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사의식은 농경시대에 인간들이 추수를 한 후 그냥 천지자연에 대해서 감사하는 행위
였다.(현재의 각종 종교의 神들과 조상한테 하는 의식이 아니었다.)
- 지금까지 후손(자식)들의 제사의식의 목적은 죽은 조상(부모)을 추억하고, 福(복)을 구하
며 자신들의 안위를 보호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이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첫째
죽은 조상(부모)의 魂은 제사의식으로 인해서 편안하게 사라지지 못한다. 둘째 죽은 조상
(부모)에게 의지하면서 자신 안에 있는 靈을 찾지 않는다.
- 魂(정신)은 원래 허공에서 없어져야 하는 energy고, 魄(육체)도 火葬(화장)을 시켜, 땅에
뿌려서 없어져야 하는 energy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서 자연에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는 존재다. 그런데 후손(자식)들의 잘못된 제사의식(前生을 기억)과
장례의식으로 인해서 조상(부모)의 魂을 자꾸 찾거나(제사, 묘지) 또는 魂이 恨(한)이 맺히
면 그것이 冤魂(암흑energy)이며 바로 歸魂(귀혼)이 되어 魂 energy가 사라지지 못하고,
허공에서 떠돌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간들의 魂이 3차원(魂魄)에서 벗어나지 못
하는 이유다.
· 인간이 자신의 魂을 찾으면(제사) 부모(조상)의 前生(전생)을 기억 할 것이고, 靈을 찾으면
우주의 근본(진실)과 靈性을 알게 될 것이다. 현재 魂의 의식 상태가 중요하다.
출처: 나의 령을 찾아서 원문보기 글쓴이: 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