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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008년 10월 30일 오후 5시부터 동네별로 날씨를 예보해주는 「동네예보」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네예보는 전국을 5km×5km 넓이의 4,400개 구역으로 나눠 구역별 날씨를 알려주는 것으로, 발표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 날씨를 미리 알 수 있으며, 기상정보는 3시간 단위로 업데이트 된다.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와 동네예보 홈페이지(www.digital.go.kr)를 통해, 읍·면·동 단위로 최고·최저기온, 날씨, 강수확률, 강수형태, 강수량·적설량, 풍향, 풍속, 습도, 구름의 양, 파도높이 등 12개 항목이 기상개요, 시간별 도표, 문자·음성, 그래픽의 4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동네예보는 기상청이 1908년 국내 첫 예보를 시작한 지 100년만이다. 동네예보가 시작되면 골프·등산·낚시·여행 등 주말을 즐기려는 사람, 농약을 살포하려는 농민, 건설 공사장·조선소 등에서 야외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digital.go.kr/ |
첫댓글 일기예보,, 간혹 틀려서 낭패보고 황당스러울 때도 있었죠,, 잘 맞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