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스타파
‘갓물주’ 두산의 두타몰 영업비밀청춘을 다 바친 곳이에요. '패션의 메카'라고 불렸던 상가에 이제 패션하고 상관없는 브랜드점들이 들어와 있어요. 어디에 가도 있는 그저그런 몰이 되가는 게 마음 아픕니다. 동대문 두타몰(구 두산타워)에서 의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조민기(가명) 씨의 말이다. 조 씨는 1999년 두타몰 개점 이후 18년째 줄곧 이곳에서 점포를 지켜왔다. 동대문 상권에서 산전수전을 견뎌낸 조 씨지만 이제는 더이상 버티기가 힘든 상태라고 한다. 사드 사태 이후 급격히 침체된 동대문 상권의 분위기도 문제지만, 그보다 조 씨를 힘들게 하는 것은 쇼핑몰 운영주체인 두타몰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이었다. 항상 상생을 얘기합니다. 대외적으로는 그럴싸하게 두산 그룹의 이미지를 만들더군요.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 안에서는 다 곪아newstapa.org
(전략)두타몰 전기요금 미스테리…점포는 개점휴업인데 전기요금은 50% 올라
입점상인 불신 부르는 ‘깜깜이’ 관리비 연 60억 원 추산
(중략)
전문 출처로
첫댓글 난 두타몰이 두산타워의 준말인지 몰랏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나도 댓누르고 들어왔다가 새로운거 알았네
두타몰 옷가게 아니였어..?
첫댓글 난 두타몰이 두산타워의 준말인지 몰랏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나도 댓누르고 들어왔다가 새로운거 알았네
두타몰 옷가게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