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로 바꾸고 정말 주차에 신경 많이쓰고 있습니다. 아파트주차장은 거리보다 무조건 주차간격 넓은곳, 가능하면 외제차 옆에 세웁니다. 주차장 상황이 좋지 못한곳은 다른 차로 가구요. 그런데.. 아주 주차간격이 너~~~얼븐 칸에서 기둥 쪽에 딱 붙여세웠건만, 옆차가 너무 넓다고 생각했는지 제차쪽으로 치우쳐세우며 뒷좌석쪽에 문콕해놨네요.. 아..열받아.. 이걸로 뭐라하면 한국에서는 문콕 신경쓰면 운전 못한다고 제가 이상한 사람 되겠죠? 주차시 옆면 전체 문콕방지용품 있었으면 좋겠어요.
첫댓글 오히려 넓은 곳이 더 큰 상처가 날 수도 있어요~~ 확 열어버리면 그래요..ㅠ
빤히 쳐다보고 있어도 문콕 하더군요. ㅠㅠ
문콕...신경쓰이는데 수리하기두 애매하구...참 그래요... +_+
차에서 내리는데, 옆차운전석내리면서 문콕하는걸보고 바로 배상청구한적있습니다.
사진찍고 배상하라니까? 재수 옴붓었다고 하길래 한바탕했었습니다.
원칙상 문콕은 보험처리에서 해당파트 1판 도색 비용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유리막이 되어있는 차량은 유리막코팅도 한판 청구할수있구요,
-한판 보수비 보험사에 받아서-발품팔아서 문콕은 덴트리페어로 복원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심하지 않은경우는 참 민망하죠^^
보상을 받는 과정도, 받고나서도 늘 속상한게 피해자 아니겠습니까?
조심하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당해봐야 조심들 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