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험기간 : 2024.1월~4월 4개월
2.응시지역:충청북도
3.토목분야대학 3학년 재학, 자격증 없음
4.국어90 영어65 한국사55 응용역학60 토목설계55 / 평균65
5.각과목 공부법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해드리고 싶은말-
저는 토목공학과 3학년 재학중이며 학업 병행하면서 준비했습니다. 3월 국가직 시험이 끝난 시점부터 준비하여, 학교 수업이 끝나고 하루에 틈날때마다 공부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다른 직렬과는 다르게 역학적 문제들을 짧은 시간안에 풀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겁을 먹고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학민 선생님의 말씀처럼 다 맞아야한다는 시험이 아님을 명심하고 커리큘럼대로 따라갔더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계산문제때문에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수험생분들은 걱정하지 말고 이학민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셔도 될 듯 싶습니다.
[국어]
몇년 전 시험보다 암기해야 할 것의 비중이 줄어들었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보기 전에 국가직, 지방직 최신2개년 총 4번만 풀어보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영어]
영어도 국어와 마찬가지로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평소에 토익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베이스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단어는 하루에 10개든 20개든 조금이라도 외웠습니다. 최대한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무조건 암기한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지안에듀 최우승선생님 강좌를 수강하여 공부했습니다. 각 시대 왕들을 큰 흐름을 통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십니다. 또한 업적이나 유물들을 암기하기 쉽게 말을 만들어서 제시해주십니다. 시간이 없어서 한국사는 하루에 1강씩만 들었고 30분 복습만 하였습니다. 기출까지 돌렸다면 성적을 더 잘받을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는 과목입니다. 그러나, 강좌를 한바퀴만 수강했음에도 불구하고 과락을 면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수험생분들은 최우승 선생님만 믿고 그대로 따라간다면 고득점을 쟁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응용역학]
고등학교때 문과 출신이라 벡터량이뭐고 스칼라량이 뭔지도 모르는 노베이스였습니다. 대학교에서도 응용역학은 수업때 이해가 가지 않아서 허덕이고 있을때 이학민 선생님을 알게 되었고 정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를 위한 눈높이 설명과 무조건 풀어야할 문제, 어려운 문제를 여러 비법과 난이도를 A,B,C,D로 나누어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Lite 먼저 한바퀴 돌리고 그 다음에는 Basic과 기출문제를 병행하면서 대비했습니다. 기출문제는 A형 문제와 B형문제만 두번씩 풀었습니다. 암기도 중요하지만 응용역학은 이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하여, 가장 많은 투자를 했던 과목이기도 합니다. 수업이 끝나고 3시간정도 항상 공부를 했습니다. 한두달은 과락이 나왔지만 Lite를 완강한 시점에서 과락을 안정적으로 넘기는 점수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초반에는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가지 않을테지만 포기하지않고 이해하고 암기하였더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것은 취하라는 선생님의 말씀만 머리에 새긴다면 응용역학이 발목을 잡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토목설계]
엄청난 양의 각종 규격과 구조세목때문에 가장 자신이 없었던 과목입니다. 그러나 중요도에따라 암기해야할 것을 알려주신 이학민 선생님 덕분에 짧은 시간 안에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응력블록깊이와 관련한 내용은 평소에 잘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인데 강좌를 수강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1강씩 수강하였고 빈칸집을 항상 들고다니면서 암기하였습니다. 함께 올려주신 빈칸 자료집을 시험 직전까지 계속 보았던게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적극 활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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