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가네요.
우리아이는 피아노도 배우고 싶어하고 운동도 좋아하고 정말 모두 좋아해요.
그넘의 돈이 없는게 너무 한스러울지경이예요.
처음엔 그저 어리니까 모든지 하고싶어하는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유아때부터 죽 지켜보니까 시키는건 모두 다 열심히 해요.
특출나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잘하려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니까 참 마음이 그렇거든요.
얼마전에 하나티비에서 네꿈을 펼쳐라 보다가 민족사관고등학교에 대해서 나온걸 봤는데
주말엔 아이들이 전부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클럽에 가입해서 음악도 하고
공부도 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부럽더라구요.
정말 저런 환경이 안되서 그렇지 저렇게만 청소년기를 보낸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갖게 되고요
물론 제 아이의 생각이 더 중요하기는 하지만 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것에 열심히 하려는
아이를 떠올리면 열심히 돈을모아야겠다는 생각에 다짐을 해보게 되요.
그런데 그런고등학교는 입학도 쉽지는 않다고 들었는데 기숙사에서 생활도 하구요.
얼마정도의 학비가 들까요?
혹시 주변에 그곳에 보내시는 분안계시나요?
등록금 걱정이전에,,..들어가기가 하늘에 별을 딸만큼 힘들어요~~~조카가 대치동서 내놓으라는 학원에 다니고 국사편찬국가에서 시행하는 논술에서도 대상받구 여튼 과외는 한달에 5~6백씩들어 선행하구 미국 1년 다녀오구 방학때 민사고 에서 시행하는 캠프도 하고 난리를 쳤는데도 시험에 떨어졌네요.....정말 들어가기 힘든거 같어요
첫댓글 기숙사비,식대비 ...모두 포함해서 한달에 130정도 나온다는 말 들었어요
130만원이면 부담스럽긴 하네요...하지만 정말 꼭 도전해보고 싶은곳이네요.
등록금 걱정이전에,,..들어가기가 하늘에 별을 딸만큼 힘들어요~~~조카가 대치동서 내놓으라는 학원에 다니고 국사편찬국가에서 시행하는 논술에서도 대상받구 여튼 과외는 한달에 5~6백씩들어 선행하구 미국 1년 다녀오구 방학때 민사고 에서 시행하는 캠프도 하고 난리를 쳤는데도 시험에 떨어졌네요.....정말 들어가기 힘든거 같어요
마자여..들어가기 넘힘두들구..제가알기엔...외국어고등학교가 한달에 130이구 민족사관학교는 더 들어간다구 이야기 들엇어영..
들어가기도 어렵지만 돈이 장난아니라던데

130보단 더 들어여

민족사관고등학교 홈피에 들어가시면 원하는 정보를 보실 수 있답니다.
기숙사비 외...방학때 과외도 받아요...그 비용만도...300이상든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