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수업7. 시간 약속을 어기는 것은 상대를 무시하는 것
내 스스로 ‘시간에 대한 개념’을 만들어야 한다.
내 시간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시간도 소중하다는 생각,
자주 늦는 건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생각,
5분 늦는 것보다 50분 일찍 가는 게 낫다는 생각을 가지자.
-<이기적 시간관리> 중-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시나요?
인간의 경험은 시간이 있어야 이루어집니다.
그렇기에 모든 경험의 변화는 시간에 대한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내 시간을 얼마나 가치 있게 생각하나요?
또한 상대방의 시간을 정말 가치 있게 생각하나요?
시간을 가치 있게 여기는 태도가 곧 그 사람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내 시간을 소중히 여겨주지 않는다면
이것이 일시적인 것을 넘어 지속된다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재고해야 합니다.
나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는 건강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관계라면 두 가지를 지키면 좋겠습니다.
첫째, 상대방을 기다리게 하지 말라.
둘째, 부탁을 할 때는 항상 상대방의 시간을 고려하라.
자신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상대방의 시간도 가치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10분 늦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깁니다.
늦은 뒤 적반하장이죠.
고작 10분 가지고 난리라고.
늦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면 절대로 안 됩니다.
수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게 될 것입니다.
아니면 늦는 것이 당연한 사람들과의 관계만 남게 되겠죠?
만약 늦는다면 미안한 마음으로 얼마나 늦는지를 말해야 합니다.
당연히 한 두 번 약속에 늦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상대방이 기약 없이 기다리는 순간에 발생합니다.
상대방에게 10분, 1시간 늦는다고 말하면
상대방은 판단이 가능합니다.
기달리지 말지 그리고 기다리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그런데 정보가 전혀 없는 기약 없는 기다림은 끔찍합니다.
온갖 망상을 하도록 만들고,
시간을 쓰지 못하고 버리도록 만듭니다.
그 끔찍한 경험만큼 늦은 사람을 싫어하고 혐오하게 되죠.
상대방에게 부탁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은 상대방의 스케쥴입니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이들은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만 생각하죠.
상대가 스케쥴이 있다면 부탁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거절을 하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상대를 무시한 것은 자신인데요.
적반하장이 유분수고 다반사입니다.
말투가 아무리 친절해도
상대방의 시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상대방의 시간을 낭비하도록 만든다면
이는 너무나도 불친절한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상대방을 무시하는 것이죠.
나와 남을 얼마나 존중하는가?
이것의 시작은 시간을 대하는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이들은 자연스럽게 시간의 주인을 존중하게 됩니다.
반대의 경우는 반대겠죠?
오늘의 질문
나는 내 시간과 남의 시간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가?
시간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까?
오늘의 키워드
#시간의중요성 #시간존중 #관계의신뢰 #시간관리
오늘의 공지
붓다스쿨 제2회 방생법회
https://cafe.daum.net/everyday1bean/TqU/1491?svc=cafeapi
첫댓글 시간을 소중히 여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위해 점검하고 계획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_()_
나와 남을 존중하는 것의 시작은 시간 약속입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시간을 제대로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_((()))_
나와 남을 존중하는 것의 시작은 시간이다. 시간의 주인이 되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네
스님_()_
🙏🙏🙏
나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더불어 남의 시간도 나의 시간처럼 소중히 생각해서 서로의 일정, 스케쥴을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_()_
내가 촌각을 아끼어 쓰는 시간 만큼 상대방에게도 귀중한 시간을 제공하도록 상대방과의 만남에 좀더 성의를 다할까 합니다. 순간 순간에 내마음의 온정을 담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스님.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