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아 글쎄
저는
곶감이면
다 같은 곶감인 줄 알았지 뭐예요.
부모님 고향인 상주
할머님 고향인 영동
그곳 곶감만 먹어봤는데
어제 사위가 가져온
선물 보따리를
이제야
하나씩 하나씩 풀어보다가
곶감이
이름이 다 있기에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우선 눈에 띄는
상주 곶감
말캉말캉
제일 맛있게 생긴
영동 곶감
그리고 처음 구경하는
전라도 완주 산 월하시.
왜 이렇게 시커먼스인가
썩은 건가?
설명을 읽어보니
이해가 가네요.ㅎ
경남 산청의 고종시까지
하루에 한 개씩
야금야금 먹다 보면
돼지로 변신하려나요?
ㅎㅎ.
과식하셨을
친구님들
선배님들
몸무게
몇 킬로씩
늘었을지
그것이
궁금한
장난꾸러기
페이지~^^
첫댓글 곶감 두어개만 먹으면 끄읏!
긍께 살찔 이유가 업슴메~ㅎㅎ
팔도 곶감 맛나게 드셔유!
그렇슴메?
알겠슴메~~
아무리 칭구 하자 하셨지마는~~
ㅋ
하늘같은 선배님께
까불다가
혼날까봐 튐메~^^
@페이지 튀다가 자빠지지 말기!
@모렌도 네
선배님.
늘 감사드립니다^^
영동누님네
곶감이 11월 부텨
시작해서 구정전까지
끝납니다
곶감 참으로 맛있죠
근데 오늘 날씨도
가을 폭염이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추석연휴 마지막날
잘 보내세요~~~^
아직도 정말로 덥네요.
어제 끓인 토란국이 벌써 쉬었어요.
ㅠㅠ.
영동엔 호두가 유명한데
누님께서 곶감 농사도 지으시나 봅니다.
선물할 데가 생기면
구입하고 싶습니다.
저 눈이 시원해지는
사진 속의 분수는
또 어드메인지요^^
@페이지 분당중앙공원입니다
트레킹 중인데
너무나 덥습니다~~~^
@빨강구두 아이쿠 이 더위에
트래킹 중이시군요.
참 운동에 열심이신 빨강구두님.
시원한 음료수 챙겨드세요~^^
딸들 가족과
10명이서 2박3일
북적대다
한가한 오늘
지친 몸 이끌고
트레킹 다녀왔네요.
먼 넘의 날씨가 이리도 더운지..
계절이 치매가 있나
자기 계절을 못 찾아오네..
꺼이끼이~
오호~~
우리 진희 친구
추석 명절 치르느라 수고 많았쬬용^^♡
토닥토닥~~
그래두 이 더위에
트레킹도 하고
참으로 우리 소들이 부지런 해 그치?
치매걸린 계절
딱 맞는 표현이네.
빨리 바바리 코트 깃 세우고
낙엽 쌓인 거리를 걷고픈디,
일케더워서리 원
가을이 오긴 오는거 맞겠지 ?
친구야 말 쫌 해보소.
호랑이가 제일겁낸다는곳감,
나도무척좋아하는물건인데
국내모든종류의 곳감을 하루한개씩
약 두달동안을 음미하며즐길수있는페이지,
너무부러워 종류별한개씩만 맛볼수있게해주면
안잡아먹지~~
하하핫~~
로빈2선배님^^
그럼 빨강구두친구님
누님댁 곶감이 11월부터
구정 전까지
출하된다고 하니까
댓글도 열심히 달아주시고
정모에도 오시면
제가
구입해서
선배님
나눠
드리겠습니당^^
페이지님이 곶감과 인연이 깊으시네요.
할머니, 부모님 모두 곶감고장인 상주, 영동이시고
사위의 명절선물까지 곶감이니 올마나 좋을까요? 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페이지님 화이팅~!
나그네사랑 선배님~
명절에 잘지내셨어요?
추석에 이렇게 더운게
117년만에 처음이라지요?
진희친구 말마따나
계절이
치매끼가 살짝 온 건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먹을 음식이 푸짐하니
기분은 좋은데
살이 자꾸 찌니
그것이 문제 입니다용.
ㅋㅋ.
모쪼록 잘 지내시다가 시월 첫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선배님^~^
페이지님 연휴도 끝나가네요.
우리 나그네사랑님 이야기처럼
곶감하고 인연이 많네요.
앗~~
전성훈 선배님 오셨네요^^
어케
잘 지내고 계신가요?
못뵌지도 한참 된것 같아요.
선배님도
독일어 전공 하셨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제 기억이 맞는건지
틀린건지
기억이 아리송 합니다.
계절이 하수상하니
저도 그를 닮아 살짜꿍 건망증이 온건지
ㅋㅋ.
까불어서 죄숑합니다.
선배님~^^
더워도 너무 더워서
이시간에도 에어컨 틀고 있지만
그래도
고운 밤 되세요.
@페이지
저는 부산 초량동에 있는 초량농고(p고) 졸업하고
재수하여 어머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겨우 서울에 왔어요.
독일어 전공은 아니어요...
추석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페이지님은 사위에게 곶감선물도 받고 행복해 보여요.
그나 저나 우리 딸내미도 애기가 셋인데 어제는 우리집에 왔다가
오늘은 시댁 간다고 하네요.
@전성훈 아하 그러시군요 선배님.
암튼 뭔가 선배님과 대화중에
저랑 공통점이
있었던 기억인데
그것이 바로 따님과 제가 자녀 셋을 둔것이었군요.
이제 기억이 제대로 나네요.
ㅎㅎ.
맞다 맞다
부산이 고향이신
사진 잘찍는 꽃내 선배님과
그래서 친구라고 하셨지요.
사진 잘 찍으시고
만나면
꼬옥 안아주시던
꽃내 선배님이
요즘 토옹 안보이시네요.
ㅠㅠ.
곶감 곶감 곶감 쩝쩝 ㅋㅋ
곶감 곶감
쩝쩝~~
ㅎㅎ
아이코
넘 넘 귀여워용 우리 우리 영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