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색감으로 승부하라, 모던 테이블 세팅 (왼쪽) 정갈한 스트라이프의 페이퍼 매트는 1백 장 세트 4만 원으로 두성종이 제품. 나뭇잎 모티브의 블랙 접시는 에피큐어 Epicure 라인, 화이트 양념통은 필립Philippe 라인으로 모두 태홈에서 판매한다. 접시 5만7천 원, 양념통 4개 세트 4만9천 원. 광택이 있는 블랙 카라스톤 테이블은 코헨 제품으로 1백47만 원.
(오른쪽) 컬러 대비로 포인트를 준 원형의 코보 플레이스 매트는 9천 원. 흰색의 코보 모로드Morode 접시와 볼은 각각 5만8천 원과 3만4천 원. 모두 크리스데이 제품. 레드, 오렌지, 옐로, 블루의 네 가지 경쾌한 상판으로 이루어진 정사각형 테이블은 웰즈에서 판매하는 아델피Adelphy 제품. 2백94만 원.
화려하면서도 정갈하게, 한식 테이블 세팅 (왼쪽)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도자기 매트는 광주요의 ‘극모란도’ 매트. 6만 원. 극모란도의 붉은색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진사날개형 합은 역시 광주요 제품으로 13만8천 원.
(오른쪽) 그릇과 잘 어울리는 차분한 느낌의 연회색의 누빔 매트는 100% 면으로 만들어졌다. 3만5천 원이며 빈컬렉션 제품. 철분이 많이 함유된 분청 주발, 탕기, 컵, 합은 장안요 신경균 작가의 작품. 2인 반상기 세트가 42만 원이며, 스토리숍storyshop.design.co.kr과 <행복> 홈쇼핑(본지 334쪽 참고)에서 판매 중. 화려하고 섬세한 자개 테이블은 대부앤틱 제품
식탁보는 냅킨의 어머니 식탁보는 서양 궁중에서 식사 중 손이나 지저분한 나이프를 닦을 수 있도록 테이블 위에 패브릭을 깔아두었던 것이 시초. 요리 전문가이기도 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연회 후 꼴이 엉망진창으로 변하는 식탁보를 대신해 손님들 자리마다 천 조각을 하나씩 놓아두었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의 냅킨. 물론 처음엔 그 쓰임새를 몰랐기에 깔고 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코를 풀어대기도 하고, 심지어는 음식물을 싸 가는 사람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시작된 냅킨에 장식적인 기능이 더해져 플레이트 매트가 탄생하지 않았을까? |
첫댓글 식탁보가 냅킨의 어머니라는 사실 알게되었네요^^ㅎㅎ
아~~ 그렇군요..미처몰랐던 사실하나 알게됐네요~~~ 넘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워보여요.
저렇게 하니 입맛이 살아나겟네여..^^
식탁매트가 너무 예뻐요
산에가서 주워온 단풍을 식탁유리아래 넣어났는데 낭만 식탁 ㅋㅋㅋ
매트들이 넘 이뻐요^^
‥‥‥‥‥‥─────HELLO ★─…짧은 기간 완벽한 바디라인을 꿈꾼다.…─★ 신은○, 윤은○, I am a Model의 탑모델들도 먹었대요~ 두 달만에 7kg감량! 77size→55size 요요NO!살쳐짐NO!붓기NO!변비NO!! 스키니진, 미니스커트는 나를 위한 것! 언니도 너무 친절하고 확실한 감량!최고예요!! ┗☏ⓞ①①-⑨①⑨⑦-⑦⑧④⑦-┛ http://www.konggmall.com
아이디어가 무궁무진.... 조금만 생각을 바꿔도 많은것이 바뀌네여 ^^
정말로 식탁위에 그림 한장이네요...
담에 한번 저두 시도를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