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포도주를 마시세요
코로나 전에는 매달 교회에서 성찬식을 하는데요. 항상 적포도주도 주심니다.
저희 가정은 저빼고 아무도 포도주를 마시지않으니, 성찬의 시간이 유일하게 포도주(알코올, 술)마시는 시간입니다.
적포도주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폴리페놀이 가득들어있어서 항산화와 항노화 그리고 심장혈관질환에 큰 도움이 됩니다.
분명 알콜은 독인데요 소량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많은 연구결과 알코올섭취가 제로인 분들과 하루5잔의 알코올을 드시는분의 사망율을 비슷하였습니다. 즉 술을 전혀 안마셔도 날마다 5잔 마시는 사람과 사망율이 비슷하였으니 적당량을 마시는것이 더 건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질환의 문제는 비슷하게 나오거나 술안마시는 사람이 더 나쁘게 나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남성은 포도주 2잔, 여성은 1잔을 추천하고있습니다. (이 이상은 여러 사회문제, 건강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생이 된 딸아이에게 고기먹을때 종종 포도주를 권합니다. 아이는 반잔 혹은 안마시더군요.
저희집 포도주 사용법입니다
1)반드시 식사와 함께 마신다.
2)고기 요리하기전 적포도주에 재운다. 이렇게 하면 고온으로 가열할때 발암물질이 감소하고 고기의 향과 맛이 좋아진다.
3)적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과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있는것은 포도주 색이 진한것일수록 좋다.
4)이왕이면 알콜도수가 낮은 것이나 무알콜 적포도주를 구입한다. 건강에 유익한점은 비슷할수도있다.
5)1-2잔 마시고 중지한다. 남으면 요리할때 사용한다.
6)설탕 곰팡이 글루텐 첨가제가 적다고 주장하는 와인을 구입한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