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를 비판하는 "아베노세이다스"(아베 탓이다)가
민주주의가 아닌 전체주의인 이유.
■ "아베노세이다스"가 요구하는 것은 악마의 증명
모리・가케학원 문제에서 시작하여, 사쿠라를 보는 모임, 최근의 검찰청법개정안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문제라도 아베총리 탓이라며 "의혹추궁"을 반복하는
아베노세이다스(아베탓이다)인 여러분들의 집착이 놀라울 지경이다.
물론, 건전한 정책비판・정권의 책임추궁은 얼마든지 해야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베노세이다스가 벌이는 "의혹추궁"의 정체는,
일반적으로 "악마 증명 요구"로 불리는 무의미한 것이다.
예를들면, 어느 날 갑자기 검찰이 당신 집에 들어았다.
물론 당신은 무슨 잘못을 했는지 기억이 없다.
그러나 검찰(혹은 경찰)은 "의혹"(검찰, 경찰에 증거는 없다)이 있으니,
"당신 스스로 증거를 찾아 그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예를어, 살인범인 증거는 사용된 식칼에 당신의 지문이 묻어 있거나, 피해자의 몸에 붙은
머리카락에서 당신의 DNA가 발견되는 등의 사례가 구체적인 예시이다.
그러나 범인이라고 검찰의 예측 수사의 대상이 되어버리면, 무죄임을 증명하는 것은 어렵다.
바꿔말하자면 "녹색 우주인은 존재한다"임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그 우주인을 모두에게 소개"하면
충분하지만 "그럴리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무한히 존재하는 "녹색 우주인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사례를 모두 부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수 밖에 없다.
"악마 증명"이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독자가 검찰(경찰)에게서 갑자기 그러한 것을 증명하라고 듣는다면, 크나큰 재난일 것이다.
■ 예측수사가 피해자를 낳고, 비용은 국민이 부담
검찰(경찰)의 예측수사로, 무죄인 사람들이 체포되어 고문에 가까운 조사를 받아,
허위 자백을 받아내는 것은 검찰(경찰)독재권력의 오점이다.
물론, 최근에는 개선의 여지가 보이는데, 검찰의 폭거에 의한 원죄 사건 등을 시작으로
권력의 폭거를 막기 위해서도 "국민의 손으로 뽑힌 국회의원"에 의한 감시가 필수적이다.
예를들면, 카를로스 곤(前닛산 회장)을 도망을 막지 못한 책임을 다했는가.
검찰에게 자정작용이 없음을 나타내는 좋은 사례이다.
특정 야당을 포함한 아베노세이다스(아베 탓이다)들이 하는 것들은,
이른바 검찰(경찰)이 증거없이 예측수사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기성 언론을 포함하여 그만큼 큰 소동을 일으켰으면서
"결정적 증거"가 나오지 않는 것이 그 "증거"이다.
게다가 이 예측수사에 의한 소동으로 국회운영비 등의 비용은 국민의 혈세로 지불되고 있다.
특히 특정 야당의 정권에 대한 공격은, 괴롭히기 위해 재판에 호소하는 "SLAPP 소송"이다
(※SLAPP 소송 : 대중 참여에 대한 전략적 소송은 비판자들이 자신의 비판이나 반대를 버릴 때까지
법정 방어 비용을 부담함으로써 비평가들을 검열, 협박 및 침묵 시키기 위한 소송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악마 증명"에 불필요한 시간을 소비해야 하기에,
정권 및 정부가 원래 해야할 일이 방해받고 있다.
이번 중공(우한) 폐렴 대책에 대해서도, 5월 16일 기사 "왜곡된 일본의 PCR검사 신봉,
사망자・감염자가 적은데는 이유가 있다"에서 서술 했듯이, 정부의 방침은 대체적으로 적중했고,
정권타도를 노리는 아베노세이다스 들의 비판만 하는 언동이,
올바른 대응을 왜곡시키는 것이 최대 문제이다.
정권 비판이 가능하면 민주주의는 정착되지만, 아베노세이다스와 같은 비판만 하며,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여 국민 전체의 행복을 고려하지 않는 주장"은
오히려 민주주의를 붕괴시키고 독재정치를 불러온다.
■ 나치는 독일의 궁핍함을 유대인의 탓으로 했다.
우려하는 것은, "무엇이든 아베정권을 탓하고 자신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태도가 만연한 것"이다.
존 F 케네디가 과거 냉전시대에 "국가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 생각하는게 아니다.
국민이 국가를 위해 무엇이 가능한지 생각해줬으면 한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것을 지금 다시 반복하고 싶다.
확실히 "자기책임"을 다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타인의 탓"으로 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러나 안이한 길로 빠져든 국가는 멸망한다.
예를들면, 나치는 당초 그만큼 반유대주의가 아니었지만, 제1차 세계대전 후에 "독일이 고통에
빠진 것은 유대인 탓이다"고 주장하자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기에 더욱 강화해 나아갔다.
또한 조선반도 및 중국대륙의 나라들도 마찬가지이다.
"자신들이 어려운 상황에 고통받는 것은 일본인이 나쁜 것이다"란 주장은 자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기 쉽고, 게다가 자신들 정부의 실정을 덮을 수 있기에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인은 현명하기에 외국인(정부) 탓으로 하는 일이 없는데, 그 대신에 아베정권 탓을 하고 있다.
또한 아베 총리 개인 및 부인에 대한 인신공격이 눈에 띄는데,
"인신공격"은 논쟁의 최종 단계에 등장한다.
논의에서 이기지 못하는 측이 최종수단으로 인신공격을 실시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말싸움에서 밀리는 쪽이 "바보, 니 엄마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처음부터 "아베 죽어라"라고 말하는 아베노세이다스 들은, 논쟁에서 백기를 든 것과 동일하다.
■ 민주주의는 최악의 시스템인데...
영국의 재상이었던 처칠의 유명한 말 중에 "민주주의는 최악의 시스템이다.
단 이제까지 존재한 온갖 정치 시스템을 제외한다면 그렇다.."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을 모방하여 필자의 아베정권에 대한 견해를 말해보자면
"아베 정권은 최악이다. 단, 이제까지 존재한 온갖 정권을 제외한다면..."이다.
물론, "모든 미래의 총리 후보도 제외한다면 그렇다.."이기도 하다.
무엇보다도, 민주주의 에서는 정부(정권)은 국민의 다수파에 의해 선출된 것이기에 존중해야 한다.
따라서,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정책에 우리들은 협력해야만 한다.
국민이 가장 진지하게 고민할 것은 "누구에게 투표해야 하는가"를 판단하는 선거이고,
그 결과 선출된 정권에는 국민전체의 행복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
특정 야당도 그렇지만, 기성언론이 쉽사리 아베정권을 비판하는 것은 마치
"아베정권에 의해 일본인이 행복해지면 좋지않아"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물론, 일본같은 풍족하고 세련된 나라를 폭력으로 제압(전복)하고 싶은 세력이나,
침략을 호시탐탐 노리는 나라들에게 있어서는 일본 정치의 혼란이 좋을 테지만.
과거 기성언론이 키운 인물들은 제대로 된 인간이 없었기 때문에, 반대로 기성언론이 집요하게
비판하는 아베 총리는 "혹시 일본역사에 남는 걸출한 리더가 아닐까"라는 생각조차 든다.
■ バカ殿(바보)은 일본 리더의 거울인가.
일본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시쿠라 켄이 중공(우한)폐렴에 의해
사망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줬다.
시쿠라 켄을 포함한 중공(우한)폐렴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
시무라씨의 역할 이었던 "バカ殿"은 누구나가 아는 캐릭터로, 사람들의 폭소를 이끌었다.
이 캐릭터가 일본인에게 받아들여진 것은,
어떤 의미에서 "일본인의 이상적인 리더상"을 암시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바보가?라고 놀라는 독자도 많을테지만, 논점은 아래 3가지이다.
1. 일본인의 민도(평균적인 일본인의 능력, 도덕)은 세계 TOP 클래스
2. 민도가 높은 국민에게 강력한 리더십(독재)는 필요없다.
3. 민도가 낮은 국민에게는 강력한 리더(독재자)가 필요하다.
에도시대의 쇼군은 기본적으로 연장자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었고,
일본적 경영의 중요한 요소에 "가마형 경영"이 있다.
가마형 경영이란, 가마에 올라탄 상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마를 짊어진 부하에게 사업을 총괄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일본같이 중간관리자의 능력이 뛰어나고, 도덕적인 나라에서 매우 유효한 전략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일본과 달리 중간관리자의 능력이 부족한 상태이고,
도덕적이지 않은 나라에서는 일부 엘리트가 강력한 리더쉽이 필요하다.
■ 민도가 낮은 나라에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
각국 정상들의 리더십에만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한 나라는 민도가 낮은 것이다.
"요청"만으로 중공폐렴 대책이 가능한 훌륭할 정도로 민도가 높은
일본같은 나라에 강력한 리더십은 필요없다.
동일본대지진 때에, 긴급피난한 많은 고객이 나중에 "지불하지 않은 음식 요금을 내러 왔다"는
사실은 세계의 사람들을 경탄시켰다.
이만큼 도덕이 높은 나라는 세계가 넓다고 해도 일본 뿐이다.
딱히 아베 총리가 バカ殿(바보)라고 말하고 싶은게 아니다.
그러나 악의를 가진 우수한 정치가 보다도, 악의 없이 무능한 정치가가 훨씬 낫다.
하물며 현재의 차기 총리후보들은 능력은 아베 총리보다 낮은데 악의는 일류라고 생각된다.
연설이 능숙하고 강력한 리더쉽이란 점에서 말하자면 아돌프 히틀러의 견줄 자는 없을 것이다.
최근의 "지도자는 완전문결해야 한다"는 풍조는 "어두운 독재 시절"을 다시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
전체주의 국가는 지도가가 완전무결을 전제로 독재를 실시하기에 비참한 결과를 가져온다.
구실을 찾아 한없이 이어지는 정권비판이 "지도자는 완전무결이란 환상에 휘둘리는 전체주의"의
발현을 불러오는데 그만큼 무서운게 없다.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의 부친인 김정일은, 18홀을 11 홀인원을 포함한 34의 스코어로 마친
"완전무결의 골프 선수"라고 보도 된 적이 있었는데, 이른바 "독재의 상징"이다.
참고로, PGA투어의 베스트 스코어는 59 이고, 타이거 우즈의 개인 베스트는 61이다.
출처 : 야후재팬, 2020년 5월 22일 전송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역시 유사민주주의 국가 언론답네
현실은 어제도 아베가 철판깔고 정년 연장했던 최측근 검사장 마작스캔들로 사임함
혼란하다
당연히 아베 사마는 잘못을 저지른 일은 결단코 없죠
이대로 쭉 아베 사마의 총리 연임을 기원합니다
아베가 무능하다는 건 인정하네 ㅋㅋㅋㅋ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지 않는다고?
증거 나오면 다 파기해버리지 않았나?
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