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없이 또 다른 신천지로 발길을 돌려 버린다
.
여행은 배신이다.
부플대로 부푼 기대감과 상상력을 동반하고 찾았다가
가끔 실망해 돌아나오게 되는 배신이다.
길을 알려고 갔다가 모르는채 나오고,
가까워질려고 문을 두들렸다가 멀어져서 등을 보이고 나오는
여행은 쓸쓸한 배신이다.
여행은 인생이다.
인생은 나그네길 여행이다.
모르는 곳에 나와서 예기치않은 갖가지 체험을 하며,
영혼과 육신이 성숙해지고 감성과 지성이 풍부해지며,
인생관, 세계관이 확립되어
희로애락과 생노병사의 갖가지 길을 걷는 나그네길이다.
그러나, 어떻든 여행은 신선한 충격이요,
설레는 매력이요,
일상을 훌훌 벗어나는 가벼운 해방의 날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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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칸소네 20곡
01. Casa Bianca (하얀집) / Don Backy
02. Non Ho L`eta (나이도 어린데) / Marina barone
03. La Novia (신부) / Tony Dallara
04. Quando M`innamoro (사랑의 꽃이 필때) / Tukano
05. 4 Marzo 1943 (1943년4월3일생)/ Luca Argenti
"4 Marzo 1943(1943년 4월 3일생)"은
1971년 산레모 가요제 입상곡으로, 우리나라의
맹인가수인 이용복씨가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로
번안해서 불러 많이 알려졌다.
06. Se Pinagi Se Ridi (그대에게 눈물과 미소를)/ Bobby Solo
07. Cuore Matto(첫사랑) / Little Tony
08. Limmernsita (눈물속에 피는 꽃) / Don Backy
09.In Une Fiore(꽃의 속삭임) / Wilma Goich
10. Non Ti Scordari Di Mi(물망초) / Sergio Leonardi
11.Zingara(집시) / Bobby Solo
12.Io Che Nan Vivo Senza Te (이 가슴의 설레임을 ) / Luciano Virgili
13.Quando Quando Quando (언제가 될런지 말해주세요) / Luca Argenti
14.Canzone Per Te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 Dino
15.Ese Qualcuno Si Innamorera Di Mi(안개낀 밤의 데이트) / Enzo Parise
16.Al Di La (알디라) / Luciano Tajoli
17.Il Mondo (한없는 세상) / Jimmy Fontana
18. Una Lacrima Sul Viso (빰에 흐르는 눈물) / Bobby Solo
19. I Giorni Dell' Arcobareno (무지개같은 나날들) / Gino Latilla
20.Romantica (아름다운 아가씨) / Tony Dallara
01. Casa Bianca (하얀집) / Don Backy
02. Non Ho L`eta (나이도 어린데) / Marina barone
03. La Novia (신부) / Tony Dallara
04. Quando M`innamoro (사랑의 꽃이 필때) / Tukano
05. 4 Marzo 1943 (1943년4월3일생)/ Luca Argenti
06. Se Pinagi Se Ridi (그대에게 눈물과 미소를)/ Bobby Solo
07. Cuore Matto(첫사랑) / Little Tony
08. Limmernsita (눈물속에 피는 꽃) / Don Backy
09.In Une Fiore(꽃의 속삭임) / Wilma Goich
10. Non Ti Scordari Di Mi(물망초) / Sergio Leonardi
11.Zingara(집시) / Bobby Solo
12.Io Che Nan Vivo Senza Te (이 가슴의 설레임을 ) / Luciano Virgili
13.Quando Quando Quando (언제가 될런지 말해주세요) / Luca Argenti
14.Canzone Per Te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 Dino
15.Ese Qualcuno Si Innamorera Di Mi(안개낀 밤의 데이트) / Enzo Parise
16.Al Di La (알디라) / Luciano Tajoli
17.Il Mondo (한없는 세상) / Jimmy Fontana
18. Una Lacrima Sul Viso (빰에 흐르는 눈물) / Bobby Solo
19. I Giorni Dell' Arcobareno (무지개같은 나날들) / Gino Latilla
20.Romantica (아름다운 아가씨) / Tony Dallara
첫댓글 참 좋은 작품 입니다.세상을 옮겨 놓으셨네요.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