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4pt;">[백홍준님의 카톡에서]</span></p><p><br><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4pt;"> 👄🎶👄</span><br><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4pt;"> 우리가 흔히 </span><br><span style="color: rgb(9, 0, 255); font-size: 14pt;">"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데...</span><br>---------------------------------------<br>신송(申松)의 <br>삶의 이야기 에서</p><p>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br>대부분 일찍 타계했다는 <br>논문이 있다. </p><p> </p><p> </p><p>가수의 <br>수명, 부, 즐거움과<br>노래 가사와는<br>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p><p> </p><p> </p><p>신나고 <br>즐거운 노래를 부른 <br>가수들은 장수하고 </p><p>고통, 이별, 죽음, 슬픔,<br>한탄의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br>단명할 가능성이 높다. </p><p> </p><p> </p><p>● 우리나라 <br>최초의 가수 윤심덕은 <br><사의 찬미>를 불렀다가 <br>그만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p><p> </p><p>● 60년대 말,<산장의 여인>을 부른 가수 권혜경은 </p><p>가사 내용처럼 자궁과 위장에 암에 걸렸고 요양을 하며 </p><p>재생의 길을 걷게 되었다. </p><p>그녀는 산장에 집을 짓고 수도승처럼 쓸쓸히 살아가고 있다 한다. </p><p> </p><p> </p><p>● <수덕사의 여승>을 부른 가수 송춘희는</p><p> 결혼을 하지 않은 채 불교 포교사로 일하고 있다. </p><p> </p><p>● 이난영은 <목포의 눈물>을 부르고<br>슬픈 인생을 살다가 가슴앓이 병으로<br>49세에 숨졌다. </p><p> </p><p>● 가수 양미란은 <흑점>이란 노래를 남기고 골수 암으로 숨졌다. </p><p> </p><p>● 가수 박경애씨는 향년 50세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br>그녀가 부른 노래 <곡예사의 첫사랑>의 가사에 죽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있다.<br> "울어봐도 소용없고 후회해도 소용없다" </p><p> </p><p> </p><p>●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를 부른 국제 가요제 전문 가수 박경희도 </p><p>그 노래가사의 내용처럼 향년 53세에 패혈증과 신장질환으로 별세했다. </p><p> </p><p>● 장덕은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를 부르고 사망했다. </p><p> </p><p>● 남인수는 <눈감아 드리리>를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p><p> 그는 41세의 한창의 나이에 '눈감아 드리오니'의 노랫말처럼 일찍 눈을 감고 말았다. </p><p> </p><p> </p><p>● <0시의 이별>을 부른 가수 배호는 0시에 세상을 떠났다.</p><p> <돌아가는 삼각지>를 부른 그는 젊은 날에 영영돌아오지 못할 길로 가버렸다.</p><p> 그는 <마지막 잎새>를 부르면서 세상을 떠났다. </p><p> </p><p> </p><p>●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불렀던 가수 차중락은</p><p> 29세의 젊은 나이에 낙엽처럼 떨어져 저 세상에 가버렸다. </p><p> </p><p> </p><p>● 「간다간다 나는 간다 너를 두고 나는 간다.」</p><p><이름 모를 소녀>를 열창하던 선망의 젊은 가수 김정호는</p><p> 20대 중반에 암으로 요절, 노래 가사처럼 진짜로 가 버렸다. </p><p> </p><p>● <이별의 종착역><떠나가 버렸네><내 사랑 내 곁에>를 불렸던 가수 김현식도</p><p> 역시 우리 주위를 영영 떠나가 버렸다. </p><p> </p><p> </p><p>● <우울한 편지>를 부른 가수 유재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p><p>● 하수영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부르고 세상을 떠났다. </p><p> </p><p> </p><p>● 가수 김광석은 <서른 즈음에>를 부르고 나서 바로 그 즈음에 세상을 떠났다. </p><p>● <이별>을 불렀던 대형 가수 패티김은 작가 길옥윤과 이별했으며, </p><p> </p><p> </p><p>● 고려대 법대 출신의 가수 김상희는 <멀리 있어도>를 부르면서</p><p> 남편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몇 년간 떨어져 있게 되었다고 한다. </p><p> </p><p> </p><p>● 가수 조미미는 35세까지 결혼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p><p> <바다가 육지라면>이 히트되면서 재일 교포가 바다를 건너와</p><p> 결혼이 성사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p><p> </p><p> </p><p>● 오랫동안 노처녀로 지내다가 <br><만남>을 부른 노사연은 행복한 결혼을 하게 되었다. </p><p> </p><p> </p><p>● <세상은 요지경> 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신신애는 </p><p>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었다. </p><p>노랫말 그대로,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을 친다"였던 것이다. </p><p> </p><p> </p><p>● <쨍하고 해뜰 날 돌아 온단다>을 <br>불렸던 가수 송대관은<br>한동안 주춤했다가 <br>어느 날 <br>다시 가수로 복귀하여<br>인기를 점점 얻더니,</p><p>지금은 노랫말대로<br>진짜 쨍하고 해뜨는<br>날이 오게 된 것이다. </p><p> </p><p> </p><p>가수생활 <br>10년이 넘도록 <br>빛을 보지 못했다가<br>지금은 쨍하고 <br>빛을 보게 되었다. </p><p> </p><p><br>송대관은 <br>그의 첫 히트곡이 <br><세월이 약이겠지요>였다. <br>이 노래 제목처럼<br>진짜로 <br>세월이 약이 된것이다. </p><p> </p><p> </p><p>가수가 <br>노래 한 곡을 <br>취입하기 위해 <br>같은 노래를 보통<br>2,000~3,000번이나<br>부른다고 한다. </p><p> </p><p><br>이렇게 하다보면<br>똑같은 일이 생겨난다고 한다.</p><p>가수가 <br>처음 노래를 연습할 때 <br>작곡가에게 <br>얼마나 많은 핀잔을 들었겠나. </p><p>좀더 감정을 넣으라고.</p><p>감정을 있는 대로 <br>넣어 부른 노래들은 <br>자기 자신이 그 노래의<br>주인공이 될 수밖에 없다. </p><p> </p><p><br>감정을 제대로 <br>넣어 부른 노래가 <br>힛트 하는 것은 당연하고, <br>그 힛트 한 노래를<br>수백, 수천 번을<br>불렀을 것이 아닌가. </p><p>그러다 보니 <br>자기도 모르게 <br>가사 내용이 잠재의식에 <br>덜컥 연결된 것이다.</p><p> </p><p> </p><p>가사의 내용이<br>진실이라고 <br>믿어버린 잠재의식은 <br>나중에 현실의 세계에다 <br>그 내용을 정확히 투영한다. </p><p> </p><p> </p><p>지난 시절에 <br>불렸던 노래 가운데<br><팔도강산>이라는<br> 노래가 있었다. </p><p>노래 가사에 <br>"잘살고 못사는것<br> 마음먹기에 달렸더라"는 <br>소절이 있어서 <br>가난했던 시절 사람들에게 <br>큰 용기를 주는 노래였다. </p><p> </p><p> </p><p>이 노래 가사 대로<br>우리 국민은 <br>마음먹고 노력한 결과<br>오늘의 경제부국을<br>이루게 된 것이다. </p><p> </p><p> </p><p>[나는 말의 힘이 <br>어느 정도인가]를 <br>여러 각도에서 조사를 했다. </p><p>가수 100명을 대상으로 <br>히트곡이 운명에 <br>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조사해 보니 </p><p>놀랍게도 91명의 가수가 <br>자신의 히트곡과 같은<br>운명을 만들었고</p><p>요절한 가수들은<br>너나없이 죽음과 연관된 <br>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p><p> </p><p> </p><p>노래는 말에다 <br>곡조를 실은 것이어서 <br>말보다 더 큰 영향력을<br>발휘하는 것이다.</p><p> </p><p> </p><p>💟🎶💟<br>"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br>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p><p>🥺<br>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br>그 노래는 <br>복 나가는 노래다. </p><p> </p><p> </p><p>💟🎶💟<br>밝고 신나는 노래를 불러라. <br>노래대로 운명이 만들어진다." </p><p>한국 노랫말 연구회에서는 <br>슬픈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br>일찍 죽거나 <br>슬픈 운명의 길을 걷는다. 라는 <br>사실을 발표했다. </p><p>"마음에 <br> 밝은 곡조의 노래를 볼러라<br> <br>우리들 자신의 <br>'마음의 파장이' <br> 이 파장에 맞는 <br> 일을 끌어 들인다. </p><p>우리들의 마음의 파장이 <br>'기쁜 곡조'를 연주한다면 <br>'기쁜 일'이 모여올 것이고, </p><p>우리들 마음의 파장이<br>'공포의 곡조'를 연주한다면<br>'두려워 해야 할 일'이<br> 일어날 것이다. </p><p> </p><p> </p><p>🌐🌏🌐<br>우주에는 <br>여러가지 종류의<br>이미지가 있어서<br>'마음파장' 이<br>표류하고 있다가<br>자기 마음의 파장에 따라 <br>우주에 표류하고 있는<br>갖가지 일의 이미지 중에서 </p><p>자기에게 <br>파장이 맞는 이미지가 <br>'방송 전파' 에 실려<br>끌려오는 식으로 </p><p>그 모습을 <br>자기의 신변에 <br>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p><p> </p><p>아무 것도 <br>원망할 일은 없다. </p><p>잠시 걸음을 멈추고<br>자기의 '마음의 파장'이 <br>어떤 곡조를 <br>연주하고 있는가를<br>되돌아 보는 것이 좋다.</p><p> </p><p> </p><p> 그리고 <br> 그것이 어두운 곡조라면 <br> 밝은 곡조의 <br>'마음의 파장' 으로<br> 바꾸는 것이 좋다. </p><p>마음에 <br>'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라. <br>마음에 <br>'기쁨의 노래'를 불러라." </p><p> </p><p> </p><p> </p><p>👄<br>말은 그대로 된다. </p><p>👄<br>우리 입에서 <br>부정적인 말이 나오면<br>모든 상황이<br>부정적으로 되고,<br>긍정적인 말이 나오면<br>상황이 <br>긍정적으로 될 수 있다. </p><p> </p><p> </p><p>👄<br>그러므로 <br>우리는 항상 <br>긍정적인 말을 <br>많이 해야 한다. </p><p>요즘에 <br>한국의 경제적 지위가<br>국제적으로 <br>많이 나아졌지만 <br>과거에 우리 나라가 <br>못 산 가장 큰 이유는<br>말 때문이었다. </p><p> </p><p> </p><p> </p><p>얼마나 <br>부정적인 말이 많았는가? </p><p>자녀에게 실망했다고<br>자녀에게 "빌어먹을 놈"<br>이라고 하면 </p><p>자녀는 절대 <br>"베푸는 사람"이 되지 않고 <br>"빌어먹을 놈"만 될겄이다. </p><p>그리고 흔히 내뱉는<br>"죽겠다!"는 말도 문제다. <br>"배고파 죽겠다,<br> 귀찮아 죽겠다."고 하면 <br>죽을 일만 생겨나게 된다. </p><p> </p><p> </p><p>👄💟👄<br> 아무리 어려워도<br>"살만 하다!"라고 해야 한다. </p><p>수필가 이어령 교수는<br>우리 나라가 그래도<br>이만큼 잘 살게 된 이유가 <br>코흘리개 아이들<br>때문이었다고 한다. </p><p> </p><p> </p><p>그 아이들이 <br>코를 흘리니까 <br>어른들이 말하기를<br>"얘야! 흥<興>해라!" </p><p>그 말을 많이 해서<br>우리 나라가 <br>흥하게 되었다는 겄이다. </p><p>유머 속에 <br>메시지가 있는 글이다.<br> <br> 어른들이 <br> 아이들을 보고 <br>"흥하라!"고 하면<br> 흥하게 되고, <br>"망할 놈!" 하면 <br> 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p><p>옛날 가수 <br>박재란 여사의 말에 의하면<br>"가수는 대개 <br> 자기가 가장 히트한<br> 곡대로 된다!"고 한다.</p><p> </p><p> </p><p> 왜냐하면 <br> 가수가 한 곡을<br> 히트곡으로 만들려면<br> 그 곡을 대개 <br> 오천 번은 불러야 하는데, <br> 그렇게 부르다 보면<br> 자기 암시에 빠져 <br> 그 인생도 그렇게 될<br>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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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수의
수명, 부, 즐거움과
노래 가사와는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신나고
즐거운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장수하고
고통, 이별, 죽음, 슬픔,
한탄의 노래를 부른 가수들은
단명할 가능성이 높다.
● 우리나라
최초의 가수 윤심덕은
<사의 찬미>를 불렀다가
그만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 60년대 말,<산장의 여인>을 부른 가수 권혜경은
가사 내용처럼 자궁과 위장에 암에 걸렸고 요양을 하며
재생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녀는 산장에 집을 짓고 수도승처럼 쓸쓸히 살아가고 있다 한다.
● <수덕사의 여승>을 부른 가수 송춘희는
결혼을 하지 않은 채 불교 포교사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