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무증상이고 작년 9월말 회사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목 림프절 비대 소견을 받았습니다. (4.5cm)
이후 올해 2월 초음파 시 크기 변함이 없어서 대학병원 진료 의뢰, 이비인후과 교수님께서 모양이 좋지 않아 절개생검 진행하자고 말씀주셨습니다 (크기는 4.5cm로 동일)
1. 지난 3월 17일에 대학병원에서 절개생검 후 4월 15일에 PTCL의 세부아형인 Tfh(T follicular helpercell) lymphoma 진단
2. ㅇㅅ병원으로 전원하여 조직검사 재판독 결과 동일하게 나왔고 pet ct, 골수검사 등 정밀검사 진행
3. 골수검사 음성, 혈액검사 모든수치 정상, pet ct상 지난 절개수술 부위 바로 아래 림프절 1개만 (0.8cm) 의심병변 판정. 나머지 전신에 의심 병변 없음(1기)
(해당 병변도 절개수술 전 CT와 비교했을때 크기 감소함)
4. 해당 림프절 총생검 진행했고 오늘 동일하게 Tfh lymphoma로 판독 결과 받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정밀검사 결과 고려했을때 추가 검사에서 림프종 세포가 나오지 않을것으로 예측하셨다고 합니다..
(시간이 8~9개월 경과했는데도 다른 림프절에 전혀 퍼지지 않은 부분이) 불가사의라고 말씀하셨고 현재 교과서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다음번엔 다학제 회의를 통해 다른 과 교수님들과 함께 모여서 향후 계획을 정하자고 하신 상태입니다. (항암 or 추적관찰 여부)
벌써 절개생검 수술 후 3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혹시 저와같은 말초 t세포 진단받으신 분들 중 추적관찰하는 경우가 있으셨을까요?
+ 말초t세포 림프종이고 처음 발견한 지 9개월정도 경과했는데 다른 림프절 전이가 없다는게 가능한건가요?
국소병변이라 다행이긴 한데 아직도 명확하게 떨어지지 않는거같아서 답답한 상황인거같습니다.. 비슷한 사례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1599722/?utm (9명)
https://pubmed.ncbi.nlm.nih.gov/38128263/(15명)
번역기 돌려 보십시오. 예전에 한 해외 웨비나에서 PTCL 중 일부는 추적을 할 수 있는 소수의 그룹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위 논문들도 이를 뒷받침 해주는 그런 사례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소수의 그룹이라 교수님도 고민하실 겁니다. 우선 병변이 모두 사라진 상태이니 6개월 정도 추적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요. 다학제 회의에서 좋은 결정 나오기를 바랍니다.
스텔라님 매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PTCL의 경우 병기와 관계없이 항암치료가 국제 가이드라인이라고 들었는데 명확하지 않은 현재 상황에 지치는 부분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ㅠㅠ 다학제 회의 후 교수님들께서 결정해주시는 방향으로 믿고 가보려 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KBDCA 한국혈액암협회입니다.
현재 상황이 명확하지 않아 많이 고민되고 불안하실 것 같습니다.
다학제 회의를 통해 여러 교수님들 의견을 함께 듣고 방향을 결정하시는 과정 자체가 환우분께 맞는 치료 방향을 신중히 찾기 위한 과정일 것 같습니다.
스텔라님께서도 좋은 정보 함께 나눠주셨네요 😊
부디 좋은 방향으로 치료 계획 잘 결정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