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흑! 울고 싶습니다. 보고 싶은 추억의 애니를 못 본다는것이 너무 나도 고통(?)스러워요
보고 싶은 애니를 보고 싶은것이
이리도 어렵다는것을 직감하게 되니 울고 싶어요 ㅠ0ㅠ
요즘 갑자기 은하 흐르는 별 긴(명견 실버)를 보고 싶지않나
완전이 화석화 된것 같은 감바의 모험이 보고 싶지 않나;;;
이유도 모르게 화석화 된 애니를 너무 너무 보고 싶은;;(심지어 아기 공룡 둘리TV판과
닌자 거북. 달려라 하니, 마법사의 아들 코리. 심지어 원더 키디까지 보고 싶은;;)
이유도 모르게 추억의 애니에 향수병이 느껴져요 ㅠ0ㅠ (향수병의 증세는 오늘 알았고요 증세 시작은
한달전이라는;;; 그때 부터 추억의 애니를 찾아 돌아다닌;;)
아니 이유가 될만한것은 있군요
아마 군대를 가게되니 나이가 벌써 이렇게 남자가 되는 때가
되버려서 인지도 모르겠내요 ㅠ 0 ㅠ 벌써 부터 향수병 이라니;;;;;;;;;;;
이제 사회 생활이 1주일도 채 않남아서 그런지 더욱 어렸을때의 추억이 스멀 스멀 (그래 봤자 로봇에 관한것이나 애니에 관한것만;;;)
떠올려 지더군요 ;;;;;;;;;;;;; 그냥 잡답이나 하려 쓰려고 했는데 푸념(?)아닌 푸념을 늘여놓고 가버리내요
앞으로 빨리 향수병에 탈출하기 위해서 라도 추억이 될만한 소재들을 많이 올려 보겠습니다.
군입대 6일 남기고 향수병에 쩔어버린 초인기 였습니다.
첫댓글 D- 한자리되면 하루가 1분처럼 지나던데...
몸 건강히 다녀 오세요~~
신체단련+몸보신도 잊지 마시고 건강히 다녀오세요~
향수병;;;;저도 약간은 있습니다;;;어릴적 재미있게 밨던;;;마이트가인,라이징오,캡틴사우로스(고자우라)등;;
레트로 붐이다..
저도 나름대로 군대생활 하는 기분이랍니다.. 아침 정시 기상.. 출근해서 일 정시간에 점심 먹고 일... 정시간에 저녁먹고 일... 퇴근해서 씻고 취침... 할 말 못하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일 하고 새벽에도 부르면 미친x 들판 뛰듯이 뛰나가고 실수하면 쪽 주고.. 밑에 놈 관리하기도 벅찬데 뭐 하나 가르쳐도 못 알아듣고 결국 내 책임...일등병의 심정이 이런게 아닐까나..... 모쪼록 건강히 다녀오세요.ㅠㅠ
건강히 다녀오세요...
하니라면 챔프에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