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아침 ,북부해변가를 걸어서 ' 바닷가에 우뚝 세워진 ,멋진 영일대 라는 곳에 가서 '다들 멋진 모델들이 되어서 사진들
찍고, 일박 이일 프로에 '은지원이 와서 유명세를 탄 유명한 포항 물횟집에 갔다 ,,역시나 유명세를 무시 못할 지경이었다
물회에 국수를 말아 먹으니 ,,ㅎㅎ 속이 한순간 쫘~ 악 풀렸다 ,,넘 시원했고 고소한 맛에 깔끔 하기까지 했다 ,,
영희야 고맙데이'' 우리는 정말 훌륭한 포항에서의 아침 식사를 마지막으로 ,다들 짧았지만 ,좋은 추억 만들고 ,BYE BYE,
영희네와 다음을 기약하며 ,구미로 출발 ,그때가 아마 오전 11시경, 다들 퍼진 상태로 ,,구미에 도착해서 정영이를 무사히
와이프에게 전달하고,ㅎㅎ 서울로 출발 ,, 오느중에도 도로가 막혔다 ,풀렸다가를 반복 하는중, 미숙이와 주성이는
졸다 깨다 , ~~ .. 피곤들 하겠지 ㅎ ,서울 다 와서 ,민열이 한테 전화 한통이 왔다 ,,정화성 친구가 ,우리들 수고한다고
저녁식사를 대접하겠다고 ,,솔직히 ,우리는 점심을 못 먹은 상태라 ,,얼마나 감사의 제안인지 ㅎㅎ ,고맙다 화성아 ''
저녁 6시쯤 '화성이네 집으로 단숨에 달려가, 첫 방문인데 ,마당에 멋진 세퍼트 세마리가 있었고 ,아기자기하게
잘 살고 있는것 같아 보기가 좋았다 , 불랙베리 라는 음료를 한잔씩 하고 ,저녁식사하러 ,대구탕 집으로 ,그때 경택이
전화,, (밴드가 무서워 ㅎㅎ ) ,경택이 택시타고 단숨에 식사에 합류 해서 ,, 같이 좋은 시간을 가졌다 ,,
끝나고 ,주성이 집에 데려다 주고 ,미숙이 데려다 주고 ,집에가니 밤 10 시 ''
힘도 들고 ,피곤도 했던 시간 이었지만 ,,우리 사랑하는 친구들 과의 만남에 감사드리며 ,,다음에 좀더 좋은
기회를 만들기를 기대하며 '''''
첫댓글 봉사회장님의 확실한 봉사로....
우린 편히 무사히 멋진여행길에서 잘 다녀왔다 봐야지..
구래도 잠시지만 대리 기사로 쓸만하지?ㅎㅎㅎㅎㅎ
정말 정말 크게 신세를 지고 정성을 가득담아 받고 온 포항에서의 하룻밤 아마도 잊지를 못할꼬야..
냉동고에 아이스크림 잘 있겠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강영희 정말 이해심 많고 항상 보듬어주는 신랑 잘만나 우리가 그덕을 톡톡히 본거겠지?
고맙고 감사하고 담에도 또 가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히히~~
나 이래도 되는지 몰러...낄낄낄..
서울로 무사히 귀환함에 1박2일 운전으로 수고한 박길용회장의 열의에 찬사를 보내며 저녁 피로연 초대한 이민열, 정화승과 도착을 알고 단숨에 찾아온 정경택 친구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