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먹고 싶었습니다
냉동에 넣어둔 홍어 찾느라 냉동 속에~
속에서 찾았에요
홍어무침 이네요
2조각이 한뭉치로 들었네요
도마에 놓고 껍질 벗겨요
얇시르 하게 썰어줬네요
2조각 전부예요
뼈는 잘게 다졌어요
고추장.고추가루.후추.
식초 섞어줍니다
여기에 썰어놓은 홍어
먼저 무쳐 놓아요
미나리 쪽파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요
무쳐놓은 홍어에 넣어요
마늘.양파.청양고추.인삼채 대파.입니다
한곳에 담어 양념에 무쳐요
고추가루.초장.설탕.물엿
참깨.참기름.잘 섞어줘요
홍어무침에 넣습니다
잘 섞어 무쳐요
부족한 양념 추가도 해줘요
새콤 달콤 맛나요
이 상은 무릅위에 올려놓고 먹는 상 이라고
유리가 아이패드와
함께 보왔는데~
처음엔 대수롭지 않았으나 사용해 볼수록
실속있고 좋네요~
항상 쟁반에 받쳐서
방석쿳션을 밑에 받치고
거실에서 먹었는데 ~
밑면이 이렇게 생겼어요
갈수록 좋은게 나와서
먹을때 마다
영화 감상하며 좋네요
벌써 12월 세월이
무섭습니다~
선물 받은 오늘
행복하게 보내시게요
받침이 틀렸는지는
수영장 갈시간 되서
거기서 수정할래요
첫댓글 맛있겠습니다.
새콤 달콤
맛 있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저는 홍어를 못먹습니다
어렸을적에
부모님이 안 먹였던지~
부모님도 못 드시던지 하셨겠지요.
어렸을적엔 뭔지 모르지만 뼈만 다져서
먹기좋게 식초넣고
무쳐주셔서
잘 먹었어요
억수로
맛나보입니다..... ^^
맛있게 먹으면서 생각 했어요
어릴때엔
뼈가 맛있어서 그쪽만 먹었는데
얇시르하게 썬 홍어뼈도
다져서 먹다니요~
@이광님(광주광역시남구)
그 말씀 공감합니다..... ㅜㅜ
솜씨가좋이셔요 건강하세요
감사해요
먹음집스럽게보여요
새콤달콤~
미나리 향이
좋아서 맛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