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입니다.
마음을 다잡고 일찍(19:30)나와 미금역에 대기합니다.
차를 가지고나와 2.5km셋팅-자동진동(콜마너하나)으로놓고 주머니속의 느낌에...
첫느낌이 옵니다...고기리입구-동천동(10k)..당연히 취소입니다.
다음 멀리놓은관계로 풍덕천콜도 잡히네요...풍덕천-북수원(15k)..취소.
서울대병원-미금역(10k)...등등 몇개콜을 취소하고.
정자-수원역경유-상록수(35k)...잠시 생각만하다가 안가는 지역이라 취소.
이러다보니 벌금만 2천원이 넘었고 자동시간이 지나고(22:00)
타지역 기사들이 하나,둘 늘어납니다.
서울강남쪽....15k에 좋다고 하나 둘씩 잡고 나갑니다.
23시가 넘어 23:30분 4시간만에 캔커피 하나 뽑아먹고
조용히 집으로 찌그러 집니다.
내가 너무 배가부른가 봅니다...ㅋㅋ
-수지,죽전,성남..15k이하는 절대 안탔고 수원(영통),강남..20k이하...안탔는데..ㅠ
....첨부합니다..
주변 기사분들 1월이면 강남-분당, 분당-수지,죽전....전부다 10k될꺼라고 걱정하십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가장 정확하게 적용되는곳이 대리운전시장인것 같습니다.
더는 가격을 떨어뜨리지 않아야 최소한은 유지하는것 아닌가요.
13:30분에 영통에서 영통중심-수내(15k)버리고 셔틀타고 귀가했습니다.
내가타면 귀가콜,이동콜이고 남이타면 똥콜이라는 생각을 버릴때입니다.
그리고 좀 안답시고, 손님에게 업계얘기는 삼가하는게...어떻게 저보다 손님들이 더 잘 알아요..
첫댓글 이게 뭠니까 생각좀하고 글을 씁시다.....열심히살아가는글을 쓰셔야지 뭐장난치는것도아니고..... 이런글은 주절주절 난에 쓰는게 맞는건데..... 일하고 안하고 는 님자유지만 생각좀 09,12,15
에궁그런가 지송해유........ 09,12,15
열심히 허다보면 돈이생기는것인디....
힘내세요...이런날도있고 ....저런날도있죠 뭐..........스타트 제대로 안될때.....자포자기하는 심정.....저도 여러번 느꼈습니다....
정자에서 수원역 경유 상록수는 그리 나쁘지 않은 오더인듯한데
제일 불량한 가격들.... 분당-강남 15k, 인천/부천-서울/일산 15k... 정말 이런 콜 타면 아니되옵니다. 제발!!!
좋은 날도 있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그럴때가 어쩌다 하루 있습니다...일을 하고 싶지가 않은것인지도 모를정도로 이래서 안가고, 저래서 가기싫은 오더들만 가득한 날...누구에게나 하루하루가 소중한 날들이겠지만...그런 하루는 그냥 일탈해 버리는 거지요...ㅎㅎㅎ...건승하십시오!
전화방 한가봐 --똥콜안타는 님들 철학 존경하시라여-- 양아방들 쳐죽여아되유
강남에서 11-2시 동안 고르다고르다 좌석타고 갑니다여 집으로
님 앞날에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할게여 존경 !.나도 다음부터 40분 이상 한지역에서 머무르지않갯다고 맘먹는데 고르는 병때문 에 될까여
9시 첫콜 캔슬먹구 11시까지 아이콘 패널티천냥 로지 패널티 천오백냥 합 이천오백냥 오바이트~~~~ 열발어서 11시 들어갔네여.... 이런 씨브럴 갈만한곳 없네 내년이 걱정되는군요....
차라리 정자에 오셔서 서현,수내,야탑까지 겨냥하시져~~
정자에서 수원경유 상록수는 갔어야하는거네요....돌아도1시간이안걸리고...상록수라면 충분히 잡고나오실수있었을텐데..ㅠ.ㅠ..고생하셧습니다..
제가 플이 콜마너 하나라서..ㅎㅎ
백날 똥콜 타지 말라해도 초보나 양아기사들이 많아 대리기사 반으로 줄어야지 변함 없을겁니다...
분당에서 서울 15k 잡고 나가시는 분들... 차라리 들어오질 말지... 참... 열받습니다... 저도 분당 맨날 돌아다니지만... 서울 15k 한번도 탄적 없고.. 잡히면 죄다 버리는데... 어찌나 그리 잘 빠지는지.... 나원참... 일요일은 정자에서 - 동부이촌동 10k도 보았습니다... 한번 올라오고는 다시는 보이지 않더군요.... 문제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