서, 모진 폭정에 시달리다 견디지 못해 탈북하여 변방을 유리하는 탈북자들의 수가 50만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는 이토록 고통 받는 북한 주민의 인권문제에 아주 방관적이며 나아가 냉소적이고 도리어 친 김정일적이어서 북한 주민을 더욱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 공범이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국가들이 북한 주민의 인권을 걱정하여 고민하는데 바로 당사자인 대한민국이 2003년엔 대북인권문제 유엔결의안에 참석조차 하지 않았고 2004년엔 세계의 따가운 시선과 안목에 마지못해 참석은 했지만 기권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 이유가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라… 주민을 저토록 비참히 죽이는 지도자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마치 경찰이 살인강도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강도가 행인을 죽이는 일을 뻔히 보면서도 방관하는 것보다 더 악한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도대체 우리의 동족인 북한이 누구입니까?
주민을 잡아 죽이고 찢어 죽이는 악마적인 독재자 김정일이 북한입니까? 아니면 고통 받는 동족이 북한입니까?
그것조차 제대로 분간 못하여 여전히 친 독재자요 친 악마요 친 김정일 정책을 고수하는 대한민국 정부는 더 이상 민주 정부도, 인권 존중 정부도, 세계로 향하여 열린 정부도 아닌 괴뢰정부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더구나 열두 살 먹은 어린 소녀가 비닐봉지에 배 껍질을 담아서 굶고 있는 아버지를 살리려 집으로 가다가 너무 허기가 져서 죽어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되어진 슬프고도 슬픈 일과 지금도 중국변방에서 인신매매 당하여 중국인들의 정액받이를 하면서 겨우겨우 생명을 부지하고 있는 탈북여성들을 기억하여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재자 수령 김정일은 날마다 밤마다 기쁨조 발가벗겨두고 음란하고도 광적인 섹스파티, 술 파티 벌이며 광분하고 있고 자신은 물론 당 간부들은 온갖 좋은 것으로 먹고 마시며 가족들을 스위스에다 데려다두고 있으면서도 주민들은, 너무 가엾은 어린아이들은 말라비틀어지게 하여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김정일의 술 창고에는 고급 와인만 일만 병인 들어있답니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주민들 350만이 굶어 죽었고 650만 명이 굶고 있는 지난 10년간 그 인간이 혼자서 소비한 술값만 8억이랍니다.
그리고 스위스 비밀은행에 50억 달러에 달하는 돈을 숨겨두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마약, 테러, 대량 학살무기, 위조지폐 수출에 열을 올리고 있고 핵무기 개발하여 (핵무기 개발비를 누가 대어주었습니까?)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용천 폭발사고가 일어나 주민들이,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렇게도 많이 다쳐서 고통 받으며 처참히 죽어가는 데도 자신은 인민군 창설 기념일을 즐기며 밤새껏 댄스파티를 열 정도의 악랄하고도 비정한 지도자입니다.
그러면서 용천을 지원해달라고 뻔뻔스럽게 세계에다 요청하고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달러와 컬러 TV를 요청하였는데 이 무슨 웃기는 작태입니까?
그리고 자신을 잘 먹고 잘 살게 하여주는 체제수호를 위해 긴급 구호요청을 묵살하고 3일 이상 5일씩 걸리는 해상운송로를 고집하는 그가 주민을 위한 지도자입니까, 아니면 주민을 볼모로, 종으로 잡아먹는 악마입니까??
더군다나 용천사고 후 그곳을 다녀온 조선족들의 증언에 의하면 한국에서 지원한 물품들은 용천에 가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왜 일까요?
그러한 악마보다도 더 흉한 자를 김대중은 ‘식견 있는 지도자’라고 부추깁니다.
김대중 그가 정신이 온당한 자입니까?
아니면 악마를 천사로 만들기 위해서 더러운 수를 치고 있는 것입니까?
비록 분노할 일이 많은 세상이나 우리는 바로 이러한 일에 그 어느 것에 대하여서보다 더욱 분노하고 항거하며 대항하여 싸워야만 하는 것입니다.
작금 대한민국 전교조는 우리의 소중한 어린자녀들에게 6.25를 북침이라고 가르칩니다.
때려죽일 일입니다.
남침의 배후조종자요 주범인 소련과 중국도 6.25는 남침이라는 해제된 비밀문서를 근거로 고백하는 판에 6.25의 가장 큰 피해자요 상처 입은 대한민국 땅에서 이게 웬 망발이란 말입니까?
이게 어찌된 미친 짓이란 말입니까?
미군의 군사기동훈련일정을 주민들에게 통보해주어야만 하는 중요한 책임을 다하지 못한 한국정부의 실수로 불행하고도 우발적인 교통사고로 죽은 두 소녀를 마치 미군이 고의적으로 죽인 냥 선전 선동하여 반미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자들의 목적은 무엇이며 그들은 도대체 누구입니까?
미군이, 그것도 한국의 평화와 발전을 지키기 위해 와서 고생하는 자들이 무슨 까닭으로 지나가는 어린 두 소녀를 공개된 장소에서 장갑차로 일부러 깔아뭉개어 죽이겠습니까?
미군이 그 정도 밖에 안 됩니까?
사실 그랬다면 그 책임이 얼마나 클 것인가도 모를 정도로 미군이 무지하거나 무모하게 악합니까?
대한민국 정부의 실수는 왜 덮어버립니까? 왜 출입을 통제하지 않았습니까?
불행하고도 단순한 교통사고를 왜 반미감정을 자극하고 불러일으키는데 악용합니까?
모두 김정일에게 충성하는 악한, 반국가적이요 반민족적인 존재들의 음모이며 그 음모에 속고 속아 무지한 국민들이 광화문에서 촛불을 밝힌 것입니다.
그러나 그 촛불에 대한민국의 평화와 민족의 생존권이 타들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자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월드컵에, 반미감정에, 그들의 술책에 눈이 멀었고 귀가 멀었고 속고 있었던 것이지요.
이러하듯 지금 우리가 살고 있고 지켜야만 하는 대한민국에서는 별 이상야릇하면서도 결국은 국민을 모두 죽여 버리고 말 무서운 음모가 펼쳐지고 있지만 국민은 모르고 있습니다.
사는 일이 바쁘고 어려워진 형편을 돌보며 탄식하는데 모두 지쳐있기 때문이며 국민이 알지 못하도록 거짓 장막을 쳐놓은 저들의 속임수에 속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대중 이후로 대한민국에서 간첩이 잡혔다는 뉴스를 접해 보셨습니까?
얼마나 많은 이상한 자들이 대한민국에 내려와 암약하거나 이젠 아예 공개적으로 설쳐대는지 아시기나 하십니까?
하기야 대통령까지 나서서 간첩을 비호하고 두둔하며 영웅시 하는 무서운 시대가 도래하여버렸습니다.
이제 우리 국민은 더 늦기 전에 정신을 차리고 두 눈을 바로 떠야만 합니다.
100m 달리기를 하기 전의 출발 선상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긴장하며 전방을 노려보는 것과도 같은 마음으로 두 눈을 똑바로 뜨고 앞을, 좌우를, 그리고 사방을 살피며 경계하여야만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 특히 그 반쪽인 대한민국에서의 가장 큰 위기는 민족을 죽이려하고 실제로 주민을 굶겨죽이고 잡아다 찢어 죽이는 악마인 김정일을 악마로 보지 못하도록 거짓말하는 존재와 그 존재를 추종하여 결국은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갖다 바치려는 악의 무리들로부터 시작됨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김정일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하고 주한 미군철수를 소리 높여 외칩니다.
사실 국가보안법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편하셨던 분이 혹시 계십니까?
다만 김정일과 간첩들과 친 김정일 세력들만이 국가보안법 때문에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대로 못 하였기에 심히 불편하였고 그래서 없애자고 핏대를 올리며 발광을 하고 국민들을 선동하는 것입니다.
또 주한미군 철수를 획책합니다.
6.25 사변, 주한미군이 일으켰습니까?
한국전쟁 때 주한미군이 한국에 와서 동족을 죽이고 괴롭혔습니까?
지구상에 자기 국가의 국익을 위해서 일하기를 싫어하는 멍청이 나라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나라를 욕할 일이 아닙니다.
도리어 그렇게 못하는 나라가 멍청한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이 단순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들의 아들들을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에 보내 수십만을 죽이고 부상당하게 하고 행방불명되게 하였겠습니까?
정말 전교조 말대로, 김정일의 주장대로 6.25가 미제앞잡이의 선동에 의한 대한민국의 북침입니까?
그것을 전 세계가 인정합니까?
그리고 특히 6.25 때 죽음과 전멸의 위기에 처한 우릴 돕기 위해 이 땅에 자신의 아들, 딸들을 보내준 은인의 나라 16개 참전국이 6.25를 북침이라고 하던가요?
6.25 때 가짜, 사기꾼 김일성을 앞세우고 쳐내려온 전범들인 소련과 중국조차도 6.25를 남침이라고 인정하며 사과를 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작금의 대한민국 내의 불순세력들은 북침이라고 주장합니다.
기가 막힐 노릇이지요….
바로 그 6.25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물심양면으로 - 이 나라의 근대화와 산업화의 배후에 미국의 막대한 헌신적인 원조가 있었음을 왜 모릅니까? 누가 이 나라에 병원 지어 주고 학교 지어 주고 원조해 주고 안보를 지켜주고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었습니까? - 도와준 나라가, 혈맹이 바로 미국입니다.
미국이 대한민국 국민을 죽였습니까?
북한 주민 350만을 굶겨 죽였습니까?
도리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준 미국을 악하게 선전하여 반미감정을 조장하고 한국전쟁의 주범들인, 대한민국 국민들과 국군들, 그리고 미군을 비롯한 한국전쟁에 우리를 돕기 위해 참전한 국가의 아들딸들을 무참히 죽인 소련(러시아)과 중국에(한반도 민주 통일을 결정적으로 막고 훼방하여버린) 대하여서는 도리어 유화적이며 우호적인 태도로 접근하는 저들은 바로 그러한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김정일과 똑 같은 인간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저 악한 김정일은 지금도 스위스 비밀은행에 50억 달러가 넘는 돈을 숨겨두었고 김대중으로부터, 그 후로도 대한민국 정부나 종교, 민간단체들로부터 온갖 방법과 협박과 트집, 거짓말 등을 통하여 천문학적인 돈을 받았습니다.
그 돈만으로도 주민을 다 먹여 살릴 터이나 김정일은 혼자만의 배를 불리고 있습니다.
바로 이 김정일을 위해 주한미군 철수를 부르짖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지구상에서 주한 미군 때문에 가장 욕심대로 할 짓을 못하고 있는 인간이 바로 김정일이며 그러하기에 눈만 뜨면 미국을 욕하고 주한미군을 한반도에서 내어 몰기 위해 발악을 한 것입니다.
남한을 집어삼키고 싶은데 주한미군 때문에 감히 그러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에서 주한미군 철수를 부르짖고 있는 존재들 중의 극히 일부를 제외한대다수는 바로 김정일의 장단에 맞추어 내일 죽을지도 모르면서도 오늘의 어설픈 죽음의 춤을 추고 있는 불쌍한 인간들인 것입니다.
아니라구요?
김정일은 민족공조를 위해 헌신하는 열린 지도자라구요?
얼마 전 김대중이 이렇게 말하며 다시 입을 떼었지요.
얼마나 사악한 거짓말입니까….
민족공조를 위하고 평화를 선호하는 지도자가 주민들 모조리 굶겨죽이고 양식 구하러 국경을 넘은 주민들까지 모두 잡아다 찢어 죽이는 악마가 돈은 어디에서 나왔기에 러시아 가서 최신형 장갑차 구입하고 중국 가서 최신형 전투기 구입하려 하며 핵개발을 하였습니까?
이래도 주한미군 철수를 부르짖는 것이 애국적 행위요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일이며 진정한 민족공조입니까?
진정한 민족공조는 자유 대한민국의 국민들과 고통 받는 북한의 주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를 해치는 김정일과 친 김정일 세력들을 몰아내는 일 외에는 그 어디에도 결단코 없음을, 있어서도 안 됨을 강조합니다.
그 외의 민족공조는 거짓이요 속임수며 그 결과는 민족적 재앙이요 죽음이요 파멸이며 자유 대한민국의 소멸일 따름입니다.
사랑하는, 참으로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요 우리의 부모 형제자매들이여,
급히, 그리고 간략하게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는 불행하게도 오늘 이러한 절박한 위기에 직면하고야 말았습니다.
전직 대통령은 헌법을 어기며 악마 김정일과 6.15 공동선언을 서둘러 하였고(연방제 통일 언급은 위헌입니다) 국민 몰래 수억 달러를 갖다 바쳐 붕괴직전의(북한동포를 악마로부터 구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하였고) 악마적 정권을 도왔고 현직 대통령은 그 더러웁고도 위선되며 국민을 속이는 거짓된 ‘햇볕정책(김정일 지원정책 = 북한주민 모두 굶겨죽이기 정책)’의 양자가 되어서 그것을 계승하여 저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이웃나라 가서 공산당 허용할 수 있다고 떠들어 망신살 뻗치고 민족을 죽이고 찢은 원수인 모택동을 존경한다고 하고 우리의 혈맹이요 진정한 우방인 미국과 주한미군 기지를 향하여 ‘침략과 간섭의 상징’이라는 미친 소리를 해대고 있습니다.
노사모 불러 모아 두고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들을 수구보수 꼴통이라 음모하고 비하하여 그들을 대항해서 시민혁명을 일으키자고 선동했습니다. 이것은 혹 국가전복기도가 아닌지요?
세대 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국민들을 편 가르기로 갈라 세웠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시민혁명은 노사모가 일으킬 것이 아니라 전 국민이 김정일을 상대하여 민족의 생존을 위해 일으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개혁을 부르짖으며 한나라당 비리를 들추는 순간에도 뒤로 뇌물 받고 사기 치던 자가 바로 그입니다.
거물간첩을 가장 솔선수범하여 신고하여 잡아가두어야만 하는 자가 송두율을 훌륭한 학자라고 비호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노무현, 그는 참으로 딱한 자이며 속이는 자이며 철저히 반성하여야 할 자입니다.
전자개표기에 의한 지난 대통령 선거에 대한 의혹이 명쾌하게 풀려졌습니까?
탄핵을 기각한 비열한 매국적 헌재재판관들과 법을 짓밟은 대법관들의 망국적 동조에 대한 민족적 심판의 날이 다가올 것이며 지난 대선 의혹에 대한 진실의 심판 역시 머지않았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만 합니까?
우리의 생명과 우리 부모 형제자매와 자녀, 이웃들의 생존권과 행복, 우리 모두들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땀 흘려 애써 일구어놓은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과연 무엇을 하여야만 하는가를 말씀드리며 이 글을 맺을까 합니다.
첫째, 과연 누가 국민의 충복이여 누가 국민을 속이는 악마인지를 올바로 분간하여야만 합니다.
둘째, 정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지혜롭게 국민의 충복을 찾아내서 그들을 돕고 지원하며 동시에 국민의 적이요 원수 된 존재들을 색출하여 응징하고 징계하여 소멸시켜야만 합니다.
셋째. 뚜렷한 국가관과 역사관을 가지셔야만 합니다.
아무리 삶이 고달프고 여러분을 지치게 하더라고 적어도 6.25가 북침이라고 외치며 국가보안법 철폐를 주장하며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며 반미감정을 부추기는 자들은 국민의 공적임을 아시고 그들을 꾸짖고 나무라며 그들이 속한 세력을 배척할 줄 아셔야만 합니다. 나아가서는 분쇄하여야만 합니다.
기본적으로 꼭 그러하여야 합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자신도 모르는 순간에 저들의 거짓 선전 선동에 속아서 죽음과 파멸의 문 앞에 직면하여 고통에 떠는 여러분 자신과 사랑하는 부모 형제자매 자녀들의 모습을 보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른 아침에 눈을 떠서 불현듯 심장을 스치며 지나가는 생각들을 급히 붙들어 세우느라 다소 엉성한 글일 수도 있겠으나 참으로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말씀이었습니다.
바로 얼마 전 중국 연변의 연변 과기대 김진경 총장이 김정일을 만나서 이제 답방할 때가 된 것이 아닌가라고 물으니 그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지금 갈 일이 있나요? 곧 해방군 사령관으로 가지요, 뭐’ 라고 말입니다(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주일 설교에서 발췌).
김정일 그가 우리 모두를 해방하러, 해방군 사령관이 되어서 곧 남하하겠다는데…
부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누가 우리의 이웃이며 그 누가 우리의 적인가를 잘 살펴 헤아리시기만을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너와 내가, 부모 형제자매와 우리의 어여쁜 자녀들이 함께 오래토록 행복하게 살 수 있기 위하여 말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이웃의 모든 나라에 우리의 사랑과 행복들을 마음껏 나누어 줄 수 있기 위하여서 말입니다.
다음에 더욱 마음을 가다듬어 여러분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말씀을 들려드릴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들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릴 따름입니다.
* 이 글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쓴 글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 이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김정일 조차라도 하나님의 말씀앞에 나아와서 회개하고 구원받게 되도록 기도하며 나아가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고통을 속히 끊으시며 심판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려야만 할 것입니다.
첫댓글 우리는 지금 이 자유를 값지게 느껴야 한다는것을 절실히 느끼죠 또한번 꺼진불도 다시보듯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껴야해요 더더군다나 지금 이시국에는 동요하지마시고 우리 민족이 단결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