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 지난, 전국시대 고성 유적 한 곳 발견 山东:济南发现一处战国时期古城遗址
출처: 신화망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2020년07월28일 지난 양왕유적 내전국시대 고성유적 고고발굴
▲ 고고발굴
▲ 고고발굴
▲ 산둥성 문물고고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지난 양왕유적 탐사발굴 과정에서 지난 시가지에서 발견된 최초의 고성유적 1곳을 발견했다. 량왕 유적 고고학팀의 리더인 둥원빈에 따르면 량왕 유적지는 지난시 바오산 동사무소 량왕좡 3촌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제래고속 건설에 맞춰 고고학팀은 량왕 유적에 대한 전기 탐사를 진행했다. 탐사가 진행되면서 고고학팀은 참호를 포함해 약 14만㎡의 전국시대 고성 유적 1곳을 발견했다.
▲ 고고발굴
▲ 고고발굴
▲ 고고발굴에 따르면 이 고성 유적의 연대는 전국 중후기로 추정되며, 고고학적 탐사와 발굴로 볼 때 전국시대 제나라의 군사방어용 변읍으로 추정된다.
"지상적으로 량왕 유적지는 북쪽으로 제수(濟水), 남쪽으로 남부 산악지대와 접해 있으며 황하와 포산(鲍山)까지 약 4㎞ 떨어져 있어 당시의 군사적 요충지였다. "둥원빈은 말했다.
▲ 제남양왕유적 내전국시대 고성유적 일부지역
▲ 고고학적 발굴
▲ 제남양왕유적 내 전국시대 고성유적 출토유물은 이 고성유적에서 출토된 통기와, 슬레이트, 와당 등의 유물이 당시 성내에 대형 건물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훼손된 도두·옹기·도분·도반 등 일상물품이 다수 출토됐다.
또한 이 유적지를 탐사하고 발굴하는 과정에서 고고학자들이 당나라의 유적과 유물을 많이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발견된 당나라 유물은 연꽃잎무늬 기와를 비롯해 수많은 당나라 토기와 자기, 그리고 남아 있는 대형 건물 다지기 터가 출토되어 당나라가 번성했음을 보여주는 유물들이다.
분류:고고학 프론티어
본문 라벨:산동 지난 전국 시대 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