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뉴스], 전남 화순펜션 살인사건의 배후는
요즘은 텔레비를 켜기가 무섭습니다.
밤만 자고 나면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숨지게 하는
끔직한 일을 너무 자주 보게 됩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전남 화순펜션 살인사건 기사를 보면서
또 한번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부모가 원하지 않는 종교를 가졌다고 강제로 개종을 하는 과정에서
꽃다운 나이의 귀한 딸을 숨지게 했다는 사실이 놀라웁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질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강제 개종이 왼말입니까?
몇년전에도 이혼한 부인이 특정 종교를 가졌다고 망치로 내리쳐서
살인했다던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강제 개종을 하는 과정에 펜션에 감금하고, 폭행하고, 수면제를 먹이고,
심지어 목숨까지 앗아가는 살인사건을 막아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펜션에 감금하고 강제개종을 시키려고 하는 배후에는
파렴치하고 잔인한 강제개종 목사들이 있습니다.
이 강제 개종목사들은 한건에 얼마씩이라는 개종비를 목적으로 하는
직업적 살인마들입니다.
어리섞은 부모들을 배후에서 조종한 파렴치한 강제개종목사들로 인해
얼마나 많은 불쌍한 자식들이 강제개종교육에 끌려갔으며, 인권이 유린당하고,
목숨까지 빼앗기고 있습니까?
반드시 법적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전남 화순펜션 살인사건의 배후에는 강제개종목사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을 무시하고, 종교의 자유를 짓밟고, 행복한 가정을 파탄시키는
강제개종목사들을 처벌할 수 있는 법을 조속히 제정하여 억울하게 목숨을 빼앗기는
가슴아픈 사건을 없게 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