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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뷔페식당 / 드마리스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72 14.12.31 09:2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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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31 10:01

    첫댓글 어제 저녁에 남편이 저녁 먹자고, 시내에 있는 뷔페로 가자고 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여러가지를 같이 먹으니 다녀 오면 매번 탈이 났어요. 그리고 가격에 비해 먹는 양은 얼마 안되니 이또한 좀 ...
    그래서 여의도에 있는 칼국수와 수육으로 유명한 음식점에서 조용히 따뜻하게 송년회 했어요.
    선배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제는 너무 많은 음식, 시끄럽고 번거로운 장소는 이제 불편하고 가고 싶지 않아요...

  • 작성자 14.12.31 10:13

    맞아요.
    평소에 먹지 않던 여러 가지 음식을 함께 먹으면 배탈나기 쉽지요.
    남편분과 함께 조용하고 따뜻하게 송년회를 하셨군요.
    을미년 새해엔 소원성취하시고 경사가 가득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14.12.31 23:55

    젊은이들이 초대하는 곳은 이것 저것 다양하다고 많이 드시라고 꼭 뷔페식당으로 잘 초대를 하는데
    나 역시 접씨 들고 밀리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한점씩 먹다보면 서로 오봇이 쳐다보면서 정도 못 나누고
    헤여지는데 ....한곳에 앉아 서로 얘기 나누면서 먹는 식당이 훨씬 좋아요. 모두 같은 생각이네....ㅋㅋ

  • 작성자 15.01.01 09:52

    나이에 따라 선호하는 식문화가 다르지요.
    한가지를 먹더라도 대접 받으면서 조용하고 오붓하게 먹는 데가 좋아요.
    언니,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원성취하시고 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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