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의 전성기 플레이는 몸으로 포스트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죠.. 툭툭치고 나가다가 덩크 or 페이비훅슛 or 킥패스
알고도 못막는 도미넌트함을 보였습니다. 특히나 그 덩치큰 몸으로 치고들어갈떄는 막지를 막했죠.
현 샤크이후 넘버1센터를 다투는 야오를 보면 참 안스럽습니다. 왜왜. 심판들의 불리한 콜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몇년전 댈러스와의 플레이오프를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이건 머..
만약 야오에 대한 심판콜이 아니었다면 이겻을지도 몰랐죠.
오죽했으면 밴건디꼰대가 음모론을 제기했겠습니까만...
여튼 야오에 대한 지난 불리한 콜들을 보면 샤크떄가 떠오릅니다.
야오보다 더 몸으로 농구했던 샤크가 지금 그 몸농구를 한다면
심심하면 파울콜이겠네요?? 툭툭치면 그냥 넘어지면 되니까..
가만히 서서있는데도 지나가다가 상대선수가 야오에게 부딪치면 파울이고.,.
오늘 보스턴 경기에서도 나왔죠. 슬쩍 부딪치니까 나동그라지고.오펜스파울..
그리고 야오가 오펜리바운드하는데 큰 몸에 부딪치니까 오펜스파울
지금 신나게 가넷에게 야오가 발렸다니 마니 하는데..
제가 볼때는
아마 그 때가 오늘의 분기점이었습니다. 내내 끌려가다가 역전하고 더 달아날수도 있는데..
때론 불쌍합니다. 야오가.. 그 축복받은 하드웨어가 강점이 되지못하고 더더욱 불리하게 작용되니까요~
휴스턴 경기본 팬들이라면 제 심정 이해하실겁니다~
오늘 솔직히 콜이 야오한테 많이 불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