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그 일이 있은 후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걱정이 되기도 했고, 또한 오히려 하나님께서 총신
역사교육과를 사랑하셔서 스펙타클하게 끌어가시는구나.
하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날 서울역에 잠시 갔다가 남대문까지 지친 몸을 이끌고
걸었습니다.. 그리고 남대문 옆 사진 찍는 곳에서 혼자
서성이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의
통치자이시며 높임 받으실 분입니다."
이상하게 걱정은 되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평안했습니다.
주일날 찬양의 주제도 욥의 이야기였습니다..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고난과 시련이 없다면 하나님의 소중함을 어찌 알겠습니까?
이번 계기는 총신역사교육과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리고 더욱 실력을 쌓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저희들에게 훌륭한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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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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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다, 하나님의 존재와 섭리에 대한 온전한 믿음으로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