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광합성작용에 유리한 환경에 놓이면(온도가 높아질수록, 이산화탄소가 많을수록, 수광태세가 좋을수록) 광합성은 빨리 진행됩니다. 빨리 진행되면 광포화점은 낮아지겠죠. 걸어서 1km를 가는 것(1km를 광포화점이라고 하면)보다 자전거타고 1km 가는 것이 빠르듯이요.
최적온도에 이를기까지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광합성속도도 증가합니다. 광합성은 명반응과 암반응으로 나뉘는데, 명반응은 광의존적이지만, 암반응은 여러가지 효소가 작용하는 온도 의존적인 반응입니다. 효소는 최적온도까지 온도가 높을수록 활성이 높아지므로 광합성 속도도 그러합니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광포화점이 낮아지는 것은 그냥 암기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책에는 그러한 이유로 한랭한 지역이 온난한 지역보다 높은 광조사가 요구된다는군요..
개체보다 군락의 광포화점이 높습니다. 차광되는 잎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군락에서도 수광태세가 나쁠수록 차광되는 잎이 많아지고, 따라서 그러한 잎까지 광이 투과되기 위해서는 더욱 강한 빛이 요구되므로 광포화점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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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온도에 이를기까지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광합성속도도 증가합니다. 광합성은 명반응과 암반응으로 나뉘는데, 명반응은 광의존적이지만, 암반응은 여러가지 효소가 작용하는 온도 의존적인 반응입니다. 효소는 최적온도까지 온도가 높을수록 활성이 높아지므로 광합성 속도도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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