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동 대표님! 정말 답답하네요.
동문서답하시는 것 가만히 보고만 있자니, 뭘 오해하시는 것 같아 보시는 분들 오해하실까 염려되어 한 말씀 드리지요.
대표님이 자료라고 첨부 하신것 잠깐 한번 보았습니다.
한마디로 사용량이 적으니 당연히 난방이 안 된다는 말은 하지 말라는 뜻으로 보여지는데, 같은 33평이라고 대표님 댁과 정길남 전대표님 댁과 무슨 관련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난방사용범위, 사용시간이 같나요? 지금 무슨 말씀하십니까?
그러면 님의 말씀대로라면 11월 달 귀댁33평 난방 사용량43.14톤하고 저희 집 44평의 안방(4.3평) 하나 20.85톤 사용량에 대하여서는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어제 퇴근하면서 잠시 관리사무소에 들러 2008년부터 자료부터 뽑고 싶었지만 관리사무소 직원 분들 분위기가 예전같이 않아 그냥 무작위로 12월7일 그제 하루치의 귀댁과 정전대표님 그리고 저희 집 사용량을 뽑아달라 해서 분석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정전대표님 댁이나 귀댁의 사용량은 시간당 0.17톤으로 대동소이합니다.
단지, 귀댁에서는 24시간 난방을 끄지 않고 가동하시데요?
그 반면 정 전대표님 댁에는 19시에서 자정까지는 시간당 0.17톤의 물량으로 난방을 사용하시고 그 이후는 심야에 전력사용량이 상승하는 것을 보니 전기난방 제품을 사용하시는 듯 사료됩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일곱 살, 다섯 살, 두 살배기 애들이 있어 21시 전후로 안방 하나만 난방 공급해서 08시에서 09시 사이에 정지합니다. 그리고 온도설정은 25℃ 설정 해놓고요.
난방 사용 톤수를 보면 대략 시간당 0.20톤 이상입니다. 그러면 저희 집은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제 말이 거짓인지 맨 아래에 첨부한12월 7일 사용량을 한번 보세요.
아마 21시 이후로는 난방 사용량이 33평 귀댁보다 저희 안방4.3평 하나 사용량이 많을 겁니다.
대표님이 근거자료라고 제시한 것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사료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외 관리사무소에서 지난해와 올해에 같은 온도로 똑같이 공급한다는데 왜 난방이 안되냐는 말입니다.
더군다나 비싼 돈 들여 세관작업까지 했는데!
왜 난방 및 급탕 공급온도를 지역난방공사에서 권장하는 수준의 적정온도로 올려 달라하는데 왜 못해줍니까?
현재 우리아파트에서는
난방은 외기보상으로 외부기온에 반비례하게 작동하도록 조정해놓았고, 반비례라는 뜻은 아시겠죠,
급탕공급 온도는 45℃ 내외 환수 온도는 40℃ 편차 2℃내로 되어 있을 겁니다.
현재 새벽에 난방 급수온도가 55℃ 밖에 안되고 환수온도가40℃가 안 된다는데 이거 뭔가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돈도 중요하지만 여기가 재개발해야할 아파트입니까?
한번 생각 해보세요 난방안되 밤새 웅크리고 자다가 아침마다 온수나올때까지 몇리터씨 배수해야하는 심정을!
적어도 난방이 안 된다면 세너지(죽곡열병합발전)에서 권장하는 온도는 맞춰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오죽하면 새벽에 가족전부 자다가 일어나겠습니까?
본인 혼자 추운 줄 알고 군용 오리털 침낭 덮고 자다가 오죽하면 새벽에 관리사무소 쫓아가겠습니까?
내 말이 거짓말인지 관리사무소 경비팀장한테 물어보세요 새벽에 왔다 갔는지 안 갔는지
참고로 세너지에서는 난방 및 급탕요금 산정에 있어서 열량으로 계산해서 우리아파트에 사용요금을 청구하면, 우리 아파트에서는 그 금액을 기준으로 하여 다시 유량으로 환산해서 톤당 가격으로 세대별 청구해요! 그 정도는 아시고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무슨 뜻이냐 하면
우리가 물을 얼마나 많이 사용하냐 적게 사용하냐의 기준이 아니라 그들이 공급한 열량으로 계산해서 청구하면 우리는 그기에 맞춰주는 겁니다.
100톤의 물을 1℃ 높이는 열량이나 1톤 물을 100℃높이는 데 소모되는 열량은 같은 것 아닌가요?
세관작업 잘해서 1℃ 물 100톤이나 사용했다고 잘랑 할래요?
사람 채온 38℃보다 낮은 물이 돌아 나오는데 무슨 방바닥이 따듯하겠습니까?
최소 난방공급온도 65℃ 급탕공급온도 동절기55℃ 하절기 50℃이상 설정 하면 과연 난방 안 된다는 세대 몇 세대나 될까요?
참고로 관리사무소에서 공급온도 올리면 돈 더 많이 나간다 하는데 그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세너지 사장이나 직원들이 바보입니까? 열 관련해서는 선수들 일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공급규정75℃ 이상이면 되는데 왜100℃이상 공급해줍니까?
본인이 감사 인으로서 있을 때 수시로 지하 열 관리실에 들어가 확인해보았지만 동절기 105℃이하 내려가는 수치를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 당시 세관 관련하여 실천을 못한 게 아니라 입주한지1~2년 만에 해야 된다는 객관적인 자료를 요청하였으나 미약하였으며(세관업체제외), 만약 세관을 하려면 사용량이 적은 하절 기 에 실시해야 하나 시기적으로 늦었으며, 또한 세관여부를 고심했던 건 단지 처음 아파트에 난방 설비 시공작업관련 발생하는 미량의 불순물(용접불순물)등의 비중과 통상 기계설비들은 한번 조립하면 가능한 분해하는 것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세척시 한번 조립한 고온고압의 판형 열 교환기 분해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실부분및 세관 비용을 간과할 수는 없었습니다.
“후레슁 작업은 지역난방을 하는 아파트는 당연히 해야 하는것..”하시는데, 세관하고 지역난방(중앙집중식, 개별난방제외)하고 당연히 해야 한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매년마다 세관 해야겠네요. 세관업체야 좋겠지요!
저도 공대에서 잠시 열역학을 접한 적이 있지만 아직 지역난방에서 세관과 난방비 절감의 연관성을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오히려 그 반대 아닌가요?
하나의 예를 들겠습니다!
“털장갑 낀 뜨거운 손 세너지와 털장갑 낀 차가운 손 이-편한이라는 두손이 마주 접하면 열이 느껴지나요? 당연히 안 느껴지겠지요! 그러면 세너지의손에서 이-편한이라는 손에게 열량을 빼앗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편한은 세너지에게 아무런 대가를 지불하지 않습니다.
그 반면 장갑을 끼지 않은 맨손의 뜨거운 세너지라는 손과 차가운 이편한이라는 손이 마주하면 차가운 이-편한라는 손으로 따뜻한 열이 전도됩니다 그 반면 세너지는 그만큼의 열량이 빼앗기게 되는 거죠, 그러면 이편한은 그 받은 만큼의 열량에 대하여서만 대가를 지불하면 되는 겁니다.”
이경훈씨 객관적인 자료한번 제시해보세요.
님께서는 잘 아시는지 몰라도 누구나 잘 몰라요.
공급 온도만 높여줘 보세요. 아무런 문제없어요.
그리고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 남이 뭐 하는지는 언급할 필요가 없지 안나요?
난방세관하고 정 전대표님께서 뭐 하시는가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아무리 나이 적어 생각이 없어도 …
만약, 명예회손 제기 안 한다면 현 대표분들 사생활 카페에 한번 올려볼까요?
“서서히 변화되는 모습”… 예 보고 있습니다 103동 1~2,(7~8)라인앞재활용분리수거 장 대구광역시 쓰레기 처리장보다 더 개판 오분 전으로 변하는 모습.
쓰레기 처리장이 백 번 깨끗하지!
“아파트 시끄럽지 않게” 하시는데 시끄럽지 않게 좀 잘해보세요.
뭐 하나 똑바로 하는 게 있어야지. 할 줄 아는 거라곤 전부 전 대표들 탓..
그리고, 왜 님들 마음대로 하세요.
규약에 있는 데로 하세요.
이 아파트가 님들 일곱 분겁니까?
그리고, 일부 세대 하는데, 일부 세대인지 다수의 세대인지 확인해봤습니까?
그리고, 일부 세대는 주민 아닙니까?
일부 세대도 소중한 내 이웃입니다.
그런 사고로 뭘 봉사한다고! 봉사 좋지요!
바쁘신데 시간 쪼개지 마시고 본인사무에나 충실 하셨으면 합니다, 봉사도 중요하지만 내몸 내가정이 더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칭 2기 대표님들!
개정관리규약 11월6일까지 관할관청에 개정 신고하게 되어 있어요 없어요?
만약 과태료 물면 님들 일곱 분 사비로 내실래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관리규약 하나도 똑바로 개정 못하면서.. 온 승강기 안에 걸레마냥 도배하다가 이제는 관리사소에 와서 출입구열쇠도 받아가고 온 김에 겸사겸사 규약 서명하고 가라고? 뭘 보고할까요?
정말 뭐하십니까?
규약 중에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현 우리아파트 관리규약에 매월 감사실시하고 입주민분들께 공지하게 되어있는데 왜 안 하나요? 사무가 바쁘신 모양이지요? 참, 동 대표 나오시게 된 경위가 궁금하네요!
입주민의 마지막 보루가 감사라 생각했는데 내가 생각을 잘못하는 모양이지요!
더 웃기는 건, 아예 개정규약에는 내부 감사실시자체가 없더군요. 그런데 뭔23조 회의에 감사가 감사보고 회의 요청을 합니까? 코미디 하는 것도 아니고 완전 끝내주는 아파트네요!
관리소장 입이 귀에 걸리데요!
“승인없이 녹음 녹화 및 사진을 촬영하는 자는 방청을 제한한다”.
그러지 마시고, 종이 한 장에 두 줄로 “대실역 이-편한세상 관리규약/ 동 대표 알아서 함 주민 간섭불가” 라 하시지요!
그게 주민 분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겠습니까! 보시는 분들 혈압도 안 올라가고?
그러고도 서명하라고…… 나원 참. 뭘 서명할까요? 열쇠 받아오러 온 김에..
안되면 뭐든지 전임 동 대표 탓하는데.. 누가 누구 바짓가랑이 잡아당겼습니까? 매일 관리사무실로 출근하시는 대표님에게 물어보세요.
참고로, 지난1년 동안 정말 써가 빠지게 봉사하신 안승규 전임 대표회장님 무릎 굴려 바보 만든 분들, 얼마나 잘하시는지 한번 봅시다.
12월7일 난방사용량.pdf
첫댓글 5대표님! 님께서 보시기에는 하찮케 보이겠지만, 정길남 전대표님은 대실역에 이불 같으신 분이십니다, 아무리 나이가 적어 철이 없다 하지만 나원참!
글이 조금 불쾌한 내용이 포함이 된것 같은데요 그리고 내용도 좀 안맞고 근거로 내세우시는 부분도 틀린점이 많네요 ...죄송합니다만 홍종성씨 이런개인적인 비하발언은 삼가해주시고요 진정 아파트발전을 위해서 협조와 단합 믿음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우리가 믿고 밀어주던 시절을 잊지마시고 믿음이 오래 갈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모두가 잘되고 잘해보자고 하는일 아니겠습니까...우리도 정직하게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우리아파트가 발전할수있고 분위기 좋은 아파트가 될수있도록 정중히 협조 부탁드립니다.....
관리규약개정 그리고 동대표들 회의비 받는건 노규선씨 댓글에도 나오지만 홍종성씨가 동대표할때도 이런식으로 개정할려고했던 부분인데 지금 이러시는건 좀 ......
퇴진하신 동대표님은 뒤에서 이러시지 마시고 앞으로 당당히 나오셔서 차근차근 현동대표들에게 좋은 말씀이 있으시면 지도편달을 바랍니다...그것이 화합된 우리아파트의 바람직한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참.......
누가 안승규 전 대표를 무릎 굴렸지요?????? 뭔 말씀인지?
정길남 전 대표가 이불 같은 분 이라는 표현은 또 뭘 의미 하는 것인 가요??
정길남 대표가 없다면 우리 아파트는 관리업체나 계약된 업체에 아파트가 놀아 난다는 뜻인가요??
이렇게 모든 일에 믿음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지요?
위의 내용 처럼 욕할 정도의 잘 못이 있다면, 뭐가 잘 못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서로 감정 상하는 표현은 삼가 했으면 합니다. 당사자가 아닌 타인이 읽어 봐도 정말 좋지 않은 표현들이 많습니다.
현대표 분들 동요되지마시고, 냉정한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맡은바 직무와 입주민을 위하는 마음에 최선을 다하십시요,
나, 한사람으로 인해 대실역 이 편한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져 새롭게 변화 될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울까요?
그리고 전대표분들은 현대표들이 모르는게 있으면 알으켜주시고 너무나무라지 마십시요,분란은 또다른 분란을 일으킬수있습니다,
적극적인 협조만이 우리아파트를 발전시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험한말은 자신의 내면을 황폐화 시킬뿐만 아니라 ,전체입주민에게도 도움이 되질않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십시요,
명예훼손!!!!!! 병이 또 도졌나??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아파트를 사랑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발전하기 위한 몸부림이라 생각됩니다
단합된 마음이 최고의 무기...
형법 제307조(명예훼손) ①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1995.12.29>
형법 310조(위법성의 조각) 제307조제1항의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다시는 아파트에서 허튼 짓 하지 말고 있는 이 아파트 있는 동안 조용히 사세요.
입주 한 지 3년이 다 돼 가는 이 편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어 보이네요...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로... 어느 쪽을 믿고 따라가야 하는 건지 참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