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좀 일찍 다녀왔습니다.
상반기 결산에 바쁜데 같은 수원에 사는 처제가 7.2-4까지 강원도 양양 대명 쏠비치에 이틀간 큰 방을 잡아놨답니다.
안그래도 집 입주할때 은행빚을 많이 내서 이자 내느라 힘든데 웬 공짠가 싶아 같이가기로 했습니다.
7.2 어제 아침 출발해서 4시간 걸려 겨우 도착했습니다.
솔비치 ...
작년에 개장해서 아직 깨끗하고 실내풀과 해변까지 같이 맛볼수 있는곳이더군요...
실내풀이 좀 작아 불만인데 그나마 같이 즐길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겠지요
한풍경 올려봅니다.
두 딸래미 보느라 바빠 사진은 부실합니다.. 이해하소 마~~!!
나머지는 다음편에....
첫댓글 만님이 부럽당벌써 휴가를 당겨오시공^&^
벌써 다녀오시면푹푹찌는 한여름밤에는 뭐 하실려구*
걱정두.. 손가락 빨구 놀면 되쥬..머...
바다를 보니 얼른 달려가 풍덩 빠지고 싶은 심정이 출렁출렁 ~~~ 저기저 방파제에서 낚시하면 회거리좀 잡겠내요~~ 설악대명만 갔는데 이곳은 바다경치가 넘좋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방학이란게 있었는데.....ㅠㅠ
사진으로 보는 경치는 베리굿~!~ 멋진 휴가 보내시고 오세요...*--
올 하기휴가는 어째 돌아가는 꼬라지보니 황~~~날아갈것가튼데 부럽당
바닷바람 느껴본지도 꽤나 시간이 흘렀습니다..........틈만 나면 산으로 달려가니..........낮동안 지친 몸을 대신 달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