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원 4명
오후7시부터 새벽3시까지
1차 서신동 푸른 빈대떡(맞나?)
소주와 막걸리 그리고 고추전과 빈대떡을 시켰어요 -맛은 있었는데 조금 두껍고 기름졌으면 하는 바램이... 어리굴젓이 좋더만
2차 서신동 양꼬치구이(맞나?)
맥주와 고려촌주(8000원)양갈비살 꼬치와 메추리구이-찍어 먹는 향신료와 적당히 어울려서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구요 술도 괜찮아서
많이 먹었어요
3차 서신동 가맥아저씨
맥주와 문어피데기 - 피데기와 어울리는 파장소스가 역시 괜찮더군요
4차 서신동 기상나팔
가무와 맥주
5차 서신동 현대옥
소주와콩나물 국밥- 이쯤돼면 뭘 먹어도 기억이 잘?
핸드폰이라도 사진을 찍어볼까 했는데 그게 잘안돼네요
다음엔 꼭 찍어서 올려볼게요
첫댓글 우와 정말 많이 드셨네요~^^ 그정도 다니셨으면 술은 어느정도인지 상상이 가네요~ㅎㅎ
전 3차이상은 못 가겠던데
와우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서신동 투어하셧군요!!!!
날 세면서 드셨군요,.대단하심다...전 12시만 되면 취하던데...
기상나팔은 울 대형님 이시네요 왕년 kbs 악단에도 계셨고 음악계 대부격 이시죠...........
서신동 양 꼬치구이집이 어디죠? 새로 생겼나
능력 문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