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예전에 할리의 엔진소리에 맛이가 푹 빠지게된 초짜 입니다..
97년도에 혼다 스티드를 처음 타고 팔고나서는 아직 구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총알대비 생각해보니 883아이언 블랙 무광이 맘에 듭니다...(아직은 총알이 좀 모자라서)
개시판에 많은 글들을 보고 했지만..
반스숏 머플러의 소리가 대략적으로 궁굼합니다...
제가 알던 중저음의 소리가 나는지 궁굼하기도 합니다...잘 알지를 못해서요...ㅜㅜ
중저음은 아니더라도 시동이 꺼질듯 말듯한 소리도 좋습니다...ㅎㅎ
듣기론 CFR머플러가 소리가 괜찬다고 하는데...저것은 큰 차량에만 부착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고수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중고음의소리가 나지요 동네에선민폐라고느낄정도 ㅠ 인젝션차량이라서 말발굽은 포기해야합니당~
달지마세요 검사도안되고 민폐끼칩니다
원하시는 할리 고유의 묵직하고 깔리는 음과는 거리가 멉니다.. 카랑카랑 하고 째지는 쪽이랄까....저도 반스 머플러 썼다가 낭패봤었죠...ㅎㅎ
반스 머플러 완전 깨지는 소리나겠죠 인젝션에는 비추합니다
유튜부나 기타 동영상 싸이트 들어가보시면 스포스터에 장착된 반스 머플러 동영상 및 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 소리가 실제와는 비교가 안되죠. 실제로 처음 들어보면 정말 우렁찹니다. 윗분들 말씀데로 도심지나 골목길 같은곳에선 울림때문에 더욱 민폐일 수 도 있겠네요. 콰이어트베플 장착하면 소리가 좀 두툼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막상 소리의 크기에는 큰 차이는 없는듯 합니다. 883cc + 반스 머플러 조합으로 큰 소리는 낼 수 있지만 그 이상급 고배기량의 고동감은 없습니다.
민폐 같습니다~ 어디 맘놓고 돌아다니기 힘들겁니다~ 주위 시선도 따갑고~
할리 연구소에서 배기음도 연구해서 만든다죠? 그게 순정으로 실험해서 가장 좋은 소리라고 판단해서 만든 소리일건데....순정 쓰시는 분들이 거의 없으시죠. 전 순정 소리를 좋아합니다. ㅋㅋㅋ
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모두 감사 드립니다...^^*
반스 숏샷 다시분들 의견이 많은것 같습니다. 사이드샷이나 스트레이트샷은 콰이어트 베플 달아서 달면 직관 구조상 뻥뻥 엇박도 나옵니다. 숏삿은 스포스터에 멋지따고 처음에 구매하시는분들이 많이 달지만...정말 째지는 소리납니다. 숏샷은 필해서 다시면 반스 만의 웅장한 대포소리 느낄수 있습니다 아이언과 잘어울리는 소리 납니다. 숏샷은 gg 입니다.
숏샷은 필해서 단다는게 어떤건지요? 잘 모릅니다 ㅜㅜ 째지는 소리가 아닌 대포소리처럼 좀 웅장한 소리가 나는지요?
아니면 스포스터에 맞는 괜찬은(중저음의) 소리나는 건 어떤 머플러가 있는지도 가르쳐 주세요^^*
숏샷을 피해서 달면 꽤 괜챦은 머플러가 있다는 말이였습니다.^^
아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