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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에 '존재하지 않는 나라' 이름 적혀 있어 '시간여행자'라고 불리던 남성의 정체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서 왔다고 주장한 한 남성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원혜진 기자
입력 2021.11.22 12:24
Bryanwalaspa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오래전부터 전 세계에는 시간 여행자와 관련된 다양한 미스터리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만큼 인류에게 자유자재로 시공간을 오갈 수 있는 '시간 여행'이란 미지의 세계는 신비로우면서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여기 한 남성에 관한 흥미로운 실화 역시 시간 여행과 관련 있다. 이야기는 195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유럽발 도쿄행 비행기를 타고 하네다공항에 도착한 백인 남성은 자신을 타우레드(Taured)라는 나라에서 왔다고 소개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는 프랑스어를 주로 사용했지만 영어, 일본어 등을 섞어 구사하며 능숙하게 공항 직원들을 대했다.
직원이 그런 나라는 없다며 지도에서 가르켜보라고 하자 남성은 '안도라'를 가리키며 "타우레드인데 지도가 잘못됐다"며 "역사가 천 년도 더 된 나라다"라고 주장했다.
여권에는 이미 다른 나라를 방문한 기록이 남아 있어 직원들을 헷갈리게 했다. 공항 직원들은 남성이 다니고 있다는 회사와 머물 숙소에도 전화했지만, 그런 회사는 존재하지 않았고 어떤 정보도 알 수 없었다.
화폐에 대해서도 전혀 파악할 수 없었다. 결국 신분과 출신이 확인되지 않은 그는 모든 짐을 빼앗긴 채 인근 호텔에 구금됐다. 남성의 숙소 앞에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무장경호원 2명이 대기하고 있었다.
YouTube 'Alex Lee'
그런데 놀랍게도 남성은 다음날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공항 보안실에 보관하던 여권, 신분증 등의 물건들 역시 감쪽같이 없어졌다고 한다.
해당 이야기는 현재까지 전해지며 '평행우주'를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신빙성 있는 시간 여행 증거로 통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이 남성의 이름은 존 제그루스(John Zegrus)로 기록된 바에 따르면 1960년 문서 조작 혐의로 일본에 구금된 실존 인물이었다.
제그루스는 무국적자였으며 위조 여권으로 입국한 혐의로 이듬해 1년 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일본에서 재판 결과에 따라 옥살이를 했다고 한다.
결국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도 허구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시간 여행과 관련된 미스터리 이야기는 사실 이처럼 숨겨진 진실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어쩌면 평행우주를 믿고 싶은 이들이 실화에 약간의 거짓말을 보태 만들어낸 매력적인 상상 이야기가 아닐까.
원혜진 기자 · webmaster@insight.co.kr
이 이야기 들으니까 김현희,이순자,이명박같은 인간들과 웰케 닮았다는 생각이 들까요?
이런류의 인간들은 대부분 배후에 미국CIA가 있기 마련이죠.....
특히 사기꾼천국인 대한민국은 이런류가 더욱이 기생하기 좋은 숙주이기 마련이죠....
첫댓글 시간은 중력이 만들어 내면서 힘으로 물질을 고정 시키죠.
여기에 물질의 반란이 일어난 게 바로 전기적 작용으로
단백질이 만들어 지면서 생명체의 탄생이 시작되었죠.
시간 여행은 강력한 블랙이나 화이트 홀이 발생해야 가능하죠.
그런데 생명체가 그 홀에 빨려가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는 미지수죠.
최소 분자인 단백질 정도는 이동하지 않고도 홀에서
생산될 걸로 보여지죠.
이미 그런 홀이 존재한다면 지구라는 위성에서 가지 않아도 이미 그 자리는
태생적으로 생명발생구조를 가졌다고 보여지죠.
그래서 영생을 바란다고 시간여행을 꿈꾼다는 소설은 허무맹랑하다고 보여지죠.
원래 물질이란 무한한 시간 속에서 연결고리로 채워져서 원래부터 존재했다고 보여지죠.
그래서 물질의 한축인 각기 다른 생명체들도 거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봅니다.
생명은 비생명에서 와서 다시 회귀하는데 그게 아주 자연스런 것인데
그로부터 자유롭게 영생을 누리려고 하죠.
어쩌면 생명은 물질이 꽃이펴서 자유를 누리다가 다시 물질로 가면 죽게 되어
자기와 무관한 생명들이 꽃으로 오기를 반복하죠.
사람은 욕심이 많아서 전생을 만들고 영원히 살고자
재림을 만들었지만 그것은 걍 언놈 배때지를 채워주는 사기질이죠.
유병언도 저 제그루스인가하는 놈과 비슷한 부류의 똘아이였죠. 국적을 프랑스와 일본,한국,미국등 여러개를 가지고
다녔으며 언어도 여러언어를 구사했습니다. 심지어 글 쓸때 의도적,습관적으로 거울문자를 쓰는 괴상한 버릇까지
있었던 미친놈중의 미친놈이었죠. 그런놈이 무슨 사진작가에 환경운동가를 한다고......
거기다 생사여부도 사인조차도 알 수 없는데 아마도 미국 정보기관이나 한국 정보기관이 처리해준듯 합니다.
특히 유병언생일에 미국대사와 이스라엘 대사가 참석한일은 더욱 유명하지요.
아마 유병언의 재산과 안위 모두 미국CIA가 갖고 있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