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나콘다에 대하여 .. 그냥 한번 올려봅니다. ^^

*아나콘다 (anaconda) <Eunectes murinus> 개요 뱀목[有鱗目] 보아과의 파충류. 분류 : 뱀목 보아과 분포지역 : 남아메리카 북부 ·트리니다드섬 ·아마존강 유역 크기 : 몸길이 4∼9m 내용 출처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관련 표제어 · 보아과 그물무늬비단뱀과 함께 세계 최대의 무독 뱀이다. 남아메리카 북부 ·트리니다드섬 ·아마존강 유역 등지에 분포하며 ‘아마존의 업’이라 불린다. 몸길이 4∼9m로 12 m를 넘는 것도 있었다고 한다. 머리는 작고 몸은 굵으며 몸의 비늘은 작고 매끈하다. 성질이 온순하여 사람에 대한 위험성은 없다. 물가에 사는데 낮에는 얕은 물가나 나뭇가지에서 쉬고 밤에 활동한다. 물고기 ·자라 ·카이만악어 등을 잡아먹으며 밤에 물가를 찾는 페커리 ·파커 등의 포유류도 잡아먹는다. 난태생으로 한배에 길이 약 7 cm의 새끼뱀 30∼80마리를 낳는다. 근연종에 길이 약 3m의 소형종 황색아나콘다(E. nataeus)가 있는데 등면이 담황색으로 볼리비아 ·브라질 서부 ·우루과이 등지에 분포한다. *보아과[Boidae] 파충강 뱀목[有鱗目]의 한 과. 분류 : 파충강 뱀목[有鱗目] 상세설명 보아과의 뱀은 독이 없으며 작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 대형이다. 꼬리의 꼬는 힘이 강하며 항문의 양쪽에는 뒷다리가 퇴화된 2개의 발톱 모양의 돌기가 있는데, 수컷은 번식기에 구애행동을 할 때 이것을 사용하여 암컷의 등을 긁어 자극을 준다. 먹이는 긴 몸으로 포유류나 조류를 감아서 질식시켜 잡아먹는다. 이 과에는 비단구렁이(Python) ·보아(Boa) ·아나콘다(Anaconda) 등이 속하며 4아과(亞科)로 분류된다. 난생 또는 난태생이다. (출처: 두산 세계 대백과 EnCyber) 무슨 28m ㅡ.ㅡ 그럼 그게 뱀이요? 공룡이지. 아나콘다 영화같은거보고 잘못아셨는가 모르겠는데... 정말 무슨 공룡도 아니고 또아리를 틀어서 뼈까지 부순다니요.. 질식시키려는게 주 목적이겠죠 ㅡ.ㅡ;; --------------------- [원본 메세지] --------------------- 어떤 분이 사람을 삼켜버린 아나콘다의 사진을 보고 .. 리플을 달으신 여러 님들의 글을 보고 저도 보잘 것 없지만 글 한번 올려보고 싶어서 올립니다. 절대 아는 척은 아닙니다. 그냥 제가 아는 한 가지만 올려봅니다. 아나콘다는 지구상에서 발견된 가장 크고 거대한 파괴력을 지닌 살인 뱀입니다. 물 속과 땅 위에서 살며 몸속의 열감지기를 통해 모든 생물체를 먹이로 삼습니다. 멧돼지 등 몸체가 큰 동물도 마다 하지 않는답니다. 먹이를 잡으면 일단 통째로 삼킨뒤 또아리를 틀어 뼈까지 으스러뜨리고 이따금 통째로 뱉어 냈다가 다시 삼키는 버릇이 있다고 합니다. 수컷에 비해 암컷이 더 크고 무려 28m에 달하는 아나콘다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