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건강과 병의 치료는 없는 것에서 만들어 내어 하는게 아니라 지구상에 살고 있거나 존재하는 것에서 만들어 내어 지켜지고 치료되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것의 쉬운 예가 바로 알렉산더 풀레밍에 의한 페니실린의 역사(영어: history of penicillin)고 그에 의하예 발견된 항생제 페니실린이 바로 푸른곰팡이의 항생 활성 증거를 발견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푸른곰팡이에서 발견된 페니실린 항생제가 수많은 인류의 목숨을 구한 것이고 그 항생제 페니실린이 없어 20세기 초 천연두·폐결핵·콜레라·폐렴 등 세균성 감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 남녀 평균 기대수명이 47세에 불과했으나 20세기에는 그 항생제 사용으로 선진국의 평균 기대수명이 78세로 급격히 향상되게 한 것이다.
이 있어진 푸른 곰팡이가 페니실린을 가졌듯 여기 솔잎에 있는 주성분 테레빈(terebin)과 떫은맛을 내는 탄닌(Tannins)을 발견한 것이다.
탄닌(Tannins)은
1)해독작용을 한다. 탄닌은 체내 유독성분인 알칼로이드를 몸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니코틴과 유해성 중금속 침전물 등이 이에 해당된다. 2)살균작용을 한다. 탄닌이 균체에 침투해 병원균을 죽게 한다. 3)지혈작용을 한다. ... 4)소염작용을 한다.
테레빈(terebin)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말초 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등 성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