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감리교회에 보내드리는
하나님의 사랑
재미있는 이야기로 감동을 전하려합니다^^
군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군대동기가 있었는데 훈련소 내내 편지가
그 동기 앞으로 오질 않는것입니다.
알고보니 그 동기는 아무도 모르게, 부모님에게도 몰래
군대에 와버렸던 사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훈련소내내 편지를 못받았던 그 동기가
어느날 편지한통을 받았습니다.
받고 나서 갑자기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겁니다.
알고보니 어머니가 삐뚤빼뚤 적어내려간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였습니다.
편지내용을 보니
'엄마가 많이 놀랬어, 그래도 몸 건강히 잘 마치고 나올것을 아니 엄마는 걱정안해'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얘기를 들었을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도 이러지 않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부모님몰래 내 맘대로 회피하듯이 나온
내 멋대로의 인생이지만
하나님은 편지를 보내며 '걱정안해, 너가 잘 할꺼라 믿어, 난 너의 부모니까'
이렇게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올것을 믿고 계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깊이 해봤습니다.
어서 진리를 알고
하나님의 참된 마음을 알아
진리가운데로 오십시오^^
첫댓글 하나님께서는 들을수 있는 귀와 볼수있는 눈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셨지요~
참 진리 바르게 보고 깨닫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